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하게 떡을 사기 위해 동해떡명가 미담에 이틀 연속 들렀어요.

아기한테 먹이려고 백설기를 사러 어제 갔다가 커피기정떡이 있어 반갑기에 겟~

커피기정떡을 다 먹어버렸는데...

모처럼 일찍 들어온 신랑이 커피기정떡에 아쉬움을 남겨 오늘 또 다녀왔네요.

다행히도 오늘도 3~4팩 정도가 남아 있어서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떡도 몇가지 더 샀더니 백설기 하나를 주셔서 받아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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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기정떡이 유명한데 강릉이 원조라 아시는 분들 많으신데... 사실 동해시가 원조라죠.

이 곳 동해떡명가 미담에도 동해기정떡을 만나실 수 있어요.

저는 커피기정떡 (1팩 4,000원), 꿀백설기(1개 1,000원),

호두찰떡(1개 1,300원), 영양찰떡(1개 1,300원), 완두콩배기찰떡(1,200원)

이렇게 담아 왔어요.

오늘은 그 외에 다른 팩들도 여러종류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백설기 하나를 더 주셨다죠. ㅎㅎ

이게 사장님께서 주신 백설기인데...

누군가 백일떡을 맞추신 모양이에요.

요즘은 이렇게 한자를 넣어서 하기도 하더라구요.

중간에 꿀이 들어간 꿀백설기였어요.

덕분에 하나 더 얌냠!

오늘 사온 떡들은 신랑에게 줄 소소한 삼실 간식으로 준비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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