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카페놀이도 못하고, 참 서글프고 씁쓸하고 답답한 세상입니다. 멋지고 분위기 좋은 까페에가서 여유를 즐기며서 커피향과 맛을 함께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면 스트레스는 제로가 되고, 에너지도 충전됨을 느끼게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요즘은 참 지옥과도 같습니다.

​

예전에 갔었던 이야기이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서 올려봅니다. 지금도 테이크아웃은 될테니 잘 이용해보세요.

​

오늘 스타벅스 케이크 추천 드려보려고 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이 바로 그것이에요. 어쩜 이리도 이쁘게 생겼니? 이거 아까워서 먹지 못할 것 같은데? 색감도 느낌도 넘 고와서 감히 쉽게 이 비쥬얼을 무너뜨리기가 쉽지 않네요

이때만 해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절로 넘어갔던 계절이었다. 물론 추우나 더우나 온도나 계절에 상관없이 아아를 즐기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다. 아메리카노는 차갑게도 따뜻하게도 참 잘어울리는 마실거리가 아닌가.

요즘은 종이빨대를 주는 듯 하다. 분명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젠 서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지구와 환경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리라 햇악해요.

​

그건 그렇고 스벅에 있는 여유가득한 시간이 정말이지 참 좋아요.

이렇게 카페에 앉아서 먹고 놀고 스마트폰하면서 하고 싶은것하면서 시간 보내고 했던 시절이 그립기만 하네요. 아무것도 아닌 게 이리도 그리울 줄이야.

​

얼른 좋아져서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또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얼른 봄이 오고 여름이 와서 이렇게 시원한 것을 마시고 싶어요. 전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겨울보단 포근한 계절이 좋네요. 그래도 이 겨울은 찬찬히 지나가고 있으니 곧 가겠죠?

전 상봉역점으로 갔는데요. 예전의 영업시간이에요. 얼른 정상화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는 샷.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왔죠? 여긴 매장의 느낌도 분위기도 참 좋아요. 스타벅스란 공간은 대부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외관 모습은 이래요. 역과 가깝고 해서 약속 장소로 잡기에 참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급변한 환경속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이 들지,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얼른 오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이 눔의 바이러스가 싸그리 사라져야만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 날 먹고 마셨던 것은 아메리카노 두잔과 생크림 카스텔라와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이었어요.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죠.

여러분들을 위한 스타벅스 케이크 추천 드린다면 이 두개를 골라드리고 싶어요. 물론 이 곳이 워낙에 케익류들이 맛있어서 고르는게 쉽지 않지만요.

​

이렇게 노트북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던 이런때가 다들 그리우시죠?

짜잔~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항공샷을 찍을때 기분은 참 좋습니다. 먹기 직전의 그 설렘. 잘 아실꺼라 믿어요.

마주하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차나 커피만 있어도 황홀하고 행복한데, 케익까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랑가요?

현대인에게 있어서 커피 한잔이란 의미는 굉장히 크고 중요해진 세상이죠. 매일매일 스트레스와 피로도는 몰려오고, 그런 것을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커피나 차라고 생각해요.

​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죠? 그래서 오늘 그것과 함께 드실만한 스타벅스 케이크 추천 드리는거구요.

바닐라 빈이 들어가서 더욱 좋구요, 부드러운 풍미와 소프트한 식감과 보드라움. 입안 가득 전해지는 촉촉함까지.

​

참으로 조화롭습니다. 슈크림과 바움쿠헨이 참 먹음직스럽게 맛나게 조화를 이뤄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ㅛ.

​

확실히 놀랍도록 부드럽네요. 물론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ㅎㅎ

생크림 카스텔라도 너무너무 부드러운 식감과 녹아내리는 그 맛은 뛰어납니다. 커피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것 중 하나라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걸로 알고 있어요.

​

스벅에 가는 분 치고 이거 안 먹어보신분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직접가서 드실 순 없지만, 테이크아웃해서 이 맛과 좋은 기분을 느끼는 주말일상이 되셨음 좋겠어요. 새해 시작하는 마당에 나를 위한 작은 선물로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죠?

​

제가 잇님들을 위해서 스타벅스 케이크 추천 드리고 갑니다. 슈크림 가득 바움 쿠헨 드셔보세요.생크림 카스텔라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둘다 드시구요.

​

여러분 새해 복 굉장히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올핸 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