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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맛집 여기가 딱이얌!
14  pb이로 2019.09.26 23:21:09
조회 253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홍천명품한우정육식당
주소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771 (팔봉리) 전화 033-433-1111
인기메뉴 한우버섯불고기 , 한우소머리해장국 , 육회비빔밥 주차여부 가능
별점

국내여행을 갈까 해외여행을 갈까 엄청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강원도로 목적지를 정했어요. 강원도하면 유명한 계곡, 오션월드까지 가볼만한 곳이 다양하잖아요.용소계곡으로 가기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찾아 간 곳은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으로 유명한 홍천명품한우정육식당이에요. 이지역은 한우가 유명해서 길을 지나가는 길마다 한우집이 많았어요.

이곳 홍천명품한우정육식당은 홍천에서 제일 먼저 생긴 한우 원조집이래요.수많은 가게 중에서도 이곳이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는

먹어보면 단번에 딱! 알수있다고 하더라구요.그 말을 듣고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 말이나 나오나 했는데 진짜 잘구운 한우 한입 먹어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이는 맛이었어요.

이 날 우리팀 중 일부 몇명은 인근에서 장을 본다고, 운전하고 나중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하고, 일단 우리팀만 먼저 연락을 해서 픽업을 부탁드렸어요. 시간을 맞춰 픽업을 해주셔서 진짜 편하고 고맙더라구요. 나머지팀들도 곧 합류햇는데, 오더니 주차장이 크고 넓고 좋다고, 주차하기 편하다고 그러네요. 이미 안과 밖에는 손님들도 가득했구요.

오래도록 이 지역을 다니고 그랬음에도 왜 지금껏 이렇게 유명한 원조 집을 모르면서 살았는지. 그 명성답게 가게의 외관부터 꽤나 규모가 크구요, 느낌도 고급스러운 카페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고깃집인데도 의자도 테이블도 디게 청결하고 깔끔했고, 끈적거림이 없이 잘 치워져있었어요. 테이블에 벨로 부착되어 있어서 신속하게 소통이 되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안쪽을 둘러보니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 가운데에서 한우를 섭취하러 오기로 결정하게 된 핵심적인 이유는 여기가 정육식당이에요. 직접 보면서 원하는 부위나 가격, 중량에 맞게 골라서 먹을수 있는 시스템이라 가격도 훨 착하면서도 신선도가 높아요. 상차림비도 타식당보다 저렴하고,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들의 가격까지도 좋아서 다들 만족했어요.

푸짐하게 잘 차려져서 나온 한상에 다들 입이 떡떡. 거기에다가 국내산 쌀과 김치와 고춧가루까지 이런곳 흔치 않은데, 정말 믿음이 확 가더라구요. 국내산 식재료들까지 더해지면 그 맛은 황홀하고도 남죠. 상차림을 주문한 후에 고기를 골라서 자리로 오니깐, 친절하게 직원분이 세팅을 진행해주셨어요.

직접 재배한 농산물하고 이 대단한게 준비된 곳이라니, 다들 엄청 좋아할만 하죠.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반찬들과 퀄좋은 등심까지. 마블링이 완전 와따에요. 한우전문점 가서 1인분의 가격으로 두손만큼 두툼하고 큼직한 등심을 살 수 있다니, 달라도 완전 다르고, 기대감부터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얇게 잘 썰어져서 등장한 단호박. 구이하고 나오는데 이건 같이 구워먹어도 달콤하니 참맛깔나요. 찬들은 잘 나오는데 상차림비가 확실히 착하고, 가짓수도 넉넉히 나와주니, 이런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찍어줘야한다며 찰칵해왔어요.

이 날 솔직히 정말 끝내주게 더워서, 피서도 다녀 왔는데도 축축 늘어지고 몸이 지쳤는데, 동치미 좀 먹었더니 정신이 번쩍들고, 시원함과 깔끔함에 기분이 올라갔어요. 꿀꺽 넘기기 좋았구, 시원한 맛이 굳이었어요.

큼직한 무가 잘 우러나서 몸 속 전체까지 시원함이 들어가서 계속해서 먹었어요. 동치미가 쉬워보이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기에 엄청 어려운 김치라고 합니다.

