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입구 주차장에서 보이는 건물 2층에 있어요.

리모델링을 하고나서 내부 인테리어가 많이 고급스러워졌죠.
오픈키친이라 화덕이 있는 주방이 고스란히 보인답니다.

좌석이 꽤 많은데 여름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예요.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아요.

저녁시간에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갓구운 식전빵과 양파로 만들어진 스프레드

빵 위에 올려서 얌냠!

제가 주문한 마르게리따피자(17,000원) 등장!

피아노에 오면 고르곤졸라만 먹었는데 오늘은 새롭게 마르게리따피자로  주문해보았어요.
피자 도우가 좀 많이 탄 점을 제외하면 맛있었어요.

상큼한 피클도 함께!

아주 얇은 씬피자들이라 한조각이면 끝나는 피자를 몇조각씩 먹게 해주죠.

신랑이 주문한 오리엔탈해산물라이스(11,000원)
신랑은 파스타 종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늘 라이스로 주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