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마켓 요기요를 통해서 멕시카나 3천원 할인 찬스 이용해서

오랜만에 멕시카나에서 주문 했어요.

신메뉴인 뿌리고치킨을 주문하면 더블치즈볼 2개 증정 이벤트 중이기에 이걸로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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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45분쯤 주문했고 6시 25분쯤 도착!

뿌리고치킨(\18,000) 지마켓 요기요 주문으로 3천원 할인 받았어요.

아~ 요즘 멕시카나 모델은 강다니엘이었군요.

뭔가를 뿌리고 있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군요. ㅎㅎ

함께 온 데빌코코소스예요.

데빌이 붙은 걸 보면 매운맛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짜잔! 개봉!

호일로 감싸인 것은 더블치즈볼이고,

노릇노릇한 치킨이 보이네요.

역시 멕시카나가 가까이 있다보니 아주 뜨끈뜨끈!

그런데 역시 튀김옷이~~~

더블치즈볼이에요.

저는 하얀색을 생각했는데 까맣고 동글동글~~~

따끈한 치킨이라 겉바속촉은 당연한데...

뭐랄까.. 뿌리고치킨 특유의 맛이겠죠?

치토스치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듯 싶어요.

그러나 저의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 치킨과는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역시 양념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뜨끈뜨근 바삭은 하나 튀김옷이 너무 두껍다는 점이 아쉬움...

그래서 느끼함도 있다는 거 소스를 찍어먹어야 함이!

그리고 더블치즈볼은...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그런 치즈볼을 생각했는데

치즈가 꽉찬 그런 치즈볼이었답니다.

뿌리고치킨 좋아하는 분들 바삭한 튀김옷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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