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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했던 대부도 칼국수
14  pb이로 2020.07.10 21:02:23
조회 207 댓글 2 신고
맛집(상호) 북동삼거리손칼국수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73 (대부북동) 전화 032-880-9971
인기메뉴 칼국수 , 전 , 만두 주차여부 가능

얼마전 칭구들하고 대부도로 드라이브 갔다가 점심식사로 대부도 칼국수를 먹고 왔다요. 바지락을 일일히 손질해서 내어주는 곳이라서 재료들의 싱싱함이 상당해서 완전 기분좋게 배를 채울수가 있었다요.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73

연락처 010-8642-9822

이번에 방문했던 북동삼거리손칼국수집은 방아머리항에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도로쪽에 큼지막한 풍선입간판도 설치가 되어있어서 멀리에서도 한눈에 딱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금방 찾았다요. .

가게 앞쪽으로 널찍한 전용주차장도 있어 차를 끌고 와도 문제 없이 바로 이용할수가 있구욜.도착해서 본 가게외관은 신축건물이라 상당히 깔끔하게 느껴졌답니다. 입구쪽에 부착해놓은 동동주 무료라는 빨간색글씨가 우리들의 시선을 마구 잡았는데 들어가기전부터 진심 설레였답니당.

내부로 들어가니 넓은 홀에 입식테이블이 쭈욱~놓여 있었는데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정말로 손색없을 정도로 규모가 상당이 컸다요. 무엇보다 바닥부터 테이블까지 먼지 하나 보이지 않을만큼 청결히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이 젤로 마음에 들었다요.

자리에 앉아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만두를 주문했구욤. 가격대가 착해서 그런지 여러가지를 주문해도 부담이 전혀 없었다요.게다가 속리산 동동주까지 공짜로 먹을수 있다니. 왠지모르게 횡재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인 밥상에 빠질수 없는 김치 세종류가 나왔어욜,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올만큼 비주얼이 대단했다죠. 붉은양념이 촉촉하게 묻어진 상태로 나왔는데 시중에서 파는 그런 김치가 아닌 직접 담근 수제의 느낌이 나서 더 끌렸답니다.

젤로 먼저 손이 간 건 무우를 통째로 썰어둔 터프한 석박지. 자리에 있는 집게와 가위로 잘라 드심 되구요, 알맞게 시원하고 물렁물렁한게 맛이 살아있었답니다.

파김치도 완전 시원, 쫄깃하고 새콤한게 대부도 칼국수의 국물과 완벽 궁합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욜.

이어서 먹은 겉절이김치는 정말 대박이였어요.너무 시원하고 아삭한데 짭짤한 간까지도 딱 맞아서 몇 번이나 리필을 했는지 몰라욜

그 다음으로는 해물파전의 영원한 짝꿍소스인 간장이 종지그릇에 담겨져 나와요.큼직막한 양파가 간장베이스에 제대로 스며들어 알싸한 향은 다 날아가고 달짝찌근한 맛이 주를 이루고 있었답니다.

잠시후 원형 접시에 뜨끈뜨끈한 해물파전이 담아져 나와요.노릇노릇하게 부쳐낸 겉면은 바삭바삭하구욜,속은 쫄깃한 오징어와 새우 등 각종 해물들이 푸른색의 파와 사이좋게 누워 있는데 저절로 군침이 나왔지뭐예요.

지금 갓 부쳐져서 나옴 솔직히 뭔들 안맛있겠냐만은 이건 속까지 알차고 꽉찬 해물파전이라 더욱 반가웠던건 사실. 대부도 칼국수 먹음서 해물파전 만큼은 빼먹지 말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주문을 하는게 전 맞다고 봐요.

제가 엄칭 좋아라하는 스타일로 계란물을 얼마나 많이 풀어서 부치셨는지, 색깔도 완전 샛노랗더라구욧. 그래서 확실히 밀가루향도 덜 나고,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쫙쫙 찢어서 흡입할 수 있었답니당.

젓가락을 이용해서 쭉쭉 찢어서 먹다보니 역시나 겉바속촉입니다요, 여러분. 속은 다 익었고, 그러면서도 촉촉히 야채들의 결들은 사롸있구, 탱글거리는 새우의 즙도 퐁퐁 솟아나온답니다.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한 특제 간장소스에 찍어 먹다보면 느낌함은 있는지도 몰라욧.

잠시후 대부도 칼국수에서 꼭 먹어봐야할 바지락칼국수가 큰 대접에 푸짐하게 담겨져 나왔는데염.

진짜 감동을 더 주더라구욧. 뭐냐면 바로 껍데기를 몽땅 손질해서 나온다는 그 것. 다른곳하고 똑같이 껍데기에 붙은 채로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뽀얗게 살점만 발라내서 나와서 정말 먹는데에만 집중을 하게 되더라니깐요.

이만큼의 정성이 있는 대부도 칼국수를 판매 하는 곳이다 보니 친구가 또 가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능가봐욜.바지락에 닭고기가 함께 들어간 칼국수도 매우 궁금했는데 담번에 방문하면 그걸 꼭 먹어볼 계획이랍니다. 이렇듯 기본이 맛있으니 색다른 이색메뉴도 확실히 맛있을것 같다요.

색감까지도 참으로 곱다요. 넘나 맑고 뽀얀 욱수 사이사이에 손으로 손수 반족해서 두께감이 들쭉날쭉한 두툼한 면발이 자리잡고 있구욜, 노랗고 초록, 하이얀 색이 돋보이는 호박과당근과 파의 고명이 올라왔다요.

대부도 칼국수는 껍데기를 다 까고 준비되서 나오니깐 바지락살이 어느정도로 얼만큼 들어있는지가 눈으로 바로 확인된다요.

적어도 한 두움큼은 넣어준 듯 푸짐했구요, 해감가지도 잘 되어 있기에 맛도 깔끔하답니다. 비리지도 않구, 쫄깃쫄깃한 것이 워낙 풍부하게 채워져 있다 보니 한 입 먹을 때마다 왕창 씹히는게 환상.

면발에서 나는 특유의 밀가루 향도 거의 느끼지 못했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게 익은 당근, 파 호박까지 먹다보니깐 은근히 나오는 단맛까지 더해진다요.

만두킬러인 저이기에 어디를 가든 어디에있는 메뉴판에 있음 즉시 시키곤 하는 저인데 진심 탁월한 선택이었다능.

완전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왕만두를 참으로 얇은 피에 김치하고 고기하고 두가지로 싸서 쪄주셨어요. 대부도 칼국수 국물하고 매우 잘어울렸네염.

두껍지 않은 피여서 얇아요. 그러니 속도 비쳐서 보였어요. 그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내용물이 실한 소에서 쏟아져나오는 즙이 풍부함을 말해줬다요. 김치만두도 맵지 않고, 개운한게 이것 까지도 동동주 안주로 완벽해보였답니다.

마지막까지 부족함 없이 정성가득한 음식들로 배를 채울수 있어 넘나리 흡족할 수 밖에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워 식사 내내 웃음꽃이 가득해서 기회가 닿는대로 종종 찾아올것 같은 대부도 칼국수 맛집이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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