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특히나 해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평생 해물만 먹어도 살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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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그 식감은 그 어떤 음식보다 좋아서 포기하지는 못하겠어요. 그러다보니 해물요리 잘하는 곳을 찾게 되네요.

양도 푸짐하고 많이 주고, 맛도 훌륭한 그 곳으로 인도합니다.

늘봄해물찜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실듯. 벌써 가보셨거나,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겠죠? 여긴 배민으로도 배달시켜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가 어느정도 대단하냐면 이미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그런 곳이에요. 그런 대단함이 알려져서 그런지 손님이 꽤나 많았구요. 포장을 해가는 분들도 머무는 동안 여럿 보았네요.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매체에서 여러 방송사에서 앞다투어 취재를 해간 그런 곳이였어요. 역시나 그만큼 알려진 곳이었어요.

어떤 메뉴들이 어떤 가격인지 참고하시라고 찍어보았어요.

포장을 기다리는 분이 또 등장했어요. 저흰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

기본상차림이에요. 음식들이 깔끔하게 세팅되어집니다. 최근에 간것은 아니지만, 요즘엔 더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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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코로나이전으로 돌아가서 언제든 마음 편히 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거대한 해물찜의 등장입니다. 저희는 중 사이즈로 시켰어요. 6만원이었어요. 두 부부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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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을 모두 감동시켰던 그런 곳이였죠.

정말 갖가지 해물들이 모두 들어있었어요. 오징어와 낙지, 곤이 새우와 아구, 전복에 이르기까지. 거기에 아삭아삭 씹히는 나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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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끌리고 푸짐한 비주얼에 이미 감동을 한번 받은 상태였구요.

요즘처럼 덥고 그럴때 살짝 매콤하면서도 이 아삭거림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떨어진 입맛을 올리는 그런 필수 먹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않아도 체력이 방전됐다 싶은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초이스!

일단 놀랍도록 푸짐쓰해서 다들 시식 전에 사진을 남기느라 잠시동안 바빴지요. 이건 담아줘야해. 남겨줘야해~

접시도 꽤나 큰데 그 것을 이 대단함으로 채웠어요. 양도 맛도 끝내주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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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양을 떠나서 맛은 어땠냐구요?

매콤했지만 맵다고 호들갑떨면서 물이나 음료를 찾아야하는 그런 늘봄해물찜이 아니었어요. 해물찜이란게 맵지 않으면 비리거나 밍밍하고, 너무 매우면 과하게 자극이 오고, 그런 애매한 상황들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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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런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만큼 합격.

사이즈가 크니깐 컷팅해서 먹는걸로. 밥까지 곁들여 먹는다면 중자면 네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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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이 어마무시하게 크다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면 그런 기준을 제시하고 싶어요.

양념 잘 갖춘 각종해물을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니 더 바랄게 없는 식사네요.안주로 해도 완벽할 음식. 남녀노소 모두 반하고도 남음.

큼지막하게 잘라서 먹으니 식감까지 놓치지 않죠. 밥 비벼먹고 싶을만큼 끌리는 이 양념은 어찌할꼬. 여기 솜씨 좋은것은 인정해줄 듯.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먹는 동안의 시간은 참으로 즐거웠던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맛있던 것으로 남아있습니다.

밥도 볶아먹습니다. 제 기억으론 두 개 볶은 듯.

매력적인 양념과 잘 합체된 볶음의 결정체, 이 밥은 한톨한톨 남김없이 모두 먹어야겠습니다. 먹으면서도 맛있단 표현을 거칠게 내 뱉으면서 먹었네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남은 것들 싹싹 긁어서 다 해치우고 왔습니다. 대박맛있음. 내 머릿속에 내 기억속에 저장할 이 곳입니다.

늘봄해물찜 & 손칼국수는 동대문구 답십리1동에 위치한 참으로 맛있는 집이에요. 네명 모두 인정했으니, 그 맛에 대해선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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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리자면 꼭 한번 가보세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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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한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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