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야경 - 레스토랑 제노바(genova)
| 여행지 | 하코다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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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이라
하코다테의 야경은 더욱 깨끗하고 멀리까지 보이나보다.
허리라인처럼 쏙 들어간 해안가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하코다테의 야경
왼쪽 허리라인도 쏙~
20분쯤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아래는 별로 춥지 않았는데, 그래도 산이라서 썰렁함이.. 아 손시려.
그래서 한층 내려와보니 3층에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다 - 제노바
사람이 너무도 없어서 더욱 좋다
좋은 자리를 주겠지? ^^
아마도 단체 관광객이 많아서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여유가 없는가 보다
자리에 앉았더니
예쁜 물컵을 준다.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중간중간 촌시런 색도 있지만.
그래도 멋진.
하나 몰래 훔쳐가면 좋겠구만. ^^;
창문을 잘닦았는지.
야경이 너무도 아름답다.
눈이 시리지도않고 좋다. 눈을 계속 깜빡거려도 야경이 눈에 계속 가득 들이찬다.
잘왔네요~ ^^
제가 오자고 했어요~
우선 목을 축여야지
난 빙비루 병맥주 한병(아사히 특별 홋카이도 한정판)
에르는 흑맥주 에비수,
진하고 구수한 맥주와 야경.
좋다.~
식사메뉴도 구비되어 있고, 맥주와 함께 할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데,
그리 크게 비싸진 않다(양이 적지만)
홋카이도산 감자로 만든 감자 안주 메뉴
감자 사이에 버터를 넣고 익힌.
그리고 감자에 치즈를 덮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 약 600엔.
다음은 홋카이도 오징어로 만든 메뉴
오징어를 가로로 썰고 치즈와 바질을 넣고 오븐에 구워낸 요리
맥주안주로는 적당하고 맛있었다. ^^
단체여행이 아니라면 추천하고픈 레스토랑 제노바. 그리고 사람도 많지 않으니 붐비는 야경 치열하게 보지 않아도 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