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먹으러 다녀온 곳을 소개합니다.

지난 7월? 8월?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제야 가보았네요.

회, 초밥 등등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오늘은스시, 오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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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오늘은스시, 오스시예요.

평릉동 미담떡집 옆 건물 1층에 있어요.

예전에는 맥주를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회와 초밥하는 곳으로 바뀌었어요.

점심메뉴로 돈까스+초밥3+미니우동 세트 메뉴, 가격은 1만원입니다.

샐러드와 과일도 주시고,

기본반찬이 3가지가 나와요.

바삭바삭한 돈까스, 고기 두툼하고 아주 바삭하게 튀겨졌어요.

고소한 드레싱이 얹어진 양배추샐러드 다 먹었네요. ㅋㅋ

쫄깃한 면발의 미니우동~~ 깔끔하게 후루룩 ㅋㅋ

초밥3개가 나오는데 생선초밥은 없어요.

유부, 계란, 게살초밥 이렇게 나오네요.

회 못 드시는 분들에겐 좋을 듯~ ㅎㅎ

한편에는 여러가지 소스류들이 있어요.

소금이 핑크빛이 도네요.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한게 아쉬워요.

남은 음식을 포장해 주면 좋은데 포장은 안 된다고 메뉴판에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그게 좀 아쉬운 점이네요.

점심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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