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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星 홋쿄쿠세이 에서 맛있는 점심
9 스캉 2010.11.25 14:53:07
조회 2,514 댓글 1 신고
여행지 오사카
일본



 
여행 일시 : 2010년 6월 17일 - 여행 1일차 (총 일정 : 2010년 6월 17일 ~ 21일 : 4박 5일)
2. 오사카

 北極星 홋쿄쿠세이 에서 맛있는 점심


 
  오사카 관광의 시작은 간사이 스루 패스를 사는 것으로 시작 됐다. 처음 일정을 짤때는 오늘은 오사카 주유 패스 확장판을 사고, 고베와 교토는 그냥 패스 없이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일정에 히메지를 넣고 나니 무조건 간사이 스루 패스를 사는게 이익이라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간사이 스루 패스를 샀다. 조금 머리를 굴려야 했던것은, 고베와, 교토, 히메지는 간사이 스루 패스 2일권을 사서 다니고, 오늘은 주유패스를 살까? 아니면 그냥 간사이 스루 패스 3일권을 살까? 였다. 계산해 보니 오늘 어디든 두군데 이상 들어간다고 하면 주유패스를 사는게 이익이고, 한군데만 들어가면 간사이 스루 패스가 이익이라는 계산. 우리는 우메다 공중 정원만 들어갈 계획이었으니까 간사이 스루 패스를 샀다.



 


 
오사카 난바역에 도착한 시간은 13시 35분. 우선 숙소에 짐을 놓고 관광을 시작했다. 스캉 숙소는 오사카 하우스 (http://www.osakahouse.com/) 로, 1인실 1박 3,000엔이다.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06년에 근처에 있는 '코니텔' 에 묵었었기 때문에, 위치는 잘 알고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이미 4년이나 지나서 기억이 안날지도 모른다고 살짝 걱정을 하긴 했지만, 지도도 챙겼고, 막상 길거리를 걸어보니 그때의 기억이 하나 둘 다시 찾아 와서 쉽게 찾았다

 


 
숙소에 짐을 놓고 다시 난바역으로 가는 길. 여기저기에 한국 사람으로 보이는 길 잃은 양^^ 들이 보인다. 아마도 호텔을 찾아가는 모양인데, 지도를 펴 놓고 한참을 두리번 거리고 있다. 스캉 원래 이런거 봐도 혹시나 물어볼까 도망가면 갔지, 먼저 가서 도와주고 그런 성격 아닌데, 그동안 성격이 많이 바뀌긴 한 모양이다. 워낙 이쪽 지리는 잘 알고 있으니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가서 길을 알려주고 그랬다. 거참 세상 오래 살고 볼 일? 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오사카에서 제일 먼저 찾아 나선것은 맛집이다. 지금까지 스캉 어딜 가든 맛집 같은거 찾아다니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이번 여행은 준비를 철저히 했다. 물론, 어디를 가야 할지는 A.B 님이 알려 주셨고, 나는 위치만 찾아 봤다. 그런데, 위치 찾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블로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친철하게 지도 하나 쯤 올려 놓은 곳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 외로 지도를 올려놓은 블로그는 찾지를 못했다. 다들, 뭐가 맛있니, 가격이 얼마니, 이런것만 써졌고, 위치는 지도가 아닌 글로 '어디 어디를 지나 어떻게 가면 된다.' 는 식으로 써 놓았다. 난 지도만 하나 있으면 되는데, 지도 찾기가 뭐가 이리 힘이드는지. 그래서, 결국 택한건 구글맵 검색. 식당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생각 보다 쉽게 위치가 나와 주신다. 진작에 구글맵을 이용할걸. 괜히 헛수고 하느라 버린 시간이 몇시간인지...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찾아간 맛집은 오므라이스가 맛있다는 '홋쿄쿠세이 北極星' 위치는 http://www.hokkyokusei.jp/siten/ 여기 들어가면 지점 별로 지도가 나오니 찾아가기 쉬운데, 다 일본어라서 외국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좀 어려울 수도 있으나, 지도를 잘 대조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


 


 
짜잔!! 자 지도를 보시라. 일본어가 난무하는 지도라 좀 어렵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앞서 말했듯, 잘 보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 가이드북이나 기타 한글로 된 지도가 있으면 '대한민국 영사관' 을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여기 말고도 몇 군데 더 있는데, 여기가 본점이라 우린 본점을 찾아갔다.


 


 
사진에 동그라미 친 곳이 바로 홋쿄쿠세이. 영사관 골목으로 들어가서 '여기가 맞나?' 싶을때 쯤 저 간판이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이곳에 신발을 잘 모셔두고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메뉴판은 이렇게 다 한들로 돼 있으니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치킨 오므라이스가 맛있다는 정보를 알고 가긴 했는데, 난 낙지 오므라이스를 시켰다.


 







 
음식맛은 둘째 치고, 일단 분위기는 참 좋다. 지금껏 일본 여행 그렇게 많이 했으면서, 이런 곳에서 식사 하는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분위기도 좋고, 음, 오사카 여행 시작이 좋구나..^^


 




 
자! 즐거운 식사 시간. 시원한 생맥주도 한잔 하며 맛있은 점심 시간. 홋쿄쿠세이의 오므라이스는 지금껏 먹어본 오므라이스하고는 좀 달랐다. 이 촉촉함과 부드러움이란...색다른 맛이다. 한국 가기 전에 한번 더 들려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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