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더위에 좋은꿈꾸고 편안히 주무셨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덥고 습해서, 하루하루 숙면을 취하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이럴때일수록 휴식도 많이 취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든든한 음식도 많이 드셔야 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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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얼마나 다녀왔던 독특하고 특이한 느낌의 꽤나 흥미로운 고색동 맛집 소개해볼까해요. 이색적이고 재미까지 있는 곳이라서 잊혀지지강 않아요.

짜잔~ 왠 학교? 맞아요 여기는 뭔가 학교느낌이 풍기는, 그래서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그때 그 시절이 더 그리워지게 만드는 그런 이색적인 수원 회식장소 바로 외식중학교라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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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부터 완전 독특하고 색다른 곳이죠~ 들어보니 여기가 작년에 kbs 뉴스에까지 나왔던 그런 유명하고 개성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둘러보면 아시겠지만, 맛나게 고기 먹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어찌보면 펍의 느낌도 나고, 카페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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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다 마무리하고 나오면 되겠네요. 그러면 시간도 비용도 아낄수 있을테니깐요. 일석이조입니다.

뭔가 기분이 묘하고 흥미롭지요.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주차할만한 공간이 꽤나 많았어요. 대형주차장이 갖춰져있어서 여럿이 모여서 모임을 한다거나 파티나 뒤풀이, 동창회, 가족모임 등 ~ 많은 인원이 모여서 모임하기 정말 최적화되어 있는 그런 곳이었어요. 크고 깔끔하고 그러니 얼마나 이상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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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석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로 괜찮은 수원 회식장소라고 불리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근데 아쉽게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쪼꼼 불편할 수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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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지각하고 그랬던 분들, 이날만큼은 그러지 맙시다

근데 여기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요. 괜히 고색동 맛집이 아니에요. 확실하더라구요. 둘러보면 커피 정원이란 그런 카페가 매장내에 딱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었어요. 식사 후에 디저트나 음료를 먹고 마실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으니, 너무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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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이동하지 않고도, 이렇게 즐기고 맛보고, 떠들면서 힐링하고, 활력 채우고, 더 바랄게 없더라구요. 그 뿐 아니라 별관까지도 따로 있어요. 그곳은 호프정원이란 곳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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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1층에선 단체로 모임하면 될 것 같고, 2층에 올라가선 시원하고 쾌적한 호프집의 느낌으로 이용하시면 될 듯하네요. 정말 없는것 없이 다갖춰졌으니 한군데서 모두 해결하면 되겠어요.

소식을 들어보니 별관에서 곧 미술시간까지 열린다고 하니, 꽤나 유익하고,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오기에 최고일 듯 싶더라구요. 학교컨셉이라서 그런지 그런 행사까지 진행하다니 여기 고깃집 맞나요? 고색동 맛집 아니고, 진짜 중학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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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을 초빙해서 별관에서 일러스트나 수채화, 캘리, 매듭공예까지 수업을 한다니~ 그 넓고 넓은 공간들을 이렇게도 활용하시는군요. 역시나 굳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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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은 활동을 통해서 영역도 넓히고, 기회와 자신감을 얻으면서 노하우를 키워나가고, 고객들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환상적인 기획입니다. 정말로. 아무리 봐도 식당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여기를 수원 회식장소로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으로 알려지고 유명하다는 거에요.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돼지고기 품종 중 하나에요. 스페인품종으로 알고 있는데, 키울때부터 다른 방법과 뛰어난 환경에서 자라서 확실히 육질이나 육즙부터 다름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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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고기급으로 부드럽고 보드랍고, 식감이 뛰어나요. 뭐가 이렇게도 좋고 뛰어난지 6가지 항목을 요약해놓았네요. 환경부터 다르고, 도토리를 먹고 자라고. 항생제 자체도 쓰지 않는다니. 좋은 장점을 모조리 모아서 나온 품종이라서 확실히 급부터 다르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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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사람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것이고 확실하게 맛있다라고 주장 할 수 있을듯해요. 제가 이미 먹어본 사람으로써 강력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진짜 짱이에요. 진심. 또 먹고 싶고, 그 맛이 여전히도 그립고 머리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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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매일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에요.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15시부터 17시까지 있으니 피해서 가세요. 그리고 최근에 새롭게 리뉴얼 되서 나온 점심특선의 구성도 뛰어나다니 그것도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교훈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청결과 신선한 식재료 이 두가지만 뛰어나도 무조건 갈텐데. 게다가 서비스까지 최상으로 보여주시겠다니. 어쩐지 정말로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시더라니.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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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겸 회식겸해서 갔는데, 다들 만족하고 또 오자고 했으니 말 다했죠? 역시나 예상대로 손님도 꽤 많고, 점심무렵의 손님들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보니깐 점심식대 가격이 꽤나 착한 편이라서 당연히 올 수 밖에 없을 듯해요. 이런 분위기에 그 정도 단가라면 저 같아도 갈 것 같아요.

