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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서

유명한 두부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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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선 모범 음식점이더라고요.

진안으로 올라가기 시작할 때쯤 나온 맛집이기도 하고 두부요리를 좋아하는데 시원하고 얼큰한

바지락 순두부 찌게를 먹어보고 싶어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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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두부까스라고 해서 맛있을거 같은데

땅콩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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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가정에서 끓여먹는

라면보다 쉬운 찌게 재료를

사오지 않았던게 조금 후회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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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분들은 가격이 있더라도

득템하셔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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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면 사람들도 북적거려서

신발 찾기 어렵지만 열쇠 보관함으로

소중한 신발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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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찌는 바람에

화질이 너어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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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질이 안 좋아 올릴까 말까

참 고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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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카메라를 가지고 간 줄

알고 열심히 가방을 뒤졌는데

없어서 아쉬운대로 찍었지만 똥같은 화질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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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들께 다소 불편을 드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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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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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순두부라더니~~

역시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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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돈까스도 있는데

먹어보니 이것도 딱 애들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셔서 그런지 아이들이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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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도

있는데 다칠까봐 미끄럼틀만 가져다

놓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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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시고

나올땐 간단한 티타임을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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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와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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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꼭 화질 좋은 카메라로

제대로!!

찍어 올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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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를 달래기도 좋고

뜨끈한 두부 생각이 나시면 마이산에 놀러 가시기

전에 속부터 든든히 채우시고 놀러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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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상호명 : 화심두부마을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06

전화번호 : 063-24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