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회식, 끝내주는 고기집 여기있었다
| 맛집(상호) | 칠프로칠백식당이태원점 | ||
|---|---|---|---|
| 주소 | 서울 용산구 장문로 14 (동빙고동, 우성빌딩) | 전화 | 02-794-7005 |
| 인기메뉴 | 칠백한우모듬 , 짱아찍국수 , 곤드레밥 | 주차여부 | 가능 |
일을 하다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지친다거나, 사기가 떨어진다거나 그럴 때 있으실겁니다. 그럴때면 회포를 풀면서 팀웤도 다지고,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올려야함은 당연하죠.
그래야만 일의 능률도 성과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거든요. 가장 좋은 기분과 컨디션을 가지고 업무를 했을때, 가장 확실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믿어요. 그만큼 직장인에게 회사원에겐 가장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그 어떤 것이든 투자가 필요하듯, 직원분들에게도 그 것이 필요합니다. 쓰는만큼 벌어줄 것이니, 과감하면서도 꾸준하게 그런 모임과 시간들이 많아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퍼펙트한 먹방의 현장을 여러분께 보여드릴라구요. 지우려고 해도 지워질 수 없는 그 시간들은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판타스틱한 먹빵이었습니다.
이태원 회식~ 어디서 해야할까?
결정하지 못한 분들에게 보여주는 육사시미. 이젠 결심하셨는가요? 그래도 아직 확신히 서지 않는다면. 아래의 사진 몇장을 더 보시길 바라요.
기가 막히게 시선을 사로잡는 이것을 보고 있으니깐,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잘 구워진 한우의 향과 질감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입 속에 들어가는 그 순간이 기쁨이요, 환상입니다.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고기집. 달라도 다른 이 곳이야말로 우리님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해주고픈 그런 곳이에요.
한잔을 하든, 한병을 하든간에 내 속을 위해서 좋은 것을 드셔야 함을 잊어서는 아니되옵니다. 아셨쬬?
짜자잔~ 드디어 도착했어요. 얼마나 가고 싶어했던 곳인지. 이미 다른 지점에도 여러번 다녀봤기에 이 곳에 대한 확신은 제가 보장해요. 휴무는 없구요.
밖에도 테이블이 갖춰져 있는데, 날 포근해지면 밖에서 먹고 즐기는 상상을 해봤는데, 캠핑 나온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다들 궁금하신게 있으시죠? 영업시간에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알려드리는데요.
평일엔 16시부터 23시, 주말엔 13시부터 23시까지 합니다. 때에 따라서 마감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의논해보세요.
여긴 편의적인 측면이 좋았어요. 넓직하고 큼직한 주차장이 있어요. 게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구요. 매장내에 폰 충전기도 갖춰져있어서 머물면서 편리하게 지낼 수 있어요. 식사를 다 하시고 근처에 카페나 스타벅스에 가셔서 후식을 즐길수도 있구요.
이러한 장점도 많고, 좋은점이 가득한데 굳이 다른 곳을 왜 찾아요. 스벅과도 매우 가까워요. 위치적으로 너무나 좋네요.
확실히 고급진 것을 취급하는 고기집 입니다. 1++,1+의 한우만을 제공하는 곳이라니 그 것만으로도 저절로 입맛이 확 사는 것. 먹어보지 않아도 그 맛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유명한 품질 좋은 것만 들이니, 여기는 천국입니다. 소의 특수부위 맛~ 경험해보실랑가요?
이름만으로도 뭔가 상위랭크한 느낌의 들지 않나요? 그러면 오늘은 어떤 것을 섭취했는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같이 먹는다는 심정으로 봐주세요
깔끔하면서도 청결하고 환한 느낌의 매장이 좋다. 이태원 회식,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아니한가? 좀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잠시 후에 조금씩 채워짐을 보고 왔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좋은 자리를 선점해야지라는 마음을 먹었꾸요.
의자 속에 소지품이나 옷을 넣어둘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 것.
이런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칸막이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짠하고 나타납니다. 다른 이들의 시선을 쓰지 않으면서도 우리끼리 마음 편하게 좋은시간 보낼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있다는게 참 좋았어요.
