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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작한 블로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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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요리지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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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동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쇼부
12  퍼셀 2020.05.16 13:17:34
조회 250 댓글 2 신고
맛집(상호) 스시쇼부
주소 서울 은평구 은평로13길 11-9 (응암동) 전화 02-386-0045
인기메뉴 쇼부오마카세스페셔 , 쇼부오마카세 , 스시오마카세 주차여부 가능
별점

역촌동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쇼부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요 며칠은 마치 

초봄인 양 따뜻하다 못해 더울 정도였는데요 

말도 살찐다는 가을엔 고기보단 회라고 

역촌동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로 유명한 

스시쇼부에서 저녁 먹었어요

 

 


 

 

 

예전 같았음 지역 불문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다녔지만 

이젠 오고 가며 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

가능한 경제적 행동반경에서 움직이는데요

 

역촌동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쇼부는 

그나마 울 집에서 쉽게 올 수 있는 거리로 

노쇼를 막기 위한 백퍼 예약제라 일주일 전 

예약하곤 찾게된 나름 소문난 스시맛집이랍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1,2층 구조로 

1층은 스시 전문점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볍게 점심때 방문해도 괜찮아 보이구요

 

 






분위기도 깔끔하니 테이블 외 

명당자리인 다찌도 마련되어 있어요

 

 


 

 

 

퍼셀은 오랜만에 오마카세를 먹으러 

일부러 찾은 터라 2층으로 쓩~!

 

일찍 도착한 덕에 사진부터 한 컷 담았어요

 

 






1층과 흡사한 좌석 배치지만 

좀 더 특화된 자리랄까~!

 

오봇한 모임하기에도 데이트하기에 

차분한 분위기라 맘에 들더라고요

 

 

 

 

 

 

번잡한곳도 나름 여럿이 즐기는덴 괜찮지만 

담소나누면서 맛을 음미하기엔 no~no

 

정신이 가출되는 느낌이거든요

 

 

 

 

 

 

앗~~~~다 좋은데 여기서 미스테이크!

 

퍼셀은 사실 사시미 오마카세 스페셜로 

먹으러 온건데 시간상 1부와 2부로 나위어져선 

결국 울며 겨자먹기 스시 오마카세 스페셜로 

먹어야 하는 아쉬움이,,,

 

미리 메뉴판을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이죠 ㅠ

 

나중 방문하실분들은 메뉴판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길,,주말은 더 바빠 예약이 힘들어 

평일 찾았건만 이런 실수를 했네요

  

 





 

기타 메뉴판은 이렇다는,,,,

 

 






집에서 이제나 저제나 눈 빠지게 

가리리는 분들을 위해 포장도 가능하니 

예쁨 받고 싶으신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참고로 주류도 주종을 불문하고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게 골라 드심 된답니다

 

와인과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뭐니해도 

퍼셀은 우리것이 좋다고 소주로다 ㅋㅋㅋ

 

 






백퍼 예약제라 다찌에 

앉은 수 있는 인원은 총 8분

 

제 시간에 맞춰 방문하셔야 2시간을 

느긋하게 오롯이 즐길 수 있다는,,,

 

 

 

 

 

 

퍼셀이 도착했을땐 이미 세팅 완료^^;;

 

정시가 되자 나타나시는 손님들ㅎ

 

다찌 외엔 굳이 예약을 안해도 되는듯 

그냥 오는 손님들도 계시더라고요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맨입에 먹음 

가지 시바스케,,,,,요거 은근 오이 같아서 

먹기 좋았는데 그냥은 좀 아니더라고요 ㅎ

 

그러고보니 스도리쇼우가(초생강)이 빠졌네요 

스시 먹을때나 사시미 먹을때 가장 

즐겨 먹는것중 하난데,,,쩝!

 

 


 

 

 

오마카세를 시작하기전 속 달래줄 

자왕무시부터 맛있게 냠냠~!

 

마치 푸딩같은게 새우와 은행이 들어가 

씹힘도 좋고 보들보들 맛있더라고요

 

 


 

 

 

술도 마시기전에 나온 스이모노인 

바지락탕은 시원해 그냥 먹기에도 좋았구요

 

 

 




 

 


다찌에서 먹는 이유중 하난 

실장님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가장 

신선하게 맛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 

역시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만드는 모습에 입이 먼저 

마중 나온다고 드뎌 첫 스따뚜 ㅎ

 

 


 

 

 

광어에 우니가 들어간 사시미에요

 

안그래도 속초 갔을때 입구 할머니 우니를 

못 먹은게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맛보네요

 

물론 소량이지만 그래도 비린맛 하나 

없는게 달달하니 매력있었어요

 

 


 

 

 

연어에는 크림치즈가 쏘~~~옥,,

 

이렇게 사시미 안에 다른걸 넣어 먹어보긴 

처음인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게 새롭더라고요

 







그리고 요건 참치에 마 그리고 

연어알이 올려져 입에 넣자마자 바로 

녹아 버리는게 참치만 먹는것보단 나았고요

 

 


 

 

 

속도 살짝 든든하게 채웠겠다 

본격적인 제철 사시미들로 

요건 등푸른 전갱이(시마아지)에요

 

 





 

보통 등푸른 생선 하면 비리겠다 

생각하시겠지만 전갱이는 비리지 않아 

보통 스시에 많이 사용되는데 

역촌동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쇼부는 

감칠맛도 좋고 1도 버리지 않은 게 

오히려 붉은살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맛있는데 한 점 나왔으면 어쩔,,, ㅎ

다행히 두 점이라 흡족했어요

 

 


 

 

 

요건 참다랑어로 소금 뿌려 나왔는데,,

지금부턴 중간중간 설명을 듣긴 했어도 

먹으면서 얘기하느라 깜빡깜빡하네요

 

