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ADHD라는 진단을 받았을땐

정말 왜 내아이한테?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는데요..

아이를 위해선 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고쳐먹고

아이 치료할 센터를 정말 많이 찾아본것같아요.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할것인가.. 아님 발달센터에서 약물없이 치료를 할것인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우선은 부작용없는 비약물치료에 마음이 더 쏠리더라구요.

뇌검사를 하고 결과가바로 나와 몇일씩 기다리지않아도 되니 좋구요.

검사하면서 아이의 뇌기능에 맞는 운동법으로 치료를 해서

아이가 힘들지않고 재밌게 치료하고있어요.

그리고 영양교육도 부모한테 알려줘서 아이에게 가려먹을것을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도 재밌어하고 센터 좋아해서 다행이였어요.

집중력이 조금씩 좋아지고있고~ 선생님도 잘 하고있다고 하네요.

ADHD라는 진단이 나오면 겁부터 먹게 마련인데요..

빨리 인지하고 아이치료를 위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인것같습니다.

저는 밸런스브레인이 참 좋았어요. 전국 지점도 많고

힘들지않게 치료할수있거든요.

어딜 가야하지? 라는 생각에 망설이게 된다면

일단 비약물 치료하는 밸런스브레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