가장 맛나고 신나는 모임을 하고 나올 수 있는 곳이겠어요. 또한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셔서 머물면서도 고마움을 느꼈어요. 단체로 와도 잘 챙겨주실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당일 작업한 양지도 싸게 판다하오니 사실분은 사세요.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메뉴가 이 곳 칠프로칠백식당의 특징이에요. 근데 맛은 하나같이 다 맛있음, 그 것은 자신감있게 외칠수 있는 부분입니다.
유저들의 평이 좋고, 지금까지 같이 갔던 일행의 소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원산지 보시면 안심이 되시죠? 역시나 믿음가요.
기본세팅부터 확인하면 함께 곁들여 먹을수 있는 소스와 소금, 와사비와 양념된 깻잎과 김치, 깍두기, 파절임과 고추 등이 나오는데요. 무슨 밑반찬부터 이렇게나 맛있는지. 그 새를 못참고 청하 1병을 주문해봅니다.
그람요. 곧 나올 풍성한 양식을 앞두고있는데, 축배를 아니 들 순 없는 법.
순식간에 굉장히 빨리 준비해주셨어요. 바로 입에서 살살 녹을 질 좋은 육사시미.
본연의 육질과 신선도, 품질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것. 양념이 되지 않기에, 있는 그대로 진짜 그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것.
그러기에 진짜가 아니고, 신선하지 아니하면 절대로 식탁위에 올릴 수 없는 것.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 곳의 자부심과 품질이 느껴지는것이죠. 일단 그 빛깔을 눈여겨보고, 사진 몇컷 찍고, 바로 먹어봅니다.
빨랑 먹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이렇게 잘 나온 것을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그만큼 컸다구요.
이 자리에 빠져서는 안될 것. 주종이 뭐든 좋습니다. 이렇게 잘 차려진 안줏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면요.
마주하고 있는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동료에게 고생했음을 다독여주고 한잔 건내주는 건 어떨런지요. 그런 훈훈한 풍경이 더해진다면, 이 날의 멋진모습은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을테니깐요.
뚜껑을 열고 잔을 채우는 콸콸 거리는 소리가 더욱더 흥겹게 들릴테지요.
무슨 솜사탕처럼 녹아내립니다. 한우의 우둔살. 엉덩이살을 준비해준 거에요. 당일날 도축해서 진공을 한 상태로 보내주기에, 이렇게도 신선도가 넘칩니다.
식감이 다르고, 색감이 다르네요.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끝내주는 퍼포먼스. 예술이에요. 따봉이구요. 베리굿이구염.
하나씩 하나씩 입에 넣을때마다 감탄사가 나오구요, 오른손엔 술잔이 올라갑니다. 이렇게나 부드럽고 찰져도 되는거에요? 이렇게 미각을 절묘하게 자극을 해주는 이런 음식을 접하는 자는 행복을 가득 달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어떤 곳은 너무나 질기거나 흐물거리는 것을 내놔서 짜증을 불러 일으켰던 기억들도 있는데, 여기껀 완전 이상적입니다. 하트 뿅뿅이네요.
특제소스에 찍어서 먹음 와따임. 살점을 들고 살랑살랑 흔들면 ~ 딸랑 거릴정도로 육질이 연함을 알 수 있어요. 주당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주량이 약한 분에게 큰힘이 되어주는 안주.
좋은것과 함께 마셔줘야 속도 지키고, 취기도 덜 올라오는 법. 그러기에 적합한 안주들을 찾는거거등요. 붉은톤이 이렇게나 예쁠수가 없네요.
윤기까지 더해진 이 것을 쌈과 야채와 해도 좋겠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와 스타일에 맞게 드시면됩니다.
여기에서 반가운 소식을 하나전하자면 3월에 놀라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계세요. 뭐냐면 3월 한달동안 육사시미를 공짜로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이벤트를 여신대요. 이렇게나 훌륭한 식감과 맛이 보장된 것을 꽁짜로 먹게 해주신다니.
무조건 가야겠어요. 저도 꼭가서, 취향저격인 이 것을 열심히 먹고 돌아올 계획이에요. 이 이벤트는 레알 파격입니다.
이때 애타게 기다렸던 한우모듬이 도착했어요. 만세만세~ 이 것이 바로 세가지를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이 곳만의 스페셜 먹방입니다. 그럼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봐볼까요?
