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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쌔러데이~ 오늘의 일정은 어떠하신지요? 봄과 비스무리해진 기온을 오늘 보인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입니까? 이젠 제법 동장군은 서서히 자기 갈 길을 가는 것 같고, 이젠 봄의요정이 곧 찾아오겠찌요? 그러한 날이 얼렁와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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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란 노래를 흥얼거리며~ 저는 어떤 인연을 새롭게 만난건 아니구요. ㅋㅋ 아내가 있는데 누굴 만납니까?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제대로 된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다들 미식가에 한잔하면서 그 맛과 분위기에 취할 줄 아는 그런 멋을 아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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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고 싶어도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좀 차별화된 먹빵을 바라던 바이기에, 조금더 심도있게, 차분하게 자리를 물색했지요. 좀 조용하면서도 음식의 맛에 빠지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장소. 어디 없을까? 그것과 어울릴만한 메뉴는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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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전부터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었어요. 그만큼 굉장히 깊이있는 자리이고, 소중한 만남이기에, 보다 더 프리미엄한 모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줬는지, 딱 괜찮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여기닷~ 딱 보는 순간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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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한점의 깊이에 빠져들만큼 ~ 제가 심혈을 기울여 찾은 곳은 혼마구로 전문점입니다. 보기만해도 눈물 찔끔날만큼 뷰리풀하죠? 눈이 부실 정도로 끌리는 이 비주얼. 어찌 사진으로 표현할까요? 직접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사진기술은 그 모습을 담는덴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저희가 찾은 곳은 본참치 라는 곳인데 장안동 참치 라고 치면 알아줄 정도로 이미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에요. 맛을 찾아 떠나는 살암들은 장소 불문하고 어디라도 찾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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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셋은 룰루랄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그 곳에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함께 섞여있으니, 표정은 더욱 좋을 수 밖에요. 그렇게 저희의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감각적이고 깔끔한 공간. 편안하면서도 잘 꾸며진 그런 곳이여요. 굉장히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삼삼오오 모여서 한잔하거나 담소를 나누면서 진솔한 시간을 갖기에 훌륭합니다. 실장님께서는 오픈형태의 공간에서 가장 훌륭한 맛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시는 모습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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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상냥하고 친절하신 직원분 덕에 앉기도 전에 꿀미소 뽑아냅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모임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어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공간이지만, 아래쪽에 공간이 있어서 테이블 형태의 느낌이 나게 되어 있어요.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청결하고 깨끗하게 되어 있는 이 곳이 매우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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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에 와서 인지 저희가 1번 손님 같았습니다. 오늘 평일이고 하니 조용하게 편하게, 오늘 찐하게 먹을수 있겠는걸? 이런 기대감에 부풀어서 더욱 신이 나더라구요. 따뜻하고 평온한 전체적인 분위기는 앞으로 다가올 일정이 화창하겠구나를 암시해주는 것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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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감까지 주는 그런 삘이 전해졌어요.

김부터 식기류와 물수건에 이르기까지~ 매우 반듯하게 정돈된 이 느낌.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이 느껴지더라능. 그래 장안동 참치 ~ 이 정도로 괜찮은 곳일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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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선택했구나라는 마음에 예스라고! 크게 외치고 싶었던 순간.

사케를 즐기기에도 다른 마실거리를 즐기기에도 최적화 되어 있는 곳. 편안하게 때론 고급스럽게~ 누구와 함께여도 좋겠다. 모임이나 식사하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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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아래로 쏟아지는 조명의 빛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떤걸로 맛볼지 고민중. 그래 실장스페셜로 하자.

그렇게 주문을 마치니 싱그럽고 탐스러운 샐러드와 속을 편안하게 해주어 워밍업을 시켜주는 장국과 죽이 준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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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먹어가며 서로간의 안부도 묻고, 정겨운 시간을 열었습니다. 주당들이 집합을 해서 재밌게 보내기에도 정말 좋겠지요? 주류 종류가 엄칭 다양하니깐. ㅎㅎ락교와 단무지, 김 등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숨이 탁 막혔습니다. 두툼하면서도 다양한 부위로 정성껏 손질된 살점들이 저희 테이블 위에 도착했습니다. 세명은 동시에 숨죽여서 바라보았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녹색병을 황급히 달라고 재촉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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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펼쳐진 이 대단한 안주를 보면서 먹지 않음 안되겠다 싶었지요. 혼마구로의 비주얼 앞에 압도된 느낌. 끝내주죠? 울님들이 보시기에도

