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에코그린캠퍼스<대관령 삼양목장>동해전망대&선자령 풍차길
| 여행지 | 대관령 삼양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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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1-107 | 전화 | 033-335-5044 | |
[강원도 여행] 에코그린캡퍼스 "대관령 삼양목장&동해전망대&선자령 풍차길"
이번 여름휴가는 역시나 강원도!! 바다보러 가기전에 들렸던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삼양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양떼목장은 갔다왔었는데, 삼양 목장은 안가봐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여름휴가때 큰맘먹고 다녀왔어요 요 녀석이 그동안 제가 가보고 싶었던 풍력발전소 이번에 드디어 보고 왔지요 . 역시 전망대쪽에 있어서 전망도 좋고
바람도 션하게 불어서 완전 쵝오! 가을에 가시는분들은 꼭 참고하셔야할듯 전망대는 정상이라 엄청 춥습니다^^ 여름인데, 바람때문에 더위가 사라지는듯 역시 잘 온거 같아요
삼양목장중에 요 풍차가 젤 맘에 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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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D
TAMRON 28-75mm
마크리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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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온건데 아침일찍부터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은 없었습니다 삼양목장 관람료는 성인8,000원입니다 단,애완동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입장안됩니다^^
꼭 참고하세요 저 매표소 갔을때 어떤가족분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입장을 못해서 아마 이곳 관리소에 맡기고 들어가는거 같았어요 
입장시 외부 애완동물은 출입하면 혹시나 모를 양들한테 병균을 옮길수 있어서 아예 입장이 안된다고 하드라구요!
이날 시간을 못맞춰서 못본 양몰이
진짜 이게 포인트였는데 전 못봤어요. 날씨도 더운더 기다릴수도 없고 그냥 포기했습니다이것에 가실분들은 꼭 요 시간까지 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입장표 인증샤샷! 두명 16,000원 저렴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그래도 나름 이정도의 값어치는 하는거 같아요^^
삼양목장에 올라가서 내려오는길에는 곳곳에 영화촬영지도 있으니, 올라가시면 보실수 있어요^^ 영화촬영지라고 하면 꼭 많은분들이 그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니까요
매표소 지나서 버스타러 가는길^^!
예전에 양떼목장은 걸어서 뒷동산 느낌의 동산에 올라갔었는데, 삼양목장은 양떼목장이랑 다르게 버스로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희소식!
더울까바 엄청 고생했고, 실제로 아직 올라가지 않아서 엄청 더웠거든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넓은 삼양목장이네요
이곳 매표소부터 ~ 마지막 동해전망대까지는 4.5KM / 성인기준 도보 1시간20분정도하는 거리에요^^ㅋ
차로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거나, 중간중간에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코스별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아래까지 총 5개의 코스입니다
바람의 언덕 / 숲속의 여유 / 사랑의 기억 / 초원의 산책 / 마음의 휴식
강원도 삼양목장에 가시면 꼭 모든 코스 다 느껴보세요
저 앞쪽이 바로 버스타는곳!
올라갈때는 사람들이 그나마 없어서 다행인데, 저희 12시쯤 내려왔는데,그쯤되니까 올라가는사람들 엄청 많음. 주말이런날 가면 마니 붐빌듯 
버스타고 20분정도 정상까지 올라오면 가장먼저 들리는 <동해전망대>
동해전망대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강릉이 한 눈에 보인다고 하네요
일출장관 망망대해 전망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풍력발전기입니다
큼지막한게 바람도 엄청 돌아서 열씨미 돌아갑니다 이곳 풍력발전기에는 총53기가 설치되어 강릉인구의 60%인 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녀석이에요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 점점 흐려서 좀 아쉬웠네요 
간만에 하는 놀이! 이번에 또 한번 밝혀지는 인증샤샤샷!
마크리쥔장 "상남자 인증"
아주아주 행복한(?) 얼굴로 있죠?