이름 그게,,,, 뭣이 중한디,,,

그냥 맛있게 먹음 되는 거 아니겠어요^^;;

 

얼마 전 참치를 먹어선지 식감은 

분명 참치 맞는데 퍼셀 입맛엔 

오히려 전갱이가 더 잘 맞더라고요

 

 


 

 

 

이쯤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 

멘쯔까스도 나오고,,,

 







바로 튀겨 제공 되어선지 

왜,,, 이것도 맛있는 거냐고 ㅋ

 

 






중간에 나온 장국은 입가심용 ㅋ

한 모금 마셔주고 나면,,,

 

다음엔 또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되게 만드는 미들급 스시집이네요

 

 

 





관자와 참치 그리로 연어알로 이번엔 

김에 싸서 먹으라고 주셨는데,,

 

 

 





동시에 세 가지를 한꺼번에 맛본적은 

처음인데 그냥 먹어도 간이 알맞은 게 

의외로 김과의 궁합도 좋았어요

 

여기까지가 사시미의 향연이었고 

다음부턴 스시 맛볼 차례에요

 

 

 





흰 살 생선인 광어를 시작으로,,,

 

 






올해 처음으로 맛보는 방어도 나오고,,

 

 


 

 

 

샤리가 너무 부담스러울 땐 몰래 빼고 

먹은 적도 종종 있는데 여긴 딱 알맞은데다 

초대리도 일반 초대리가 아닌듯싶은 게 

밥 색깔이 달라 물어본다는 게 깜빡했어요

 

 


 

 

 

암튼 샤리의 과하지 않은 새콤함이 

부드러워 목 넘김도 좋았고 네타도 

적당한게 먹기 좋았어요

 

다만,,,, 등푸른 생선에 비해 붉은 생선은 

살짝 비린게 조금은 신경 쓰셔야 할 듯,,

퍼셀이 워낙 민감한지라 비린내 

하난 기가 막히게 잡아내거든요

 

 






전갱이 너는 스시도 ok 

요것만 나와도 얼마든지 먹겠더라고요

 

 


 

 

 

 

요건 참돔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숙성도 알맞아 아무튼 맛있었고,,, ㅎ

 

 

 

 

 

 

같은 참돔인데 아부리한 참돔이었던가,,,

 

위에 먹은 거랑 살짝 헷갈리는데 

일본 깻잎인 시소(차조잎)을 넣어 향긋하니 

불내도 나고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일반 스시집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이랄까요^^;; 

 

 


 

 

 

의외로 이날 참치는 그냥 so~so

 

참치 귀신이 이날은 영,,,,

 



 

 

 

술도 한잔 마셨겠다 수다 떨랴,

분명 삼치 스시인 건 아는데 위에 

 뭐가 올려진 건지는 기억이 ㅠㅠ

 

대부분 스시에 미리 살짝 간장 

간을 해서 나온 터라 일부러 따로 간장을 

찍지 않아도 돼서 먹긴 편하더라고요

 







올만에 맛보는 연어도 1도 비리지 않고,,

 

 






그래도 중간중간 좋아하는 부위가 나올 땐 

또 눈이 커진다고 요건 광어 히라메로 

두말하면 잔소리 거 아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것도 맛있지만 

식감 느낄 수 있는 요런 부위 참 좋아하거든요

 

 


 

 

 

마지막 스시의 화룡점정인 

참다랑어 대뱃살로,,, 사르르르!

 

역시 최애 부위는 배신을 않는다니까요

 

 


 

 

 

샤리가 다른 곳보다 적당했는데도 

벌써 배가 부른 게 이제 마지막 김밥이에요

 

어찌나 크던지 사진 한 컷 남길 수밖에 

없었는데 과연 다 들어갈는지~

 

 

 

 

 

 

보통 김밥의 2~3배 크기로 

참치며 새우튀김이며 연어알 

시소 등이 들어간 대왕 김밥으로 

입 작은 퍼셀이 과연 한입에 넣었을까요?

 

당근이죠,,,입 찢어질 각오하고 한 입에 쏘옥!

그래야 다이나믹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죠

 

다만,,, 한참을 씹어야 했다는 ㅎ

 

 


 

 

 

마지막은 교쿠로,,,,

 

마치 모양새는 달걀찜 같아 보이지만 

물 하나 없이 만든 계란과 마 등으로 

만들어 살짝 달큰하니 요긴 좀 색다른 게 

층층으로 쫀득하면서도 푸딩 같기도 했어요

 

 


 

 

 

이쯤에서 실장님 이벤트를 ㅋ

 

퍼셀을 스타트로 한 분 한 분 

뽑기 시작했는데,,,

 

 


 

 

 

마이너스 손은 아니지만 꽝 손이기에 

역시나 아닐까 5등으로 꽝입니다요

 

옆 테이블에선 식사와 술 당첨이,,,오예

 

아무튼 요런 소소한 이벤트도 있고 

설명 들으며 먹어선지 더 음미하기 좋았어요

 

 


 

 

 

다 끝났냐고요?

 

아니죠,,,, 마무리로 우동과 

아이스크림이 남았는데요

 

별다를 것 없는 우동인것 갔지만 

파를 불에 한번 그을려선지 불내가 확 

나는 게 요거 은근 매력 있더라고요

 

면도 탱글탱글 육수도 맛있었고요

 

 

 

 



그날그날 직접 만든다는 
망고 아이스크림을 끝으로 오랜만에 
다이나믹한 맛을 느끼고 온 
역촌동 맛집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쇼부 

살짝 아쉬움도 남지만 가성비 충분한 
곳으로 다음엔 2부 타임을 기대하며 
다시 찾고 싶은 한 곳으로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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