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카페 바위소리
의정부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카페 '바위소리'
이색적인 서울근교 카페 바위소리는 잠깐의 여유를 느끼기 좋은 곳이었어요.
의정부 가볼만한곳을 물으신다면 '바위소리'의 특별함을 느껴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는 동생이 의정부에 위치한 '바위소리'가 괜찮다며 가보자더라구요.
가끔은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바람도 쏘이고 차 한잔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바위소리'는 서울근교에 있는 카페라 다녀오기 좋았던 곳이었어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카페 분위기가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위소리 카페~ 이색적이고 특별함이 느껴지는 서울근교에 위치한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카페라 느껴졌어요.
겉으로 보이는 외관도 그렇고, 카페 내의 실내 인테리어도 그렇고..
어찌보면, 귀신이 나올것도 같은 생각도 들고요. ㅋ
어쨌든, 저는 그동안 서울근교라 해도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보지 않아서
이렇게 보기드문 특별한 공간이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자외선을 두려워하는 저.. ㅎㅎ
바위소리 안에서 만큼은 자외선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테이블 위의 촛불이 빛을 내주고 있거든요.
실내 인테리어가 모두 목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러 꾸며놓은 듯한 느낌은 하나도 없었어요.
의정부 가볼만한 이색적인 카페 바위소리에 갔던 그날은 비가 많이 내렸던 평일..
카페에 앉아 있으니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가 참 듣기 좋았어요.
이곳 '바위소리'에서 틀어주는 음악소리도 좋았구요^^
저도 나이가 들고부터는 요즘 아이돌 그룹의 시끌벅적한 노래보다는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는 옛날 노래가 좋더라구요.
요즘~ 하두.. 번쩍이는 높다란 빌딩들에 반질반질 윤이 나도록 눈부신 인테리어들을 보다보니
이처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때면 왠지 기분이 편안해지고 그래요^^
실내가 어두운 탓에 사진이 흔들리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ㅜㅜ
차를 마시고 우린
바위소리 카페 밖으로 나가기 위해 연결 통로를 지납니다.
밖으로 나가니 이렇게 근사한 풍경이 보여요^^
주변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아는 동생은 예전에 의정부 바위소리에 와봤었다고 카페 안팎을 안내하며
편하게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천천히 제가 걷는 걸음에 맞춰주었어요.
요즘 워낙 자기만 아는 깍쟁이들이 많아서 어쩌다 이런 친절을 느낄때면
고마움과 함께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가 오락가락 했던 날이라 정원을 지키는 시계에도 물방울이 맺혔네요.
서울근교 카페 '바위소리'의 실내 인테리어도 독특하다 싶었는데
외부 정원의 느낌도 참 좋았어요^^
서울에서도 가까운 의정부 '바위소리'는
평일이나 주말~ 언제든 마음만 있으면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의정부 가볼만한곳 하면~ '바위소리' 카페도 손가락 안에 드나봐요..^^
직접 가보니, 이런 카페는 연인과 함께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라 잠시 시간내어 다녀오기도 좋고,
특별한 카페에서 자연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
바위소리에서 느껴보시길~~~ ㅎㅎ
결혼 전, 많은 곳을 다녀보지 못해서 남들이 알만한 곳조차
저는 이제야 처음이라는게 요즘 너무 많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고 물었더니
함께간 동생은 주말에는 만원이고 평일에도 꽤 있다는데 이날만큼은 특별했나봐요. ㅎㅎ
아님,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저를 위한 날~? ㅋ
암튼, 저~ 운 좋은 뇨자입니다^^
날씨가 선선한 날에는 의정부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바위소리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것~ 더욱 좋을듯 해요.
가을에는 이렇게 실외에서 간단한 점심이나 Tea~ 즐기기
지금보다 더 괜찮을것 같아요.
'바위소리'는 친구나 가족끼리 가볼만한 곳으로~
특히나, 연인끼리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페에요.
저는 동생하고 함께해도 좋았는데 이렇게 이색적인 카페에 애인 또는 남편과 함께한다면
좋은 공기도 쏘이면서 또하나의 근사한 추억이 더욱 더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의정부 카페 가볼만한곳 '바위소리'
의정부시 신곡동 552-2
031) 841-4400/841-4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