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딸아이와 양양 여행 중에 들린

인생샷 찍기 좋은 양양 파마씨

올해는 아들과 함께 방문을 해보았다.

​

동산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핑크문으로 유명한 양양카페 파마씨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 핑크문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나 역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인생샷 찍기에 도전을 해봤다는.

​

​

작년에는 딸아이와 함께 시원한 음료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지만

올해는 그냥 문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기에

지금의 포스팅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

작년과 올해 달라진 모습이 있다면...

음...핑크문 옆에 있던 약국 모양의 간판 조명이 없어졌다는 것?

그리고 야외에는 없던 핫핑크 컬러의 캠핑의자가 많이 생겼다는 것?

​

​

양양카페 파마씨 영업시간

평일 11:00 - 19:00

주말 11:00 - 20:00

정기휴무 - 화요일

​

주차

동산해수욕장 주차장

카페 옆에 있는데 아주 넓어요.

​

카페와 주문하는 곳은 분리

오른쪽- 주문하는 곳

왼쪽 - 카페

​

​

​

컨테이너 컨셉의 양양 파마씨

작년에 주문한 메뉴

파마씨초코 6000원

라즈베리에이드 6500원

​

커피와 음료 외에 칵테일과 주류도 있고

이멀젼씨 치킨박스와 수제버거, 필리치즈스테이크

쉬림프타코 등의 음식도 있었는데

특히 쉬림프타코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

​

애견동반이 가능한 pharmasea

단 1층 야외공간만 이용할 수 있고

아이 동반 고객도 1층 공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

작년에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고,

올해는 주말에 방문해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는.

​

​

담벼락이 있어서 동산해수욕장의 뷰를

100% 다 감상할 수 없다는 점이 쪼매 아쉬운 파마씨

​

​

​

인생샷 찍기 좋은 양양 파마씨 루프탑

동산해수욕장의 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루프탑으로...

​

​

칸칸이 분리되어 있는 공간

그래서 더 편리하고

연인들 데이트장소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았다.

​

​

​

이때는 날도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라

뷰가 별로

ㅡ.ㅡ

​

​

하지만 날씨가 좋을땐 이렇게 아름다운 동산해수욕장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정말 같은 바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동이였던 동산해변

이날 난 양양이 아닌 제주도에 와있는 느낌이였다.

​

​

​

​

심플하게 꾸며진 인생샷 찍기 좋은 양양 파마씨.

하지만 카페 곳곳 알록달록 소품들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

​

​

화장실 입구가 재미있었던 양양카페

남자는 파란불 여자는 빨간불 ㅋ

​

​

​

​

​

날씨가 좋을때 들리면 좋을 것 같은

인생샷 찍기 좋은 양양 파마씨

만약 다시 방문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꼭 쉬림프타코를 먹어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