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이 메르시마마예요.
입구를 좀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 앞에 차가 가로 막혀 있어서 ㅠㅠ
미리 예약방문 하면 시식용 빵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그럴 기회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구입할 수 있는 빵이 있어서 다행~

처음에 이게 판매빵인 줄 알았는데 ㅋㅋ
이 것은 디스플레이용 모형빵이에요.
동해맛집/동해빵집 메르시마마는 무방부제 건강한빵으로 유명한다고 하네요.
이전에 안양인가? 하여튼 다른 곳에서 하셨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본 듯~
방부제, 인공착색염료, 설탕 대신 메이플시럽, No버터 식물성 기름,
캘리포니아산 천연피칸, 150년 유럽 최고의 파티셰 노하우 레시피 등
메르시마마는 유럽형 빵과 함께~

빵에 발라먹고, 파스타, 샐러드에도 넣어먹는 페스토도 판매를 한다고 해요.
그 유명한 바질페스토 등등 이런 아이들 말이죠.

스튜디오 형식으로 내부가 꽤 넓어요.
하지만 빵을 여러 종류를 다량으로 판매하는게 아니라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

저도 미리 카톡으로 물어보고 갔었어요.
3시 넘어서 가는데 빵이 있냐고 하니까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방문했더니 트레이에 몇가지 종류에 빵이 있었어요.

저는 일단 2가지 빵을 골랐어요.
하나는 '오'로 시작하는 크로와상인데 아몬드도 듬뿍 뿌려져있고 새로운 스타일의 크로와상이었어요.
그리고 애플파이인데 크기가 커요. 촉촉하고 바삭한 파이~

제가 갔을 때 먼 곳에서 빵을 사러 오신 분들이 계셨어요.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서 가시더라고요.

빵을 2개 샀는데 가격은 6,100원이에요.
크로와상이 3,600원, 애플파이가 2,500원~
좋은 재료를 쓴다고 하니 가격은 좀 비싸네요.

짜잔~~~ 귀엽게 포장된 2가지 빵!

리플릿도 하나 넣어주셨어요.
메르시마마 시크릿레시피로 만들어진 빵반찬인 페스토 소개가 되어 있어요.

빵에 올려 먹고 파스타와 샐러드에 넣어먹는 여러가지 종류의 빵반찬~

제가 담아온 아이들을 볼까요?

먼저 크로와상부터~

결이 살아있는 크로와상과
고소한 아몬드, 그리고 촉촉한 아몬드 비스켓 같은 느낌의 토핑까지~

빵을 주문해서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https://story.kakao.com/ch/laurent31944310/app

카카오플러스 친구 "메르시마마 빵마마"로 검색하시면 돼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