세팅완료~ 와우 ! 믿을 수 없는 모습. 우리 앞에 정돈된 황홀한 먹타임. 한상 가득 올려진 이 먹거리. 그 사이에 은행구이부터 다른 요리도 몇가지가 더 도착했습니다. 이것 무엇부터 먹어야 현명할까요? 어느것을 먼저 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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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머리 속에 스쳐지나갔어요. 붉어도 어찌 이렇게 예쁘게 붉을까? 그렇게 처음부터 저의 셋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각자 좋아하는 부위를 하나씩 짊어지고 입에 넣습니다. 맛있다고 극찬하는 1인, 눈을 감고 음미하는 또 다른 1인. 먹는 풍경도 가지각색입니다. 안주가 나왔으니 바로 건배 시작합니다. ㅋ

알콜을 쉽사리 사라지게 만드는 현존하는 최고의 안줏거리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을 정도로. 입에서 녹아내리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한 이 다채로운 맛을 맛보지 않은자는 맛에 대해서 평할 자격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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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합시다를 부르게 만드는 이 곳. 너무나 맛있는 것.

무순과 함께여도 좋으며, 생와사비나 기름장과 함께여도 좋습니다. 뭘 더 바라겠어요. 젓가락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고마울 뿐입니다. 나온 것마다 어찌 이렇게 다른 맛이 표현될까하며 신기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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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품질좋은 이 횟감에 모두들 찬사를 쏟아내고 있는 중. 이게 낫다. 저게 더 낫다~ 서로 자신들만의 주관적인 의견을 내세우며 의미없는 토론 중 ㅎㅎㅎ 잘 먹으면 그만 인것을.

그 사이에 찾아온 초밥. 진짜 이것은 치아가 없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입에서 녹아내립니다. 이 찬란한 컬러감에 감탄했다가 먹는 순간 더 큰 감동이 몰려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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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갯수를 체크하며, 각자 2개씩 먹는거다. 남의 것에 손대면 큰일난다. 가벼운 룰을 정하고, 우리의 환상술자리는 계속 이어져갑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이 맛이 좋네, 은근 톡톡 쏘는 해파리냉채도 칼라조합이 매우 좋아요. 다른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조력자 같은 역할. 깔끔한게 참 보기도 좋더라구요.눈까지 즐거운 이 곳은 장안동 참치의 선두주자 본참치 입니다.

풍요로움을 자꾸 업그레이드 시키다. 지금도 풍성해서 행복한 고민중인데 거기에 멈추지 않고 또 다른 무언가가 도착했어요. 예상치 못한 축복의 선물 덕에 우리는 좀더 빠른 속도로 잔을 들었다 놨다 하게 되는 상황에 도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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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구이와 새우장, 새우튀김까지. 오늘 끝내주네. 완전 럭셔리하게 해피하게 이 자리를 맞이하는구만. 이날따라 더 우유부단해질 수 밖에 없었어요 확신을 갖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무엇부터 먹어야하나 정신 못차리고, 망설이기만 여러번 ㅎㅎㅎㅎ 역사적인 밤이네요 ㅎㅎ

잘 구워진 구이는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도 촉촉함이 더해져서 입 속 가득 풍미를 선서했어요. 큼직하고 도톰한 살점으로 이뤄어져 있어 씹는 기쁨까지 주었다는 후문.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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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셰프님의 실력과 솜씨 앞에 우리는 박수부대로 ~. 이야기 하면서 즐겨야함은 당연하지만, 이제는 요리에 집중해버리는 상황으로 돌변 ㅎㅎㅎ그럴 이유 충분합니다.

너무 짜지 않아서 먹기도 좋고, 담백한 메인의 횟감과도 잘 조화를 이뤘어요. 짭쪼롬한게 들어가니 또 다른 느낌연출. 조금은 느끼해 질 수 있는 상황에 이 것을 먹으면 더 도움이 될꺼에요. 도톰하게 허리를 굽히고 있는 녀석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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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 부족한게 없이 다 맛있어요. 이 맛들을 어찌 글로 표현을 하겠어요. 혹시나 좀 더 자세히 표현하고 싶어서 맨 아래쪽에 동영상으로 표현해보았으니 그 것도 봐주십시오.

평소에 저는 새우킬러입니다. 없어서 못 먹지요. 먹어보면 그 것의 신선도나 질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접하는데요. 아삭아삭하고 통통한 이 식감은 진짜 엄지를 곧게 세워주고 싶을 그런 맛이었어요. 거기에 소스가 더해져서 이렇게 보기에도 이쁘게 나와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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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성까지 담겨진 이 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 식감을 참 잘도 살려냈네. 이런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

먹다보니 맛이 좋아서 금방 먹게 되는데. 저희가 찾기도 전에 미리 체크하시고 알아서 챙겨주시는 섬세한 직원분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어요. 더 먹고 싶은데, 자꾸 손이 가는데 여러번 찾는 일이 때론 불편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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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곳은 뭔가 다르네 라고 느꼈지요. 장안동 참치 먹으러 이젠 여기로 또 올꺼야. 이런 다짐을 하게 만든 상황이었어요.