입학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니 바로 카톡 친구에서 외식중학교를 검색해요. 그러고 친구를 추가한다음에 출석체크를 눌러준다음 폰번호와 생년월일을 등록만 해주면 됩니다. 차암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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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해보자면 1학년땐 2학년 진급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고, 2학년이 되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에요. 그러다가 3학년이 되면, 기존 혜택은 유지되면서 3%할인이 되요. 그러다가 장학생이 되면 2학년때혜택에 5% 디스카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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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혜택을 고루고루 받을 수 있는 센스만점의 외식중학교. 인상깊고 지워지지 않는 기가막힌 컨셉 덕분에 웃음과 즐거움까지 더해가면서 먹을수 있어 참 좋았구요,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괜히 동창들이 더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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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를 여기서 하자고 해야겠어요. 감성과 복고가 조화롭게 믹스된 그런 곳이었다는 기억이 크게 남았어요. 여러 흥미로운 이벤트가 더해지고 그래서 자주 오고 싶어지고, 또 찾고 싶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져요.

최고의 최상급의 jj이베리코 취급인증서까지 있어서 안심하고 제대로 먹을수 있는 그런 고색동 맛집이니깐 꼭 가셔서 즐겨보세요. 한번 맛보면 반하게 되니, 미리 준비하고 계세요. 이 귀한 품종을 취급하는 곳으로 알려져서 그런지, 손님이 끊임없이 찾는 모습을 보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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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인 달에 식사하세요, 왜냐구요? 와인을 서비스 받을수 있거든요. 게다가 15명 이상 고기메뉴 쪽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면 식사권까지 챙겨주는 곳이에요. 정말 통크게 이벤트하고 베풀어주시는 곳이더군요. 근데 그 식사권도 무려 5만원이래요. 대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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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끈하면서도 소통하고, 그러면서도 고객을 위한 혜택이나 이벤트까지 많이 해주니, 참 끌릴 수 밖에 없었어요.

사장님 ~ 즉 교장선생님이 화통하시고, 마인드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맛있게 먹고 추억을 만들고 잘 먹으면서 잘 살자. 이런 컨셉과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녀간 사람들은 정말로 행복해하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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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학창시절에 대한 마음 한 켠의 울림이 느껴질 수도 있고. 직원부터 고객까지 모두가 웃을수 있는 그런 수원 회식장소가 여기였네요.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들이 있어서 눈치보거나 다른분들 신경쓰지 않고서도 충분히 누리다 올수 있기도 해요, 그러니 만남갖기도 딱이죠. 무엇을 먹든지 푸짐히, 조용히, 편안하게 맛볼 수 있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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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리산 흑돼지도 소고기도 파니깐, 원하시는 것 실컷 시켜서 폭풍흡입하고 돌아오면 될 듯해요. 이런날 많이 먹어야죠. 질 좋은 걸로. 깔끔하고 다양한데다가 풍부한 맛까지 더해지니 여성손님들이 유독 더 많게 느껴졌어요. 감성과 미각을 모조리 충족 시켜줄 수 있는 플레이스니깐. 이해가 갑니다.

분위기도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내부모습에 깜놀하셨다구요. 여기가 또 수제맥주가 참 맛있더라구요. 갈증이 하도나서 먹어봤는데 그 맛이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한잔만 먹으려고 했는데 한잔 더 마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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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써있는 희구하는 상 내용도 읽어보세요. 재밌고, 유쾌한 곳임엔 틀림없어요. 이런 기발한 컨셉을 짜실 생각을 하셨을까? 몇번이고 감탄했습니다.

