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자국 음식 문화가 별로 없는 호주 시드니 거리에서

케밥을 파는 가게를 자주 볼 수 있더군요

달링하버 린트 초콜릿에서 타운홀쪽으로 다시 걸어 갔어요

와이프 아는 언니가 즐겨 먹는 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바고 여기가 그 아는 언니의 추천 케밥 맛집이에요 ^-^

이 재료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

치즈와 이름 모를 재료들~ ㅋ

양파와 양배추

싱싱한 토마토~~

치킨 케밥을 주문을 하고 만드는 동안 옆쪽에 있는 이지 웨이(Easy Way)에서

밀크티를 하나 마시기로 했어요 ^-^

시드니를 거닐고 쇼핑션터 같은데에 구경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밀크티 등을 파는 유명한 체인점이더라고요

음료를 포장하는 기계에요 ㅋ

밀크 티의 종류도 다양한데다 펄, 젤리, 알로에 등의 토핑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시원한 밀크 티와 쫄깃한 펄이 함께 나오는 펄 밀크 티 라고 하더라고요 ^-^

저희는 펄(Pearls)을 넣었어요~

일하는 분이 열씨미 저희가 주문한 음료를 만들고 있네요 ^-^

쨔잔~ 펄 밀크티가 나왔어요

용량도 굉장히 크죠~

이지 웨이에서 밀크티를 하나씩 들고 다시 케밥 집으로 왔더니 거의 다 재료를 넣으셨더라고요 ^-^

맛난 케밥을 기다리는 고통은 ............

정말 큼직하죠? ^-^

와이프와 나눠 먹기 위해서 반으로 커팅을 했어요 ^^

한개를 다 먹으면 정말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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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 추천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