초딩입맛인 저는 어묵요릴 참 즐겨하는데, 여기선 어묵 볶음도 나와요. 여기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간이 세지 않아서 좋고, 건강까지도 신경써준 것 같은 맛이라서 참 만족도가 높았구요, 손맛이 짱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라하고 호불호가 없는 볶음이긴 하지만, 평소 먹던것보다 훨씬 고급진 느낌이었구요. 질좋은것을 썼는지, 확실히 씹히는 질감이나 식감이 달랐어요. 백반집에서 먹는 물렁한것과는 달랐네요. 애들도 이런 반찬있음 밥한공기 금방 먹을수 있잖아요.

다른 집이나 음식들과는 차이가 느껴지는게, 음식을 담고 플레이팅한 그런 담음의 모양부터가 확실히 정갈했어요. 찬들만 훓어보면 한정식집으로 오해 할 수 도 있을만큼, 정성이 느껴졌는데, 미리 담아놓고 그냥 내주는 느낌이 아니고, 고객 한분한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신경써서 담아서 내주는 그런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 같았어여.

원래 인근지역분들을 상대로 음식을 팔고 장사하시기 위해선 초심을 간직하고 꾸준하게 이어나가면서 한결같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여기는 늘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유지했나봐요.

여름철에 유독 더 맛있는 가지가. 입맛 떨어졌을때 이런 가지무침을 준비해주면 밥한그릇 먹는것 어렵지 않아요. 씹는 감촉도 좋고, 지금 막 만들어서 내주는 것 같은 매력넘치는 에피타이저였습니다.

짭쪼롬한게 왜냥 끌리던지, 계속 먹게되는 장아찌.결국은 리필까지 한것 아시나요. 고추와 양파와 오이가 들어있는데요, 비주얼은 평소에 보던 그런건데 맛은 그간 먹은거랑 달라도 마니 다름. 과하게 익지 않고, 맛나게 절여져서 자꾸 먹더라도 불편함이 없고, 짜거나 질리지 않았어요.그러다보니 메인이 나오기도 전에 한접시를 다 비워버리죠.

더운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는 이것만한게 없죠. 알맞게 짭쪼롬한 간장에 절여진 야채들, 이 찬을 애정하는 팬이 되어버렸어요.

사장님이 직접 모든 식재료를 재배도 하시고 손질까지 하고, 만들어내시는거라 맛이 없을 수가없었어요. 소를 직접 사육한다는 것은 들어서 알았었지만, 모든 농산물과 쌀까지 직접 재배를 한다는 사실은 몰랐어요.

한 켠에 위치하고 있는 된장도, 때깔부터 다르길래, 물어보니, 집에서 손수 담근 집된장이라네요. 후식은 무조건 된장찌개라고 마음을 먹었네요. 수많은 고깃집을 가서 먹고했지만, 이 정도로 정성을 다하고 상차림마저 신경쓴 이런 곳을 만나는 일은 꽤나 어려울 것 같아요.

집에서 브로콜리 욜씨미 먹고 있어요. 초장과 참으로 예쁜 색상조합. 하얀 접시 위에 빨강색 초장하고 초록의 브로콜리가 같이 있으니 보색대비 때문인지 더 배고파지는 기분. 고기는 이미 골라서 들고 왔으니, 불피워 굽기전까지 반찬들 먹고 있었는데, 그 기다림이 어찌나 길고 힘들던지 배도 고프고, 기대감이 커서인지 확실히 참기 힘들었어요.

먹다가 뒤에 된장찌개랑 같이 먹었던 시금치 무침인데요. 된장찌개도 확실히 대박이었는데, 집된장을 이용해서 끓여서 그런지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났거든요. 그것과 먹는 시금치 무침도 소고기랑 같이 먹으니 저절로 행복이 몰려오고 그런말이 자연스레 나왔어요.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 검색해서 먼저 나오고 괜찮아 보이는 집 그냥 들어가자고 할까, 아님 프랜차이즈 식당이나 패스트푸드를 먹을까 이런 마음까지 가졌는데, 여기 오기를 백번 잘한 것 같았습니다.

음식의 퀄리티부터 여러가지 분위기와 가격, 맛과 상차림에 대한 정성까지.거기에 친절함까지 채워지니 어느 하나 불만이 생기는게 전혀 없는 그런 최고의 음식점이었어요.