뭔가 정갈하고 정돈된 느낌에서 먹는 것 같아 더 좋았어요. 수저와 나이프와 포크부터 뭔가 감각적인것. 이 세트 하나 가지고 싶다. ㅎㅎㅎ 찍어먹을 소스까지 더해졌으니 이제는 최선을 다해서 초집중해서 먹고 뜯는 일만 남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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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열심히 먹을 준비 됐습니다. 됐고요. 이젠 먹을꺼리가 집중적으로 나온다니 다들 화색이 돌고, 표정이 확 밝아지는 상황이에요. 주위의 다른 분들은 무얼 먹나 보았는데 점심특선으로 짜글이와 불고기 같은 것을 드시고 계시던데 그 비주얼이 너무나 먹음직해서 계속 쳐다보게 되었네요. 잠시후면 저도 실컷 먹을텐데, 괜히 불쌍한 표정으로 본 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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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끝내주는 식사를 하고 계시구나 싶었고, 자연스럽게 입가는 촉촉해지는 현상을 느꼈지요.

우와 신난다. 이런 윤기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이것이 그 질좋고 퀄리티 좋은 이베리코 꽃목살이란 것이에요. 사이즈부터 윤기나 빛깔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나왔는데, 굽는 소리부터 장난아님. 이거 먹을것 앞에서 이렇게 약해지고, 무너질 수 있꾸나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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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엔 이렇게 풍성한 야채들도 가득. 여기 축복의 장소였어요.

불판 위를 수 놓던 그 꼬기가 익어갈수록 향기에 취하고, 싸운드에 취하고. 그 분위기에 취합니다. 다들 이런 순간엔 모든걸 잊고 먹는것에 집중해야만 합니다. 물론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한잔걸치는 것도 빼 먹음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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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의 안주를 앞에두고, 밥만 먹고 돌아오기엔 너무나 안타깝지요. 음식 하나하나도 꽤나 고급스럽고 깔끔해요. 이 곳 인테리어나 감각이 꽤나 돋보여서 여기가 레스토랑인지 카페인지 싶을 정도의 근사한 기분을 전해주는 곳이에요. 규모도 꽤나 크고, 단체석까지 쾌적하게 갖춰져있어서 정말 먹는데 신바람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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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단위로도 많이 가도 되겠더라구요.

정말 눈녹듯이 부드럽고 소고기와 같은 질감의 먹방인데 환상이네요. 이렇게나 맛있는거구나 싶어요. 마블링이 마치 꽃같은 느낌이에요. 이 꼬기맛에 푹 빠져서 열심히 음미하면서 먹었어요. 풍부한 영양과 육질이 제 몸속으로 흡수되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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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청 맛있다고, 남자들이라 확실히 잘도 먹고 많이도 먹네요. 여긴 이베리코를 세트로도 먹을수 있고, 부위별로 먹을수 있으니, 다양하게 경험하고 맛보고 오세요. 있는 동안 후회 없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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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의 설비를 이용한 가공작업을 거쳐서 가져온다는 JJ이베리코. 스페인 현지 최고의 품질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편히 맛볼 수 있는 호사를 누리다니. 그곳이 어딘가했떠니 외식중학교였습니다. 수원 회식장소 어렵게 찾으려 하지마세요. 제가 꼭 찝어 드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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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본교란 말도 재미지네요. 예약을 하고 가시면 훨씬 수월하겠죠.

문의 031-227-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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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뭔가 달라도 다르고, 이색적이면서도 재미라는 요소까지 더해지는 확실한 고색동 맛집. 잘 다녀왔어요. 펍과 까페까지 모두다 해결이 가능한 이곳이야말로 모두가 모여서 수다떨고, 배채우고, 만남갖기 가장 최고로 보입니다. 소세지도 있고 다른 먹거리도 많던데 다 먹어보지 못하고 온 것이 괜히 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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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감정을 풀기 위해선 또 방문하는게 정답이겠죠. 여러분들도 더운 날에 영양보충 끝내주게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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