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라운지에서 배도 채우고

인천공항 여기저기를 둘러봤어요.

푸른색이 멋져서 한장~

인천공항 직원들이 이용하는 곳인듯.

인천공항을 스탑 오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장소중의 하나일듯~

예전에 일본여행에서 새벽에 돌아와

리무진 버스가 운행하는 시간까지 1층에서 어찌 기다리나 좀 걱정스러웠는데

이런곳이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 올라서 푹~ 쉴껄 그랬어요.

피곤해서 널부러져(?) 자는것마저 부러운 저라서...ㅋ

많은 여행객이 다니는 공항답게 이런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았구요,

여행객을 배려한 공간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Holiday Sweets(<-클릭!)도 보이구요

공항 가운데에 있는 대형 모빌~

베니건스와 마켓오도 보이고...

에어카페예요.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뷔페와 단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한식을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뷔페는 11시부터 3시까지였던걸로 기억.

현대 레드카드 이상이 있으면 1년에 두번인가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올해 3월까지인데 지난해에도 연장된걸로 봐서 계속 연장되지 않을까 싶어요.

캐쥬얼하고 경쾌한 분위기예요.

공항내 다른 곳 보다는 그래도 덜 부담스러운 가격에 식사가 가능해요.

여기 저기 모르고 막 돌아다니다간

어딘지 헤메겠더라는~ ㅋ

탑승동.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

다시 주차장쪽으로 향합니다.

동전 하나 던지고 올껄 그랬나요?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래나~ ㅋ

해외여행 갈때나 가는 줄 알았던 인천공항엔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