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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화천] 화천 선등거리의 산천어등(燈) 하늘을 수놓다~~
5 엉뚱나미 2009.12.11 16:40:24
조회 1,232 댓글 7 신고
여행지 화천산천어축제
강원 화천군 화천읍 전화

겨울이 주는 이미지의 대명사는 역시 눈과 얼음이다.

주말 나는 눈과 얼음의 나라 화천을 다녀왔다.

겨울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화천에서 깊이 새기게 되었다.



화천은 해마다 산천어 축제로 겨울이 뜨거워 지는 곳이다.

2010년 1월 9일(토)~31일(일) 23일간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토요일 저녁 이 선등거리에서 점등식이 있다.

하늘은 이제 푸른빛이 검은빛을 받아들이고

거리의 상점에도 불이 켜진다.

그리고 산천어가 하늘을 난다.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선등거리에 화려한 축제의 분위기가 시작 되었다.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거리에 뜨거운 열기를 더해 주었다.






선계의 물고기인 산천어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1만 7천여개의 선등이

5km에 걸쳐 전시되어 있는 거리....

"이 거리를 거닐면 누구나 신선이 되고 소망을 이룬다" 는 뜻으로

선등(仙燈)거리라 이외수 선생님께서 이름을 붙였다 한다.






신년 산천어 소망등 점등식의 절정의 순간

선계로 안내하는

1만 7천여개의 등에 일제히 불이 들어왔다.






산천어가 하늘을 날고

수많은 별들이 거리로 쏟아진다.
















거리 곳곳의 산천어 등에도 불이 밝혀진다.





밝은 선등아래에서 저마다의 소망을 적어본다.

 

 






반짝이는 등처럼...

소망도 이루어져 반짝였으면 좋겠다.






대형 산천어를 따라 사람들도 걷고 나도 걸어본다.

어깨를 부딪히며 함께 걷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등처럼 환하다.






선등거리의 불빛은 이제 산천어 축제가 끝날때까지

겨울밤을 반짝이게 할것이다.






얼음궁전같은 이곳은 "아시아 빙등광장"

실내에서 얼음조각 작품이 또 빛을 발하고 있다.






아름다운 조각작품들이 추위를 잊게 한다.

화천은 이렇게 밤과 낮이 함께 반짝이는 곳이 되었다.

아름다운 그곳에서 아름다운 겨울 밤하늘을 수놓은 산천어 등에

내 마음의 소망 하나도 얹어 밝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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