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다들 바쁠 것 같아 조금 당겨서 송년회를 하고 왔답니다. 올만에 먹방도 하고 수다도 떨고,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요. 우리가 간 상암월드컵경기장맛집~ 요기가 우리의 입맛을 확 잡아줬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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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깔끔하면서도 고급져서 다들 대만족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

일단 우리일행은 그다지 주차실력이 좋지 않아서 크고 넓은 주차장이 필요했따요. 근데 여기가 딱 그런 곳이지 뭐예요. 넓은 지하주차장에 잘 파킹하고 맛있는 것 먹으러 출동한다요. 이럴땐 기분이 하늘을 날아다닐 것 같은 기분이쥬.

상암을 대표하고 그 곳에서도 꽤나 중식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인데 다들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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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22 중소기업 DMC타워 2층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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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는 02-3151-9988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휴무구요. 11:30~22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랍니다.

이층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내려서 우측으로 가시면 찾을 수 있답니다. 여기는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지만요, 지하철역과도 가까워서 굳이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어욜. 무려 한시간 20분이나 무료로 주차할 수있는 주차권을 챙겨주니깐, 정말 좋다요.

아까 얘기했듯이 일욜날은 쉬는날이에요. 여기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최적의 장소에요. 그러니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있는 사람끼리도 만나기가 정말 좋은 그런 모임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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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음식 또한 완전 훌륭 그자체니깐요. 중화요리 지금까지의 기준을 바꿔줬어요.

내부가 정말 쾌적하고 멋스러워서 사진을 여기저기 찍어보았어요. 우리가 쫌 이른 시간에 가서 손님이 많지 않아서 다양하게 찍을수 있었답니다. 실은 우리가 어디로 앉을까도 고민했어요. 다 좋은자리라서 고민도 좀 되긴했네요.

우왕~ 완전 고급지고, 크기도 다양하게 준비된 룸들이 보였어요. 정말 다양한 모임들, 송년회나 동창회, 회식이나 단체만남까지도 다 커버할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었어요. 참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은 모두를 만족시켰답니다.

차분하면서도 격조 높은 공간과 분위기. 과연 엄지척! 뭔가 준비가 잘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장 먼저 가족들이나 친지들과 와도 좋을 그런 곳이넹. 이런 생각이 젤로 먼저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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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좋고 맛있는 것보면 가장 먼저 가족들이 생각나는건 당연하잖아욜.

넓고 큰 창들이 있어서 뷰도 좋고~ 멋진 바깥모습과 풍경들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게끔 되어 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디게 깔끔하고 멋지죠? 그 덕에 편안하면서도 쾌적하게 먹고 즐길수 있었답니다. 물어보니 총 180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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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6인실부터 대형룸까지. 갖춰져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맛볼 수 있다는 큰 매리트가 있다네요.

게다가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전용의자들도 다 갖춰져있어서 가족들도 많이 와서 드시더라구요. 정말로 편안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기에 훌륭했고, 기억에 한참동안 남을만한 음식을 내 놓는 곳이기에 더욱 인상이 깊었네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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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암월드컵경기장맛집 타이틀로 불리는지 알것 같았답니다.

홈페이지에욤. 이 곳에 대해서 궁금하심 둘러보세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도 살펴보시구욜.

기본 세팅이 차려졌어요. 원래부터 좋아하는 짜사이와 땅콩, 단무지까지. 잠시 기다리는 동안 집어먹다보니 금새 양이 줄었답니다. 음식을 앞에 두고는 인내심이 없는 우리들이니깐요.

반가운 샐러드가 등장이요. 그렇지 않아도 다들 피부나 몸매를 위해서 야채 많이 먹자고, 이야기 하곤 하는데, 일차적으로 나와주니 반갑더라구요. 식사전에 이런 샐러드 먹음 소화에도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아삭한게 맛있었어욜.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옥수수 스프와 만났어요. 한술 한술 떠먹을때마다 느껴지는 부드러움. 게다가 따뜻한 온기까지 좋으다좋아.

상큼하고 톡 터지는 방울토마토. 요즘 피곤하고 나른 했는데, 먹고나니 활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 같았어욜. 역시 겨울철, 환절기엔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결론. 전 최대한 지키고 있땁니다.

스프만 먹어도 이렇게 든든하고 맛있다. 기본이 이렇게나 맛있으니 메인으로 나올 것들을 얼마나 맛날까? 다들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똘망똘망하게 다음 요리들을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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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헤어스타일은 어떻고, 스커트 이쁘다며.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니깐, 드뎌 기다리던 게 나왔답니다.

다들 쉬림프하면 자다가도 눈을 뜨는 사람들인지라. 이 것을 제일먼저 골랐죠. 이건 안주아니냐며, 한잔 먹자는 애도 있고, 뭐 이렇게 이른 시간에 벌써 먹냐는 친구도 있고. 의견이 분분했찌만, 이것을 보자마자 행복해졌다요.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의 크림이 많이도 올려져서 나온 크림중새우. 영상으로도 그 퀄리티를 볼 수 있답니다. 잘 튀겨진 새우와 함께 어우러진 훌륭한 요리라고 볼 수 있죠. 역시 전통 중화요리 레스토랑 답게 뭔가 달라도 다른 모습으로 나왔더요.

맛있다 정말. 바삭하면서도 탱탱한 맛. 게다가 레몬 맛 때문인지 몰라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워낙 통통한 녀석인지라 어쩜 느끼함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느낌 없음. 진심 맛났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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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맛이랄까욤?

