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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의 행복한그루

10년 넘게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작한 블로거가
이젠 그 맛을 음미하면서 요리까지 더불어 하게 만들더군요....
일상적인 요리지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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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마라롱샤 일품인 술집 마라예찬
13  퍼셀 2020.06.25 15:16:12
조회 288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마라예찬(구)공구리술집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152번길 38-15 (화정동) 전화 070-5044-7092
인기메뉴 마라롱샤 , 오뎅 , 먹태 주차여부 불가
별점

일산 마라롱샤 일품인 술집 마라예찬

 

 

 

 

 

 

여행길의 마무리는 숯가마행이었는데 젠장,,

 

시설만 멀쩡하면 뭐 하냐고요,,

땀 시원하게 흘려줘야 시원하건만 

오히려 찜질방보다 못해 땀 한번 흘리지 

못하고 더 피곤해서 나왔는걸요 ㅠㅠ

 

그런 아쉬움에 갑각류 덕후인 조카가 매운 거 

먹자길래 퍼셀 집 건너편에 위치한 종종 들리는 

일산 마라롱샤 맛있는 술집 마라예찬을 찾았어요

 

 


 

 

 

집에 가는 길에 들린터라 오픈시간에 맞춰 뙇^^

 

화정에서는 마라 원조격으로 (구) 공구리술집에서 

송파점이 오픈하면서 상호를 바꿨다고 하네요

 

마라롱샤도 다 같은 마라롱샤가 아니라고 

일산 마라롱샤 맛있는 술집 마라예찬은 

맛부터 격이 다르다고 꼭 맛봐야 할곳이에요

 



 

 

 

 

한층 밝아지고 깨끗해진 실내로 

이전보다 훨씬 안정된듯한 분위기에요

 

사실 이곳 (구)공구리술집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살짝 어수선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퍼셀에겐 살짝 위협감이 ㅋ

 


 

 

 

올해 대학에 입학한 울조카 요즘 마라에 

푹 빠져서는 이색 분위기가 마냥 신기한듯 

새롭다며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마라 덕우자 갑각류 덕후인 

퍼셀이 오랜만에 찾은 이윤 껍질 까는 게 

귀찮아서였는데 이날은 두 조카 덕에 

손 까딱 안 하고 호사 좀 누려보려고요

 

일명 조카 찬스랄까 ㅎㅎㅎ

 

 

 

 

 

아직도 마라가 대세라고 기존 메뉴에 

새로 추가된 신메뉴에 반반 세트도 있고 

화정 마라롱샤 전문점 답습니다

 

 

 

 

 

 

 

방문때마다 이번엔 기필코 다른 메뉴를 

맛봐햐지 하면서도 늘 시그니처만 

주문하다보니 다른 메뉴도 궁금한데요

 

이날도 민물갯가재 덕후가 있으니 

다른 메뉴는 감히 생각조차 ~

 



 

 

 

워낙 먹성 좋은 아이들이라

늘 먹던 마라롱샤 大 세트에 

마라양고기 추가했어요

 

민물가재는 껍질 까면 얼마 안 되기에 大 자 

정도는 먹어줘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먹기 전 사장님께서 먼저 시범을^^;;

 

그래도 모르겠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냥 덤볐다간 버리는 게 더 많을 수 있거든요

 

 

 

 

 

 

 

짜사이에 땅콩을 기본으로,,

 

 


 

 

 

알싸한 안주가 있는데 술이 빠짐 안된다죠

 

일산 마라롱샤 맛있는 술집 마라예찬에서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라기보단 음식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촉매제로 술은 반드시 필수에요

 

왜 술 트레이도 탐나는 거냐규ㅋ

 

 

 

 

 

 

안주 나오기 전 건배부터~

 

고 흘린 게 엊그제 갔은데 이젠 

함께 술까지 마시니 격세지감이ㅋ

 

아무튼 조카들이랑 먹으니 더욱 꿀맛이네요

 

 

 

 

 

 

장갑 끼고 미리 만반의 준비도 했겠다 

바로 마라롱샤가 방긋^^;;

 

세트 가격도 오르고 또 민물가재 갯수도 

얼마 안 됩니다만 확실히 예전보다 

씨알은 커진 듯 굵은 편이었어요

 

 사장님 말씀으론 요즘 민물가재 값이 

올라서 부득이하게도 올리셨다고 해요

 

 

 

 

 

 

마라 특유의 알싸한 냄새도 좋고 

맵기만 한 다른곳의 마라롱샤와는 다르게 

맛의 풍미도 살린 부드러운 뒷맛이 

거부감 없어 좋더라고요

 

 

 

 

 

 

매번 재연되는 사장님 찬스^^;;

 

역시 기술자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고슬고슬한 볶음밥도 꾹꾹 눌러 

담으셨는지 대박 많고,, 마라 양념에 

밥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요건 아삭한 숙주 올려진 

마라양고기로 우리에겐 마라롱샤 세트인 

볶음밥이 있기에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역시 잘한듯싶어요

 

안 그랬음 죄다 남길 뻔 ㅋㅋㅋ

 

 

  

 

 

 

 

덩어리 고기가 아닌 샤브샤브용 

양고기를 이용해 양념 쏙쏙 배서는 

조카들 열심히 마라롱샤 껍질 까는 동안 

퍼셀 먼저 맛봤는데 아삭한 숙주와 

잘 어우러져 술안주로 완전 그만이었어요

 

얼핏봐선 자극적인 단짠 비주얼인 

마라상궈와도 비슷해 보이지만 그보다 

순한 마라롱샤의 또다른 버전으로 

조카들도 연신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민물가재 크기 좀 보세요 

씨알이 굵은 게 제법 살이 있어 보이죠?

 

 


 

 

 

재빨리 까서 마라소스 묻혀 먹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며 양념의 조화가 

한마디로 말이 필요 없는 맛이에요

 

 

 

 

 

 

머릿속 내장까지 싹싹 긁어 

전단지 그대로 먹음 더욱 진한 것이 

안 먹어본 사람은 말을 말아야 해요

 

 


 

 

 

껍질까지 달인인 듯 순식간에 후다닥~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 완료에요

 

조카들 덕분에 오랜만에 손 까딱 안 하고 

편하게 먹으니 절로 미소가 ㅎ

 

 








 조카들도 맛있다며 어찌나 잘 먹던지^^;;


그래도 나름 한번 먹어봤다고 마늘까지 

얹어서는 아주 야무지게 즐기는 거 있죠

 

 


 

 

 

남은 마라롱샤 양념이 아까워 

넓적당면사리도 주문해선 바로 투하,,,

 

 


 

 

 

역시 양념 빨아들이는덴 당면만 한 게 

없다고 민물가재의 진한 맛이 잘 

어우러져 요것도 별미 중 별미였어요

 

 


 

 

 

넓적당면사리가 더해져 

마무리까지 깔끔하고 완벽했던 

일산 마라롱샤 맛있는 술집 마라예찬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이만한 술안주가 또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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