대만여행 : 대만 택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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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탄 진과스 (金瓜石)

황금박물관도 보고~ 광부도시락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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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대만 택시투어 첫번째 코스인 예류 관광을 잘하고,

이제 예.진.지.스.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택시투어의 두번째 코스인 진과스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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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리와 함께

황금박물관에서 순도 99.9%인 220kg의 황금도 직접 만져보고~

광부들이 먹었다는 광부도시락도 맛보러 진과스로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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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꾹!

예리에게 먹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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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한 바위들 실컷 본~ 예류 관광을 마치고,

진과스에 가기 전에 황금색과 청색의 2가지 색깔의 바다~ 음양해(陰陽海)=인양하이

도 잠깐 구경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진과스로 향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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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황금폭포도 들렸어요 ㅎㅎㅎ

이 폭포도 진과스 관광하는 사람들이 진과스 가기 전 많이 들리는 장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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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기사님도 또 만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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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예.진.지.스 코스만 가는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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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과스에 도착했어요.

​택시는 주차장에 세워놓고, 에드워드 기사님과 함께 총총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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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광부도시락 먹으러 진과스에 왔다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사님은 광부도시락을 싫어하신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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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럴것이 매일 여기에 오실테니

싫을만도 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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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광부도시락을 드시면 정말 물리셨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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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도시락이 싫다는 말에 빵터지고~

예리는 광부도시락 먹을 생각에 신이 납니다^^

 

 

 

 

 

 

 

 

짜잔~!! 광부 도시락을 파는 광공식당이에요.

진과스 관광오는 사람들은 아마도 거의 광부 도시락 먹으러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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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줄이 별로 없어서 다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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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식당은 ​내부로 들어와서 주문하고, 번호표를 받아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도시락을 갖다주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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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내부에 앉아서 먹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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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앉아 먹어도 됩니다^^

도시락은 아무래도 야외에서 먹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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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문한 도시락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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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주문한 진과스 광부도시락과 버블 밀크티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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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이렇게 시키면 딱 좋지 싶어요 ㅎㅎ

대만여행에서 버블 밀크티도 필수코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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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대만여행 TIP> 광부도시락(돼지갈비 밥 + 도시락통 + 보자기 + 젓가락) = 220 NTD

버블 밀크티 = 120 N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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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과스 광부​도시락을 열면 먹음직스러운 돼지갈비와 밥,

그리고 잘게 썰어져 있는 각종 야채와 두부 단무지가 함께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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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양도 넉넉하고~ 맛도 있고~ 헤헷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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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먹으면 도시락통과 보자기, 젓가락을 기념으로 가질 수도 있고,

먹는재미, 보는재미~!! 도시락 먹는것만으로도 넘 잼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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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오기 전부터 정말 이건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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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대만여행 TIP> 참~!! 도시락통이 필요없는 분은 그냥 접시에 나오는

돼지갈비 밥을 시키면 됩니다~ 150 NTD

 

 

 

 

 

 

 

 

 

식당 앞의 귀여운 광부도 예리가 먹은 2가지를 들고 있네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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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사님은 여기서 주문을 도와 주시고,

밥을 맛있게 먹고 있으면 몇시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 하신 후~

광부 도시락이 아닌 다른것으로 점심을 드시러 가셨어요 ㅎㅎ

 

 

 

 

 

 

 

 

 

광부도시락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진과스 황금박물관 구경을 해볼까요?

화살표를 따라 천천히 거닐며, 진과스 관광을 시작해요.

 

 

 

 

 

 

 

 

황금박물관 가는길에 실제로 사용했다는 레일과 황금 나르는 기차(?)

여기서 기념사진도 찍어요~

 

 

 

 

 

 

 

 

체험하는사람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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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물관은 무료이지만, 본산5갱도 갱도 체험은 50NTD (약 2,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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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을 쓰고 직접 터널을 들어가보는것도 잼있을것 같지만,

예리는 체험은 안했다는 ㅎ 동굴은 무서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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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황금박물관

 

 

 

예리는 이제 황금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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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거대한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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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 천천히 구경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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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로 제작해놓은 옛날 광부들의 채굴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저 깊은 곳까지 수레를 밀며 다녔을 광부들이 참 힘들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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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니어처라 왠지 귀여웠다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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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과스 황금박물관에 전시된 진짜 광부 도시락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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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광부들은 저통에 도시락을 담아 가지고 다녔다고~

현재 팔고 있는 광부도시락과는 차이가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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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박물관 곳곳에 볼거리가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심 꽤 잼있답니다^^

 

 

 

 

 

 

 

 

 

▲ 바로 순금 99.9%의 220kg 금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데요~

황금 만진 손을 바로 주머니에 넣어 그 기운을 보존하면 행운이 온대나 머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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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렇게 큰 진짜 황금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진과스 황금박물관에 가시면 꼭 황금 만져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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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kg 황금의 싯가는 무려~~

281,984,000 NTD (한화로 약 11,279,360,000원)

 

 

 

헐~100억이 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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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황금 앞에는 포토라인이 ㅋㅋㅋ

그 모습이 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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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줄서서 황금도 만져보고~ 기념 사진도 찍고~

암튼, 신기하고 잼있는 체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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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박물관 구경을 다하고는 기념품샵에 들렸는데요.

 

모형 황금도 있고~ 금괴 마그네틱도 있어요~

기념으로 사면 괜찮은 아이템인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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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는 ​대만 택시투어로 진과스 여행 잘하고~!!

이제 다시 택시를 타고 홍등으로 유명한 지우펀으로 갑니다^^

택시타고 다니니 역시 좋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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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가시면 황금박물관에서 순도 99.9%의 220kg 황금 꼭 만져보고~ 기념 사진도 찍구요~

광부도시락도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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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필수코스~! ㅎㅎ

예리는 진과스 구경도 참 잼있었답니다^^

 

대만 택시투어의 다음 코스인

좁은 골목과 가파른 계단... 그리고, 홍등이 떠오르는 지우펀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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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의 다음 대만 택시투어 『지우펀』 여행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to be continued~♬

 

커밍~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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