역시나 직접 기른 고추도 완전 맛나요. 제가 씹은건 엄청 맵던데, 친구껀 맵지 않더라구요. 그걸 보니 직접 손수 기른게 맞다는 얘기. 왜냐면 농사로 지은 집고추는 크기나 사이즈도 각각 많이 다르고, 매운 정도도 차이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오픈 시간이 오전 7시라고 하니, 아침식사를 먹으러 오기에도 정말 좋아보이죠.

이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면 픽업까지도 해주니, 일어나서 어설프게 때우거나 라면을 먹느니, 여기와서 제대로 된 해장국을 먹거나 한우버섯불고기 먹음 완벽하게 든든한 아침을 먹는게 가능해지죠.

우리들도 담날 일찍 기상해서 집에 가기전에 여기 들러서 버섯불고기 맛좀 보자고 했는데,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어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빠른 시일내에 가족들하고 다시 오던가 베스트멤버 구성해서 다시 올 계획이에요. 주머니 사정은 덜 걱정해도 되고, 고퀄리티의 먹방을 할 수 있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 아니면 가족끼리 와도 참 좋을 그런 식당으로 판단했어요.

맛있게 보이기 좋은 구도인 요즘 뜨고 있는 항공샷까지. 상차려져있는 자체가 넘나 푸짐해서 잘 안나오길래 이렇게 영상을 동원했어요. 다시 보니깐 그날의 그 설렘이 다시 다가오는것 같아요. 언제든 가면 일단 등심은 먹고 시작할꺼고, 평소에 즐겨먹는 살치살도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맛나보이던데 이날은 못먹어보고 왔네요. 담번에 가서 뿌셔뿌셔 하고 컴백 할 계획입니다.

공기가 닿지 않게 잘 아껴두고 있다가 랩을 열어봤는데, 정말로 색감이면 색감, 마블링까지, 그 고기조직의 탄탄함이 느껴지는게 끝내준다고 생각됐어요. 모두가 눈여겨보고 애정하는 떡심도 한쪽에 딱 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요걸로 골랐어요.

떡과 같이 쫄깃거림이 느껴진다고 해서 떡심이라고 한다는데, 진짜 질이 좋지 않다면 떡심은 먹기가 쉽지 않아요.

진짜로 좋은것이 나와서 물어보니 아버님이 목장과 농장을 운영하신대요. 그렇게 기른 농산물로 반찬들을 만든다네요. 그리고 소도 직접 키우고, 정육식당도 아드님이 운영한다니. 부자지간에 환상콤비네요. 정육이랑 도축과 손질까지 다하신다니, 그 신선한 상태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믿을수도 있고 친환경이라서 맘놓고 먹기 좋구. 가끔 뉴스에 나오잖아요. 한우전문점이라고 간판은 걸어놨는데, 알고보니 그렇지 않은 가짜를 팔거나 그래서 보도 되었던 일들 많을텐데. 여기는 부자지간에 협동하고 협력해서 공급하면서 손질까지 해내니, 진짜 신뢰도 급상승했어요.

그냥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때깔부터가 완전 달라보이고, 퀄이 끝내주게 보이는데요. 맛이 얼마나 대단하고 환상적이었길래, 스포츠서울 음식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그 뿐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에서까지 대상을 받았다니, 더 이상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입증 되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쪽 인근지역에 맛있따는집이 정말로 많긴 하던데, 그 이유가 여기가 먼저 생기고, 그러다가 알려지고 유명세를 타고, 뜨다보니 하나둘 늘어나게 된거래요. 그렇다고 해도 원조의 퀄리티는 누구나 쉽게 따라하거나 흉내낼 수 는 없어요. 이 곳 손님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저도 이런 끝내주는 곳을 알았으니, 딴데 갈것 없이 이 근처에 오면 무조건 여기부터 가서 배불리 먹을 생각입니다.

