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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오게 되면 꼭 먹어봐야 하는건

바로 비빔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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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한국관에 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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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한적해 보이지만

식당엔 인산인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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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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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먹어보았는데

밑반찬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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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도토리묵에

손이 자주 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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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끝에 먹게 된 비빔밥!!

방문했던 사람들마다 엄지척을 외치게 만들 정도로

각종 채소와 조화를 이루어진 모습에 감탄하고

맛에 다시 한번 감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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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매운 고추장이 빠져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덜어서 비벼서 주면 그렇게 잘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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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식으로 매실차와 수정과가

준비 되어 있으니 셀프로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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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매실차라

그런지 그 시원함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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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방문하시면 꼭 한번 들리셔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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