혼마구로 전문점 답게 참으로 다양한 부위가 나와요. 오도로, 주도로, 가마살, 배꼽살, 아까미 등 ~ 정확한 이름은 잘은 모르지만 여러가지 형태로 준비해주셔서 먹으면서도 질리지도 않고, 그 다양함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차별화가 있어서 이렇게 품질이 다르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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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기에 이렇게 많은 단골들이 찾아와서 이 곳을 채우는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는 순간.

간장이나 생와사비, 김, 기름장 등 여러가지 형태로 맛을 보는데, 저는 와사비와 먹는게 그렇게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어요. 입에서 톡 쏘는 듯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함과 더해지니 뭔가 오묘하게 막 끌리는데 멈출 수가 없었어요. 어떤건 쫌 쫀득하고, 어느건 막 녹아내리도록 부드럽고, 어느건 촉촉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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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험.

참 ~ 많이도 먹었습니다. 그간 먹던 것과는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서인지. 제대로 된 맛을 확인코자 그 맛에 빠져보고자 여기까지 왔던거니깐. 그 미션을 제대로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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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는 저희가 미웠을지 모르지만, 실장님이나 이 곳에 계신분들은 예상하셨을꺼에요. 많이 먹을 것으로. ㅋㅋㅋㅋ 그 만큼의 자신감이 있으셨겠지요. 하트 뿅뿅 날릴정도로 맛났음. 확실히 좋은것과 먹으니 취하지도 않는 것. 이거 어쩜 좋니?

완전 개운하고 시원한 지리탕. 진짜 구성이 엄청납니다. 이 많은 것을 하루에 다 먹었어요. 저희가~ 나오는 것마다 느낌이 다르고, 조합 자체가 훌륭하니 안 먹을수 없는 것. 개운해서 다 풀리는 것 같은 이 기분. 뭔가 말끔하게 채워주고 달래주는 것 같은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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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데 시원하다. 그러면서도 막 깨운해. 마무리를 확실하게 해주는 이 국물은 ~ 저는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나중엔 앞접시를 들고 마셔버렸어요. 국물 끝내주는구마잉.

한국사람의 먹방은 밥이 들어가야한다며. 알밥까지 나왔어요. 이렇게 기가막힌 먹거리의 대거 등장. 처음부터 끝까지. 와.~~ 우와 이러면서 나왔어요. 뭔 감성이 이렇게 풍부한지. 자꾸 입을 쩍쩍 벌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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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면서도 즐거운 이 기분. 국물하고 같이 먹으니깐, 더 잘 먹히더라구요. 결국 밥한톨 남긴 사람은 없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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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지 않고, 먹은 저희도 좋았지만, 그렇게 깨끗히 먹고 가니 본참치 직원분들 모두도 흥이 났겠지요. 잘먹는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니깐요

배가 부르니 세상도 더 아름답구만.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이래저래 기분 캡짱. 이젠 입가심하러 어디를 갈까~ 작전 짜는 중.

평일이고 시간이 일러서 저희끼리 편안하게 먹을 줄 알았지만, 그건 그냥 잘못된 내 예상이었을 뿐. 순식간에 모든 테이블은 꽉 차고. 많은 이들이 저희가 경험한 기쁨을 누리고 계시는 중. 친구끼리, 연인끼리 동료끼리 다양한 사람들로 어느덧 채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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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곳은 많은 이들의 배와 감성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손님이 채워지는건 순식간이었음. 조금은 깜놀함

입구 쪽에 이렇게 따로 마련된 단체룸도 있어요. 회식 추진해보세요. 여기라면 다들 엄청 좋아라할 꺼임

먹고 나왔더니 이미 이렇게 어두워졌네요. 얼마나 확실하게 먹었는지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음. 남들과 같다면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문구가 뭔가 강렬하면서도 이 곳만의 자신감이 느껴졌네요. 장안동 참치~ 저라면 본참치 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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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보니 알겠더라구요. 품질과 퀄리티부터 다르다는 것을. 잠자고 있던 저희 식탐을 확실히 깨워준 이 곳은 또 가고 싶고, 또 찾게 될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면서도 계속 먹고 싶어집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장한평역에서도 걸어갈만 하니 찾아가보세요.

https://tv.naver.com/v/5480646/list/249953

그 곳의 모습을 볼수 있게 담아보았습니다.보시면서 간접경험이라도^^

02-3394-6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