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척 영공방이라는 곳에서 수제오란다를 판매하는데...

우연히 얻게 되어 맛을 보았어요.

오란다인데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어요.

특히 감태가 올라가서 조금 색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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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떡케익 하는 곳에서 수제오란다 먹어봤는데...

영공방 수제오란다는 처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점이 메리트 있네요.

30개 만원 정도라고 하니

가격은 굉장히 저렴해요.

두께는 이 정도 되고요.

위에 감태 올라가 있습니다.

마트나 슈퍼에 오란다는 좀 딱딱한 식감이지만

영공방의 수제오란다는 딱딱하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듯해서 좋아요.

삼척 갈 일이 있어서 아침 9시반쯤 전화드렸는데

벌써 당일 물량 소진이더라고요.

다음에 삼척 갈 일 있을 때는 하루 전 주문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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