더 맛있게 먹는법은 브로콜리나 양상추, 당근과 토마토를 더해서 먹으면 씹는 느낌까지 잡을수 있어서 더욱 만점 먹거리가 된답니다. 씹는맛까지 황홀한데? 다들 수다 떨다 말고 먹느라 정신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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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소에 먹었던 것보다 훨배 맛있다며 다르 정신 팔려있네요.

이건 여러분들께만 말씀드리는 팁인데요, 처음에 나오는 간장소스에 살포시 찍어 드셔도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가 있으니 그렇게도 드셔보세요. 기름이 좋은건지, msg 사용을 안하는건지 몰라도 디게 깔끔한 맛이 전해졌어요.

이건 아무때나 먹을 수 없는 귀한거에요. 바로 주말하고 평일저녁에만 맛볼수 있는 특별한 메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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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만봐도 디게 맛있어보이고 마구마구 끌렸다요. 친구 추천으로 골라본 건데요. 제가 좋아라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이게 머냐면요 식빵을 튀겨낸건데 그 사이에 뭐가 가득 들어있어요. 뭐게요. 바로 아래 이미지에서 알수 있지만, 문제 내볼게요. 이거 요즘 즐기는 사람들 많은지, sns나 티비에서도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바로 다진 새우들이 가득. 참 많이도 넣어주셨나이다. 바삭함과 담백한 느낌을 동시에 골고루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퓨전요리라고 느껴졌어요. 이런건 정말 도시락처럼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싶었어욜. 야외에서 피크닉 가서 먹음 참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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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아이들도 진짜 폭 빠져서 먹을 것 같아욜.

튀긴요리는 우리 여보야도 좋아하는데. 이거 시켜주면 엄청 맛나게 먹을 것 같았어여. 안봐도 비디오에욜. 글고 튀겨서 나온거니깐 느끼하지 않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소스를 찍어먹거나, 아님 샐러드랑 같이 즐겨도 더 맛있으니 조화를 이뤄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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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고. 이런 음식이 점점 더 많아지길 바라요. 상암월드컵경기장맛집 가시면 이 것도 맛보고 오세요. 아셨쥬?

중식을 먹으러 이 곳 레스토랑에 왔는데 짜장이나 짬뽕 한 그릇 정도는 먹어주는게 예의죠? 아니 당연하죠. 근데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잘하는 집이 진짜 잘하는 곳이니깐, 하나 시켜먹자고 의견을 조율했지요.

어라? 근데 생전 처음 보는 짜장이 있었으니, 이름이 된장짜장? 이거 실화임? 검정색이 아닌것도 신기방기한데, 진짜야 이거? 디게 궁금했어욜.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자장면을 느껴보라. 특이하게 짜장소스하고 면하고 따로따로 나오는게 특징이에요. 뭔가 이국적이고 퓨전틱한 느낌이 다가오는데, 모두들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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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들 면을 좋아해서인지, 더 군침을 흘리며 다가오더라고요.

어찌보면 레스토랑이나 스테이크집에서 나오는 파스타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요. 이 메뉴이름을 말하지 않음 다들 뭔가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왜냐면 눈앞에서 보고 있어도 색다른 모습에 정답을 맞추기는 쉽지 않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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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믄 된장 냄새가 안나서 못 맞추실 수도 있어요.

맛이 어떻냐구요, 은은한 된장맛이 나는데요, 양념과 면이 잘 섞여서 맛있음을 선물해줬어요. 오호 이런 조합도 꽤나 괜찮구나 싶었어요. 살포시 짭쪼름하지만 결코 짜지 않고, 게다가 쫄깃하면서도 탄력있는 탱탱한 면발과도 잘 어울리는 그런 인기 먹거리였네요.

새우살도 씹어가면서, 크게 어색하거나 이질감이 있는 맛이 아니니 불안해하지말고 한그릇 시켜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솜씨좋고 실력있는 셰프님께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이 곳 음식들은 다 하나같이 제 입에 꼭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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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들에게 통하는 맛이니깐, 손님이 이리 많은거겠지만요.

잘 먹었으니 후식은 먹어주는게 예의. 계피향이 과하지 않아서 마시기에도 참 좋은 수정과. 깔끔하고 개운한게 정말 좋았어요. 정말 글귀대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는 식사시간이라 다들 정말 좋아라했던 그런 시간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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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원샷~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기는 커피머신이 있어요. 셀프로 맛나게 개운하게 마무리하세요. 밀크커피나 아메리카노 ~ 취향에 맞는걸로 골라서 따끈하게 마시면서 티타임도 가지시면 더 바랄게 없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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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이렇게 커피타임을 즐기니 진심 힐링이 되었답니다.

역시 아메리카노는 이렇게 깔꼼한 맛에 마시는거지. 매일 한두잔씩 먹다보니, 이제는 안 마시면 허전해요. 여기 커피까지 맛있었답니다.

서비스도 맛도 좋았고,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그래서 더욱 좋았던 푸차이. 여기가 진짜 상암월드컵경기장맛집 맞다고욤. 모두가 여기 음식들을 좋아하고 만족해해서 다음엔 여기와서 다른 것도 시켜보자고 결론을 짓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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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차려진 중화요리를 맞이하는 순간을 접해보세욤. 3대에 걸쳐서 잇고 있다는 게 보통일은 아닌데, 여긴 참 대단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렇게 편리하게 주차권 기계까지 있고. 참 여러가지 고객들을 위해서 신경쓴 부분이 많다는 느낌을 받고 돌아왔답니다. 주차부터 자리와 장소까지 잘 갖춰진 곳이라서 소중한 사람들과 가서 멋진 시간 보내기 딱 좋은 곳이 여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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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해도 매우 편리하니깐, 편한 방법으로 가세욤. 교통까지 매우 편리하니, 불만이나 아쉬움이 없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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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환절기에 감기 안걸리게 잘 챙기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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