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혼밥 하는 분들이 꽤나 많아요. 저도 종종 그러니깐요. 제가 오늘은 중랑역에 진짜 가성비 최강인 그런 곳을 보여드릴라구요. 바로 사나이뚝배기 라는 곳인데요. 어느정도인지 한번 보고 가실게요.

기본에 충실하고 뚝심있다는 그 곳은 이미 방송에 언론에 나올만큼 알려진 곳이였어요.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한줄기 빛과 같이 고마운 곳이구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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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매장에서 드셔도 가능한 곳이니 알아두심 좋을 듯 합니다. 혼밥 할 일이 있다면 이곳이 짱입니다. 왜 그런지 하나하나 살펴볼텐데요.

집밥과도 같은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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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이리도 착합니다. 게다가 세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 합리적으로 먹을수 있는 곳이기두 하고요. 사나이뚝배기는 정말 여러모로 감동을 주는 그런 곳이네요. 아싸!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알맞게 비벼서 드시면 될것 같고요. 한식이고 집밥과도 유사한 형태라 어른부터 학생까지 손님층이 다양한게 특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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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면 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믿어졌습니다.

매장도 깔끔합니다. 대규모의 매장은 아니지만 연인끼리 가족끼리, 때론 혼자서 식사하고 가는데 불편할게 1도 없는 그런 곳입니다. 중랑역과도 매우 가까워서 교통편도 유리하고요.

더 놀라운 것은 반찬과 육수, 물 정도로만 채워진 게 아니라 밥까지도? 밥을 무한으로 제공한다니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분들에게 혹은 양이 많은 분에겐 이 곳만큼 고마운 곳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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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격까지 착하니. 혼밥 하기 딱 좋겠네요. 그쵸?

노랗고 먹음직한 계란후라이. 평소에도 워낙 좋아해서 이것을 빼놓진 않았죠.

감각적인 반찬그릇도 좋았고, 다 먹고 셀빠를 이용해서 더 가져다 먹을수 있었어요. 비빌때 야채를 가득 넣어서 비벼주니깐 더 맛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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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 않고, 제가 원하는 양을 챙겨서 비비니 더욱 꿀맛.

된장뚝배기 ~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내 입맛을 쭉 살려주는 제가 애정하는 메뉴에요. 먹고나면 든든하고, 고소하고, 내 몸을 챙기는 것 같아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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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찌개 속의 두부도 푸짐하네요.

그리고 오징어볶음도 주문했고요. 계란을 넣고 이제 야무지게 비벼볼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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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지 않게 골고루 풀어헤치는게 관건이고요.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알맞게 잘 비벼야죠. 조금씩 조절해가면서 비비지 않음 양이 과하게 많아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진짜 가성비 극강이네요. 이게 요즘시대의 단가가 맞는건지. 여기가 대한민국 서울이 맞는건지 ~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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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식당인 듯해요. 물론 직장인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부부끼리. 마주보며 식사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겁니다. 그런 게 가능해요. 물론 혼밥 하기에도 이상적이긴 하지만.

양도 부족함이 없고. 게다가 부족하다면 셀프바를 이용해서 더 채움 되고. 배터지도록 맛나게 먹기 딱 좋은 이 곳은 참 아름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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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하나같이 다 맛도 좋았어요. 한식이라서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 요리들.

찌개도 오징어볶음도 다 맛났다능. 쫄깃한 오징어와 고소하고 뜨뜻한 찌개와의 조합. 거기에 노오란 계란 후라이까지. 우리가 주문을 잘 했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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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조합에 맛깔나게 맛보았던 먹방 퍼레이드. 가성비 이 곳만한 곳이 없다고 또 한번 깨달았어요. 사나이뚝배기 라는 좋은 곳 발견했습니다.

양도 부족함이 없어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비비다보니깐 양이 좀 늘어나서 밥을 더 가져다먹진 않았네요. 자취하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은 테이크아웃을 통해서 집에서도 편히 드시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중랑역에 이런 괜찮은 곳이 있는데 모르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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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억하시믄 되겠군요.

뚝심있게 이 맛과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음 좋겠네요. 잘먹고 나왔습니다. 가격적인 매리트와 양, 그리고 편안함까지 겸비한 그런 식당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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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잘 먹으며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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