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는 꽤나 됐는데, 더이상 미룰 수 없기에 ㅎㅎ 여기에 다녀온 기억을 깜빡했었네요. 하지만 언제든 가고 싶은 그런 곳이기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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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갔었던 이 곳. 이 날 참 잘먹고 즐거웠던 날로 기억됩니다. 점심 뽀지게 먹고 후식으로 먹으러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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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언제 가도 행복한 곳이고 달콤한 곳입니다. 드실만한 빙수 추천 해드리면서 휴일을 시작해봅니다.

저희는 안산선부점으로 갔어요.가격 대비 꽤나 괜찮은 곳이라고 전 말하고 싶어요. 요즘엔 짜장도 나오고 이것저것 신메뉴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 또한 한번 직접 경험해보러 가야겠습니다.

후식배와 밥배는 늘 따로 있나봐요.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먹으러 가는 것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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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서 먹는 재미는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서 이 곳을 더 찾을 것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랑받는 디저트 카페 입니다.

역시 이곳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딸기와 메론, 인절미 같은 단어가 아닐까요? 그 중에서도 아내는 딸기를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첨 봤어요 ㅎ

치즈가 들어있는것? 메론? 아니면 녹차? 여긴 메뉴가 참 많다는게 큰 장점이에요. 마실거리와 따뜻한 차, 에이드와 커피와 라떼에 이르기까지.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있어요. 가격까지 적혀 있으니 확대해서 보세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포근하고 따뜻한 차도 있기 때문이에요. 생강차와 유자차, 대추차, 레몬차. 다 내가 좋아하는 차네요.

떡볶이와 김말이에 이르기까지 분식쪽부터 떡관련, 토스트에 이르기까지, 점점 맛있는게 늘어나고 있어요. 점점 다양화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이 곳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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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남녀노소 모두가 찾나봅니다.

이곳 안산선부점은 꽤나 넓어요.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저마다 삼삼오오 모여서 좋은 시간들 보내고 있죠? 가족끼리도 연인끼리도 많이 오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눈이 즐겁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집은 손님이 더 많은가봐요. 그럼 이제 설빙 빙수 추천을 해드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저희는 어떤 것을 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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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먹으면서 스윗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을까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 곳에서 가장 맘 맞는 멤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기적으로 하는 부부모임인 만큼, 우리 넷이 모이면 언제든 행복합니다.

상큼한 망고와 담백한 치즈가 만났어요. 컬러도 이쁘고 푸짐함도 마음에 듭니다.

망고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좋아라하더라구요. 그 말랑말랑하고 상큼한 식감이 좋다나요. 근데 보통 얼려서 보관하거나 매우 차게 보관해서 어떨땐 이가 시리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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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빨간색과 노란색의 만남은 일단 비쥬얼면에선 매우 훌륭합니다.

제가 아는 한 아낸 이거 혼자도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만큼 좋아하거든요. 그덕에 저도 여러번 먹다보니 저도 팬이 되어버렸어요. 그 시원함과 달달함과 부드러움과 상콤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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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쫀득쫀득한 떡이 센터에 있고. 모양도 참 이쁘죠? 설빙 빙수 추천 하라면 전 일단 이것은 반드시 추천할 것 같아요. 생딸기설빙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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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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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마다 모양이나 느낌은 살짝씩 다르겠지만, 이것 같은 경우는 맛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이나 sns에서도 자주 올라오는 단골메뉴 같아요.

여러분의 선택은요? 레드인가요? 옐로우인가요? 둘 다 차별화 된 장점이 있어서 고름에 있어서 쉽진 않을 것 같네요. 둘이 한 그릇이 적당해보여요. 저희 기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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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젊은 세대들은 1인 1빙수가 가능할런지도.

이렇게 연유를 뿌려서 먹음 더 달콤하고 달달하던데, 어떤데는 알아서 챙겨주는데, 어떤데는 달라고 해야 줍니다. 이것 좋아하면 달라고 하세요.

이쁜 음식은 먹을때도 즐겁고 맛도 더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일 꼭대기에 통딸기는 아내의 몫입니다 ㅎㅎ저마다 좋아라하는 디저트들이 있으실텐데. 우리님들은 식사 후에 어딜 자주 가시나요?

아~ 달콤하고 시원해. 여름엔 엄청 자주 가곤 합니다. 가고 싶게 만들어요. 메뉴들도 점점 많아지구, 우리의 아지트가 자주 되어주죠

컬러풀하게 즐기자.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잠깐이라도 터는 시간 가져보세요. 그게 뭐가 됐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꾸준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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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만 집중하지마시고, 땀 흘리는 일에도 집중하셔야 함은 잊지마세요.

간단히 설빙 빙수 추천 해드렸는데요, 둘 다 전 마음에 들었어요. 이 외에도 먹을게 꽤나 많아요. 다양한 가격 여러가지 먹거리. 하나하나 비교해보면서 골라드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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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여도 사회적거리 잘 지키면서 조금만 더 참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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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생에서 가장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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