화로 식으로 굽게 되어있는 형식이라 달라보이죠. 이 쪽 지방이 원래 화로구이가 꽤나 알려진 곳이에요. 예전에 돼지고추장 먹빵을 하기위해 화로구이집 몇차례 가봤는데, 이렇게 구워주면 참숯향이 은은하게 살며시 고기속에 스며들어서 더욱 멋진맛을 보여줍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질좋은 것을 굽고 있으니, 그런데다가 참숯향이 제대로 배어 더 끝내주는 퀄이 완성되게 됩니다. 불판이 조금 달궈지자 꽤나 묵직하고 큼직한 등심을 힘껏 들어올려서 불판 센터에 놓았는데, 꽤나 묵직하고 큼직한 무게감에 드는 과정에서 손이 떨릴 정도였네요. 대박쓰

확실히 좋은 참숯만 써서 그런지 화력이 엄청 쎄고 화끈해요. 고길 올리기가 무섭게 굉장한 속도로 익어가고 있어요. 기다리는 순간도 그닥 길지 않고 빠른 속도로 맛볼수 있고, 기다렸던 시간들을 보상 받는 기분이에요. 저 하얗게 보이는 연기들은 참숯에서 올라오는건데요, 그 덕에 풍미는 팍팍 올라가고, 냄새까지 기가맥혀요. 끝내준다는 훈제나 바비큐도 여기 이집 앞에선 명함 내밀기 쉽지 않을껄요.

혹시나 이 강력 화력의 참숯불에 의해서 나의 소중한 등심이 타버리기라도 한면 어쩌나하고 조마조마하면서 그랬는데 다행이도 잘 구워져서 겉바속촉이 완성되었어요. 겉면은 바삭하게 익었고, 속부분은 미디엄 레어정도의 상태로 촉촉함이 남아있게 구워졌어요. 딴것 없이 소금만 살포시 찍어서 먹어도, 끝내줌,

육즙이 콸콸 쏟아지는데, 이건 막 흘러 나올 정도. 모두들 하나같이 한점 먹고 진짜 대박맞네 라고 떠들면서 말도 없이 부지런히 먹는일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보이더라구요. 정말로 야들야들한 것이 치아로 몇번 씹지 않는다고 해도, 부드럽게 녹아서 와닿는 놀라운 감촉이여. 최고로 맛있게 먹었어요.

살살 녹아버린다고 이쁨받았던 업진살 역시 곧바로 구워주었다는 사실. 이 부위 같은 경우 우삼겹이라고 불릴만큼, 지방질이 풍부한 부위에요. 입에 넣는 즉시, 기름기가 전체적으로 전달되고 깊고 풍부한 풍미가 살아남을 경험해요. 만약 질이 별로였음 질기기도 하고 맛이 너무 강한맛이 나서 탕이나 국으로 먹어야해요. 하지만, 질적으로 다른 것을 키워서 내놓는 이집에선 마음 편히 구워먹어도 되더라구요.

땟깔이 장난아니고 어마무시하죠? 살코기와 지방의 분포모습이 세밀하면 할수록 좋다고 하던데, 진짜 오밀조밀하게 생겼더라구요. 글고 여긴 마늘도 참기름에다가 구워먹을수 있게끔 호일을 올려주셔서 더 나은 먹빵이 가능해져요. 그게 또 소고기랑 기똥차게 잘 어울려서 이것으로 체력보충, 원기회복 제대로 했네요.

단백질 함량이 워낙 풍부하고 높기에, 몸 만들고 헬스 하는 분들은 닭가슴살도 먹지만, 돈이 좀 있다 싶음 바로 소고기를 먹는대요. 근데 여기서 내놓은 품질은 가히 최고급이라서 몸에 분명 짱 좋을거야라고 콧노래부르면서 쉼없이 먹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줄 놓고 먹고 신나하다보니 나중엔 굽고 그런 사진을 별로 못담았네요. 구워진 것을 일단 찍었어야했는데, 먼저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네요.

눈으로만 보기만 해도 대략 살살 녹을 것 같다는 감이 오죠. 근데 입에 넣음 얼마나 잘 녹아버릴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치마살도 등심도 그냥 맨입으로 먹어도 맛있잖아요. 하지만 업진살 같은 경운 조금은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밥과 함게 먹을때가 제일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정말 럭셔리의 최고조를 보여주는 맛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생긴것만 보자면 왠지 등심이랑 비슷한데, 그 보다 밑쪽에 있는게 채끝살입니다. 말 들어보면 채찍이 닿는 그런 부위라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들었어요. 근데 이 것은 일반적으로 스테이크로 많이 접하잖아요.

