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사회적거리를 둔다고해서 맛있는 집을 다니지도 못하면서 살았을텐데요. 저 역시도 그런 상황의 연속이었어요.

​

그래서 오늘은 그런것과 상관없을 때 다녀온 별내면 맛집 소개해올릴까합니다.

​

이 곳은 이미 맛이 검증된 곳이라서 확신합니다. 가족들과 주기적으로 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런 푸짐한 한상이 좋아요.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어려운 메뉴죠? 그 것을 여기에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게다가 퀄리티까지 보장합니다.

여러 언론매체에서 다뤘을만큼 인기있는 큰바다생선구이. 이미 티비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시다구여? 맞습니다 그 집이 이곳 맞을껍니다.

​

워낙에 많이 알려진 곳이니깐요.

넓직한 주차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기가 더 편리한 곳입니다. 가족끼리 모임이나 외식 혹은 회식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니깐요.

​

늘 주차된 차는 항상 많을만큼 손님이 늘 끊이지 않는 별내면 맛집입니다.

휴게실 겸 식후에 차를 한잔하고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티타임까지 하고 가셔서 먹방의 완성아닙니까? 이런 공간도 괜찮군요.

이제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봅니다. 허기짐을 모두 날려버릴 그런 먹방 시작하러 가볼까요? 발걸음이 급 빨라지네요

휴대폰 충전도 해주네요.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보기 좋네요.

테이블은 넉넉히 많이 있는 편이에요. 역시나 손님들이 많죠? 이 근처에서 야구를 즐기시고 오는 동호회 여러분들도 꽤나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유니폼을 입고 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

열심히 땀빼고 운동했으니 든든한 것을 먹어줘야죠.

단품부터 세트까지 있습니다. 조림이나 탕이나 전골도 있으니 입맛에 끌리는 걸로 드심 되겠습니다.

갈치, 고등어, 삼치, 가자미의 조합으로 구성된 모듬구이 세트를 주문했어요. 한 판에 참으로 푸짐하게 나오는 별내면 맛집이지요?

​

집에서 구우려면 냄새나지 튀지, 굽다보면 기운 다 빠져, 혹은 덜 익어.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에요.

​

그냥 간편하게 가셔서 드심 모든게 끝입니다.

온식구의 한끼를 책임지는데 부족함이 없는 이 모습. 역시나 특별하게 마늘까지 구워져서 나오는데요, 그것 집어먹는 재미도 큽니다.

​

사람은 마늘을 많이 먹어야 한다잖아요. 큰바다생선구이는 이런 차별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우린 생선들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면에서도 꼭 주기적으로 가야할 그런 곳이기도 하죠.

​

오늘 뭐먹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적의 포스팅이 될 수 있겠군요. 제가 도움이 된다니 기분 좋은 일입니다.

먹기좋게 살점들을 고루고루 잘 발라놓고 먹는것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에요. 발라가면서 먹음 시간도 오래걸리고 먹기도 오래 걸리니깐요.

​

그렇게 큼지막한 살점들이 가시와 분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이때의 모습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지 않은건 쉽지 않은 꽤나 어려운 미션이에요.

여긴 상추도 나오는데요, 그래서 함께 싸서 먹습니다. 담백한 생선을 채소와 야채 등이 채워주니 먹을때마다 참 맛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또한 부모님도 너무나 맛있게 드시니 행복하구요. 아내도 좋아하구, 저도 그렇습니다.

​

우리님들도 더욱 맛나게 드시고 싶으시다구요? 쌈을 이용하세요.

우리식구는 구이와 국물을 모두 원해서 보통 구이 세개와 이 동태탕 하나를 주문하는 편이에요. 그럼 모든게 해결이 되니깐요.

​

국물 컬러만 봐도 침샘이 열리실 걸로 예상해봅니다. 여긴 꾸이만 맛있는게 아니에요, 탕도 훌륭해요.

앞접시에 덜어서 모두함께 나눠먹어요. 진하고 얼큰한 국물은 흰 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비릿한 냄새 같은 것도 없어서 참 좋은 별내면 맛집이에요. 큰바다생선구이는 갈때마다 만족감이 크네요

커다란 살점도 담아서 어른들 먼저 드리구요~ 살도 실하고 좋네요.

곤이와 잘 익은 무도 놓치면 안될 맛있는 부위입니다. 얼큰한게 몸에서 팍팍 흡수합니다. 뚝배기에 한 솥이 나오는데, 나갈때는 삭 비워진 상태가 되는게 맞구요.

밥맛이 꿀맛입니다. 밥도둑 잡아라. 건강하게 맛나게 든든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이 곳을 강력히 추천해봅니다.

​

함께나오는 밑반찬들도 잘 나오는 편이라서 더 좋더라구요

그렇게 잠시동안 말 없이 열심히 흡입하고 즐깁니다. 가시만 남을때까지 그렇게 맛있는 시간은 흘러가구요. 배가 가득 찼을때는 모두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

이 두 조합은 가히 최고네요.

생선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좋고, 늘 확실히 제대로 먹음직하게 구워나와서 좋은 별내면 맛집. 여긴 우리집의 단골입니다.

​

비가오면 이것과 함께 한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지금도 비가 제법 내리는데, 이런날 이 곳은 더욱 손님이 많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커피 말고도 이런 차가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 만점.

그 곳이 바로 큰바다생선구이입니다. 괜찮은 곳은 알리고, 서로 공유하면서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자 몇글자 써봤습니다.

​

남양주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나오면서 티타임도 잊지마세요~

​

마스크 착용하고 다녀오세요. 남은 토일 해피만땅입니다. 저랑 소통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