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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사께 여기 메뉴 좋고, 분위기도 좋으네
14  pb이로 2020.02.19 22:32:23
조회 77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꼬지사께 서울장안점
주소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73 (장안동) 전화 02-6101-9800
인기메뉴 튀김꼬치 , 감자튀김 , 먹태
별점

얼마전에 좋은사람들과 급 모임을 해서 간단히 한잔 걸친 적이 있어요.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고, 즐거웠고, 피곤한 줄 모르고 잼나게 얘기하고 좋았습니다. 갔던 그 장소가 좋았고, 괜찮아서 여러분들께도 간단히 알려드릴까 해서 몇글자 적어볼라구요.

우리가 갔던 곳은 장안동에 있는 꼬지사께입니다. 어떤분들은 꼬지사케라고도 부르시던데, 가보셨나요?

이자카야 형태의 느낌이에요. 그리 크지 않지만, 들어가는 느낌부터 뭔가 감성감성하죠? 삼삼오오 모여서 한잔 걸치기에 꽤나 좋은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테이블이 있는 걸로 보아 시원한 날은 밖에서도 먹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저렇게 밖에서 먹는 스타일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추워서 그럴 수 없지만, 뭔가 밖에서 먹음 취기도 덜 올라오고, 그런것 같아서요. 얼른 들어가서 실컷 먹어볼까요?

꽃이 가득, 꽃길을 걷는 것 같은 갬성

은은한 조명과 감성터지는 분위기에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곳이 꼬지사께 였습니다. 여길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왕 같은 것을 먹는다고 해도 느낌좋게 분위기 좋게 먹음 더 좋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흥이 나는데, 이런 모습이라서 더욱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어요.

술맛을 좌우하는 것은 어떤 사람과 먹느냐와 어떤분위기에서 어떤 것을 마시느냐로 판단하고 말할 수 있잖아요. 이날 만큼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그런 날이었어요.

다들 우리와 같은 기분이었는지 몰라도, 이날 손님이 엄청 오더라구요. 지금의 이 빈자리는 모두 채워졌어요.

여기서라면 무얼 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편안하고 뭔가 포근한 듯한 조명과 정돈된 느낌을 한결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네요.

테이블을 환히 밝히는 등 좋고, 주위에 여러가지 소품이나 센스 좋고. 그래, 날 잡았으니 오늘 제대로 달려봄세. 최근들어 더욱 가까워진 멤버들과의 시간이라 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제 먹방의 시작을 알려보도록 할게요.

인테리어 감각이 장난 아니죠? 이런 조명을 보면 전 늘 사진이 찍고 싶어집니다. 멋이 느껴지잖아요.

메뉴판을 열어봤어요. 우와 꼬치부터 탕, 간단한 씹을거리부터 안주꺼리가 진짜 많아요. 오호 고를수 있는게 이렇게 많다는 것은 먹을것들이 많다는 결론인것을.

무엇부터 공략을 해야할런지. 조금은 생각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이미 어느정도 1차를 하고 온 사람들이기에, 거기에 걸맞게 골라야겠네요.

기본적으로 씹을만한 것을 챙겨주시구요.

일단 1차적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소주파와 맥주파를 구분하는 일. 물론 둘다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일단 꼬지사께에 왔으니 이름에 걸맞게 꼬치모듬을 하나 시켜봤어요.

갖가지 꼬치가 참 많이 준비되어 나오죠.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은행이나 마늘, 염통과 닭꼬치 등등. 다양하게 먹을게 있어서 좋아요. 이럴땐 하나씩 들고 통으로 뜯어도 좋지만, 여러사람들이 이것저것 맛을 보려면, 꼬칠 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알찬 구성에 비주얼까지 좋으니, 이거 군침이 저절로 나오네요. 나오기가 무섭게 다들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건배를 외칩니다.

이날 참으로 힘들 날이었는데, 이런 먹방을 계기로 다 해소 된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지대로 풀리구요, 일하다보면 이런 시간을 가지면서 살아야죠.

너무 무겁지 않아서 좋고, 그렇다고 허기짐도 어느정도 채워줘서 좋고, 이런 메뉴 선택하길 잘했죠? 이 외에 여러가지 먹을것들이 많으니 얼마나 좋은지. 아지트처럼 마음 편히 자주 방문하기에도 꽤나 괜찮은 곳처럼 느껴졌어요.

우린 인원도 좀 있고, 먹성도 좀 있으니, 이번엔 감자튀김 어때?

샐러드도 함께 나와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따뜻하고 보드랍고 그러면서도 아삭한 뜨끈한 감튀! 그래 이 맛이지. 빨간 케찹을 벗삼아 먹으니, 이거 술은 안마시고 안주빨만 세우게 되더라능. 여러분 미안합니다 ㅎ

별것 아닐 수 있지만, 모양까지 여러가지. 딱 똑같은 네모 반듯한게 아니고 별 모양도 있고, 이거 센스 있는걸요? 별 먹을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시원하게 가슴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맥주맛이 이날은 어찌나 맛있고, 이날따라 또 취하지도 않더라궁.

먹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넹?

먹태 참 맛있어요. 예전엔 전혀 알지 못했떤 먹거리에요. 쥐포나 오징어, 문어발이나 알았고, 그래봤자 대구포 정도까진 알았지만, 이런 먹태라는게 있는지 몰랐어요.

직장 생활 하면서 호프집이나 모임이나 회식 갔다가 누군가가 시켜서 처음 접했는데, 이게 꽤나 고소하고 자꾸 손이 가는 그런 매력적인 음식이에요.

짭쪼롬하면서도 쫄깃하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먹기 좋고, 씹는 느낌이나 맛도 좋아서, 지금은 제가 애정하는 먹거리가 되어버린지 한참입니다. 호프집에 가거나 2차를 갔을때 자주 시키는 것중 하나입니다. 땅콩이랑 같이 먹어도 그렇게 맛나요. 제가 즐겨먹는 조합입니다. 여기 꼬지사께에서도 예외없이 주문을 해서 삭 비우고 왔습니다.

여기 한번 가보십시오, 간단하면서도 풍족하게 먹기 좋은 괜찮은 이자카야 같아요. 저희는 서울장안점 꼬지사께에 갔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잘해주시고, 음식맛도 좋았고요.

이날 우리가 마신 양이 꽤나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해주셨던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분명한건 다음번에 이 곳에 우리 멤버들이 또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또 많이 퍼묵퍼묵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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