멀리서도 참 예쁜 <선자령 풍차길>
이건 여자친구의 작품이라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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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려가면서 등산코스로 내려가는중...
1. 바람의 언덕 - 거리 550m / 소요시간 - 대략7분
목책로 1구간 : 끝없이 펼쳐진 초지 위를 바람 따라 걷다 보면 일상의 근심과 시름은 어느새 맑은 하늘이 되어 버립니다.
하늘 아래 첫 길을 따라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해보세요
2. 숲속의 여우 - 거리 930m / 소요시간 - 대락 18분
목책로 2구간 : 울창한 나무, 야생화 ,산새들과 풀 벌레의 지저귐이 어우러져 뿜어내는 대자연의 하모니를 느낄수 있는 구간^^
3. 사랑의 기억 - 거리 650m / 소요시간-10분
목책로 3구간 : 연애소설,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촬영지라고 하네요 막상 가보니 기억은 가물가물이지만...
이녀석이 바로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볼수 있는 연애소설나무!
역쉬나 영화,드라마 촬영지라 그런지..다들 이곳에서 쉬고 있어요
"연애소설"로 유명해진 나무인데, 동서남북으로 경관이 참 시원하고 몬가 맘에 팍 푸리는듯해요
드디어 하이라이트! 삼양목장의 하이라이트 ! 양방목지에서 볼수 있는 양~~
이곳 삼양목장에서는 양을 그냥 풀어두는거 같아요, 양들이 엄청 더럽고^^;; 주변에 똥냄새가 심하네요! 
꼭 시골의 냄새를 맡는듯한....
꼭 시골의 냄새를 맡는듯한....양떼목장의 양들은 좀더 깔끔했던거 같은데, 삼양목장의 양은 조금 아쉬웠어요^^
양인데, 양털을 바짝 밀린 양...
예전 양떼목장에서는 양이 아이보리 색이었는데, 이번엔 완전 어두운 아이보리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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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걸어내려와서 보고 너무 힘들어서 버스로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못본건 타조 사육지를 못봤어요 ㅠㅠ 요게 마니 아쉽....
버스타고 내려오는길에 찍은..젖소 모형물의 바람우체통!
사연을 담은 엽서에 우표를 붙여, 이곳에 넣어주면 편지가 배달이 된다고하네요^^ 옆서는 올라오기전에 목장 쉼터(휴게소)에서 엽서와 우표를 판매하고 있다고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매표소쪽에 있는 목장마트!! 삼양목장 라면을 싸게 팔아요^^
특이한 종류도 많고, 기념품삼아(?)구경하고 샀습니다 역시 싸니까 살만함..
마트에서는 보지 못한 라면 "게살야채탕면 - 나가사끼느낌의 라면 / 호해면 - 오징어 짱뽕의 느낌 / 손 칼국수 - 요건 그냥 손칼국수 맛이 굿굿"
신기해서 3개나 구매했네요 더사고 싶은거 참았어요 ㅠㅠ
나의 사랑 라면 
1천원짜리 아이스에코 바 !!
1천원짜리 아이스에코 바 !!
이녀석은 진짜 꼭 먹어야하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캔디바에서 하얀부분만 먹는 기분이랄까, 무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동네에도 팔면 참 좋을꺼 같은데..맛있게 먹었어요^^
삼양목장에 가면 꼭 맛보세요
강원도 삼양목장은 동해전망대에서 바람도 쐬고, 등산도 할수 있어서 잼있게 놀다온거 같아요^^
전 쪼리로 내려오느라 넘 고생했는데, 운동화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음료나 과일같은거 사들고 와서 내려오면서 쉼터에서 먹으면 참 좋을꺼 같아요!
이곳 에코그린 캠퍼스에는 자연백경이 굿굿^^
겨울에도 정말 멋질꺼 같은데, 전망대는 5~11월까지만 올라갈수 있다고 하니, 이기간에 꼭 한번 올라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