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핫한 동네

신불당 리틀포레스트 다녀왔어요.

불당동루프탑 카페 겸 레스토랑 리틀포레스트

천안 리틀포레스트 라고 검색하셔야 찾기 더 쉬워요.^^

불당동파스타 불당동햄버거

루프탑 리틀포레스트에 가시면 끝내주는 포토존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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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하고

5층 루프탑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요.

이렇게 입구에 하얀 벽을 배경으로 분위기 제대로인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기서 인생샷 하나 건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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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충 찍어도 프로필사진 완성입니다.

아이는 싫어할 수 있으나

저는 사진속에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젤 예쁘더라구요.

3미터가 훨씬 넘는 천정고

루프탑 다운 천정의 위엄에

분위기 제대로예요.

저 문을 지나오면 자연채광이 좋은 전면창으로 둘러진 매장 내부가 보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둘러봅니다.

누가봐도 휘둥그레질 만한 분위기니까요.

조도에 따라 조명도 많이 달라져요.

켜다란 그림이 화려하게 걸려있는 bar

커피 뿐 아니라 수제맥주 판매하는 펍도 겸하고있어요.

리틀포레스트는 포토존이자

카페이고

레스토랑이고

펍이예요.

메뉴 보여드릴게요.

아래 메뉴판을 확대하면 크게 보입니다.

원본사진 올려드렸어요.

저는 빠네 19,000

리코타치즈샐러드 11,000

칠리포레스트버거 14,000

주문했어요.

특이하게 율마(?)를 번호표 대신 주시더라구요.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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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감상해보는 리틀포레스트 내부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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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이 조금 더 저렴했다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을 것 같았던 천안 리틀포레스트

진짜 루프탑은 여기죠.

매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야외 테이블

또다른 포토존이 있어요.

비온 다음날이라 꾸물거리긴했지만 리틀포레스트는 분위기 매우 훌륭했답니다.

아이는 그저 좋다고..ㅎㅎㅎ

여기가 무조건 맛집 이랍니다.

애가 맛집을 어케알어..ㅠㅜ

천둥이는 셀프서브 구역에서 물을 뜨고

전 자꾸 수제 맥주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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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한잔에 야경을 더하면 좋겠어요.

도심이라 바깥 분위기보다도 야경이 더 좋을것 같은 곳입니다.

누가 있어도 분위기 넘치는 곳

식기류가 고급져요.

샐러드

양이 많고 맛있어요.

식기를 특별하게 신경쓴것 같은데

사실 그릇이 좀 높아서 불편한것 같습니다.

리코타치즈 듬뿍, 맛있어요.

늘 코스트코에서 리코타치즈를 보며 고민하지만

역시 사먹는게 젤 맛있어요.

빠네

새우와 양송이 베이컨 듬뿍 들어있어요.

소스도 많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새싹 올려서 신선함을 더했구요.

하드롤 굽기도 딱 좋았던 빠네

넘치는 새우

소스에 적신 하드롤 속이 부드럽게 입안에 들어요.

사실 맛 없기도 어려운 크림빠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햄버거

기대 이상의 수제버거

칠리 베이스로 매콤함을 더하고

치즈 가득 품은 칠리 포레스트버거

육즙품은 햄버거

빠네 빵에 샐러드 싸서 먹는 맛

샐러드 드레싱 간이 너무 좋았구요~

샐러드채소 역시 밋밋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들로 구성되서

입맛을 돋우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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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풍성한 빠네도 괜찮았어요.

수제버거는 기대 이상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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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 음료 서비스나 저렴하게 제공된다면

식사 고객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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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은 불당동루프탑

리틀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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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또다른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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