여기에선 화로구이로써 굉장한 경험을 느끼게해주고, 그것은 제 예상치보다 훨씬더 담백하면서도 끝내주는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선물해줬어요.

저희가 잘 모르는 상황이어서 등심-업진살-채끝-치마 이런순서대로 먹었는데, 알고보니 채끝하고 치마살이 담백함이 강한 거라서 밸런스를 맞추려면 업진살을 나중에 먹는게 좋다고 하던데, 하지만 일단 맛이 있으니, 크게 문제 될건 없었어요. 그 맛있음이 변하지 않음 되는거니깐.

유명하고 맛있다는 셰프의 채끝살스테이크를 먹어본적이 있었지만, 저는 그 강렬함을 따지라면 여기의 화로구의 직화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표현하기 힘들 만큼의 부드러움과 특유의 고소함을 고루 갖춘 육질까지. 소고기 진짜 풍미가 확 올라오는데, 은은한 불향까지 느껴진다.

진짜 구워 먹는 그런 이미지들을 찍지 못하고 그런게 진짜 서운하네요. 하지만, 그 당시 신나게 먹고, 먹지 않으면 내차지가 없을까봐 어쩔수 없었어요. 그 때 긴박한 상황을 상상해주세요. 먹는것에 이만큼이나 집중한건 참으로 간만이에요. 우리도 다른테이블도 굽고 먹는소리와 감탄하는 소리만 들려서 엄청 웃기던데요. 여기 우리 모임아지트 각?

언제든 누구하고 와도 좋을, 늘상 만족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고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합리적인 집이었어요.

맛을보고 있어보면 진짜 음식에 있어서 놀라운 정성을 들이는 고집과 집념이 대단한 곳이라고 여러번의 칭찬을 하게 되요. 장인정신이 깃들어진 품격있는 최상급의 빛깔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어요. 영롱하지 않나요?

색다른 것에 대한 욕심이 생겨, 더 샀단 느낌도 받았찌만, 치마살은 절대 남길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퍼펙트한 육질이라서, 배가 터질 지경이어도 열심히 먹게 되더라구요. 차돌박이하고 위치한 곳은 비슷하지만, 그보단 지방함유량도 훨씬 덜하고, 담백함은 확실한 것. 그래서 다들 요것 좋아하는 사람이 은근 많아요. 그만큼 매력 쩔지요.

치마살 같은 고기는 좋은 등급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 결을 보는데 부드러운 모습으로 물결칠수록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성분들의 치마의 모양처럼, 겹겹이 주름이 접힌 듯한 육질쪽이 확실히 맛있다고 느껴지고 그리 보이더라구요. 모르고 있다가 구워보니, 숨어있다가 육즙이 퐁퐁하고 솟아나고 튀어 오르더라구요. 녹아내리는 맛에 먹을맛이 납니다.

잘 구워진 고기를 갓지은 촉촉하고 찰진 흰쌀밥위에 올려요. 듬뿍 입 크게 벌려서 먹는 그 순간에 여행다니는 맛이 나더라구요. 살아가고 삶을 대하는 태도와 이유를 갖게 해주는 이 집. 이런정도면 평생단골로 찜을 해두고 가는게 상책이네요. 꿀맛지존.

강원도 동네 인근 분들이나 지역민들이 이 곳을 최고의 맛집으로 꼽고 원조로 기억하고 있으니, 그래서 꾸준하게 찾아오고 방문하는것이겠죠.

내 배가 아무리 나오고 배가 부르다고 하더라도 집된장을 이용해서 만든다는 그 가격까지 착한 된장찌개는 무조건 먹고 가야겠습니다. 예상대로 믿기지 않는 가격대인데, 내용물이 야채와 두부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더욱 손이가고, 기분좋게 맛봤네요.

배를 두드리면서 행복해하며 나왔어요. 이 정도 가격표에 인생한우를 맛볼수 있다면 그것도 배부르게. 무조건 이 근방쪽으로 가시거나 지나칠이 있음 이 집 한번쯤은 꼭 방문해야겠네요. 배터지게 먹고 돌아왔어요. 잊지못할 그 순간과 분위기가 여전히 디테일하게 다 기억에 나네요. 우리님들도 꼭 이쪽 인근에 가신다면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으로 한번 가보세요.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771

연락처: 033-433-1111 / 033-432-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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