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안양인데, 친정에서 조리하느라 본아트 촬영은 수원에서 해야할 것 같아서 고르고 골라 선택한 파라베베.

무료 만삭 찍고 스튜디오 분위기랑 사장님과 사모님, 도우미 언니가 넘 친절하셔서 바로 계약했어요.

본아트는 아기가 30일쯤에 촬영했는데, 3월이라도 추워서 걱정했어요. 그런데 본아트 전용 촬영실이 있었고,

거긴 바닥난방이 잘 되어서 아기가 따뜻하게 촬영해서 넘 좋았어요. 너무 따뜻해서 잠을 콜콜 자기도 했죠 ㅎㅎ

제가 찍을 때가 벌써 일년 전인데, 요즘은 더 배경이 예뻐져서 다시 찍고 싶을 정도에요ㅋㅋ 좀 늦게 낳을껄~~^^

100일, 200일, 돌 촬영도 무난히 한 방에 성공~!

매번 신랑과 커플룩 입고 갔더니 서비스로 가족사진도 팡팡 찍어주셨어요 ㅋㅋㅋ

이 부분에서 감동을~^^

돌잔치 할 때, 아기 100일/200일/돌 각각 가족사진을 전시하니까 보기 좋더라구요 ㅎㅎ

200일 촬영 때부터는 사진기사님이 돌 때 걷겠다고 기대하셨는데, ㅋㅋ 역시나 돌 때 걸었다는~~

또, 울 아기가 좀 비싸게 굴어서 잘 웃지도 않았는데, 사진기사님이랑 도와주는 언니가 어찌나 잘 웃겨주시던지ㅎㅎ

완전 전문가세요 ㅋㅋㅋ

현대 돌상으로 첫돌파티를 했는데,

파라베베엔 전통돌상으로 무료 촬영도 해주는 이벤트 중이라 저도 신청^^

성잘앨범 다 나왔는데도 친절하게 돌상촬영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마지막까지 기분 좋았어요.

어무님들, 성장앨범 고르실 때 참고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택하셔도 저처럼 만족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