이 것은 안창살과 살치살, 그리고 갈비살(늑간살)로 이뤄진 삼종세트입니다. 하나하나가 부드러움이 다르고 쫄깃함이 다르며, 육질과 육즙이 모두 다릅니다.
한자리에서 이렇게나 다른 부위를 몽땅 접하고 맛볼수 있다니요. 이건 큰 행운이고, 설렘지수를 올려주는 것이라고 전 주장하고 싶어요. 이태원 회식. 이 보다도 짜릿할 수 있을까나?
구이와 사시미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의 테이블이 붉게 물들고, 붉은색으로 채워지는 순간 우리들의 얼굴과 뺨 색깔도 레드빛으로 변해가네요.
이렇게나 흥이 나고, 맛나고, 기쁨나고. 완전 스트레스 해소되고, 해피해피한 기분으로 채색되는 이 타이밍.
누가 먼저랄것없이 건배제의. 이런것이 일상속에서 느낄수 있는 값진 기분입니다. 쌓여있던 짜증과 불쾌함이 사라지는 느낌.
구워봅니다. 소고기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빨리 익어요. 그래서 기다림이 줄어들고, 빨리빨리 진행도 가능해요. 세 종류를 먹으니 누군 이게 좋다. 어떤이는 이게 낫다. 서로간의 의견은 다를지라도, 칭찬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취향따라 선택해서 먹는 골라먹고 다양하게 먹고. 이런 장점이 있는 곳이였어요.
안창살과 갈비살 모두 나름대로의 저마다의 매력이 뿜뿜. 안창 같은 경우엔 소한마리에도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이 나올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이 것을 맛보기 위해서는 빠른 방문이 필요로하는데요, 그만큼 소진이 빨랑되기 때문에 맛보고 싶어도 다 이뤄지지 않아요.
먹어보니 그 깊이있는 맛은 짱!
갈비살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두가 좋아하는 부위이기도 한데요. 꼬소함과 쫄깃거림이 좋아서 많이들 선호하지요. 씹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가장 널리 접할 수 있어서 그런지몰라도. 저도 이게 좋아요.
솔직히 세가지 모두다 좋지만, ㅎㅎㅎ 가장 많이 먹어본 것 같구요. 육즙이 펑펑 터지는데 그 것을 눈크게 뜨고 봐주심 좋을 듯요. 이태원의 핫플레이스와도 가까운 거리라서 진짜 좋은 고기집.
이미지만 보아도 가고 싶어질 것 같네요.
쉽고 빠르게 익기 때문에 한판에 여럿 올리지 않고, 조금씩 익혀가면서 맛보았어요. 그래야 한점씩 그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구요. 급하게 배만 채우면서 막 먹고 싶진 않았어요.
진짜 제대로 된 꼬기맛을 음미해보고 싶음 충동이 저절로 느껴지거든요. 이 자리에 함께 앉아계셨음 분명 저와같으셨을 듯. 그 부분이 공감이 가셨음 좋겠슴니닷.
이렇게 잘 갖춰진 것을 먹으면서 와인을 먹으면 어떨까요? 그 또한 굉장한 축복인 듯요. 여기는 와인도 판매를 하는 곳이였어요. 둘의 조합은 끝내줄 것 같은데요. 콜키지도 없다하고 착하게 살수 있다하니, 여기는 왜케 마음에 드는 것이 많다냥.
손님이 끊이지 않을 이유가 여럿이네요. 주차까지 해결되니 무얼 더 바란다요. 역과도 그리 멀지 않으니 교통편까지 좋으닷
생와사비와 함께, 소금과 함께. 그리고 야채나 파절이, 양념된 깻잎과 함께 먹으면 완전 핵맛, 졸맛탱. 그냥 먹어도 jmt
소리높여 맛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니깐요. 워메 맛있기도 하여라. 확실히 등급높은 꼬기들은 달라도 다르네요. 입속에서 페스티벌을 열고 있는 듯한 착각이. 입 속 축제 시작입니다 ㅎㅎ 어떻게 이렇게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이런 맛을 내기 위해 시도했을 수많은 노력이 빛을 내고 있는 순간입니다.
불판에 왕창 올려서 후딱 먹고, 허기만 채우면서 술만 진탕 마시는 그런 문화를 청산하는 것 같은 그런 고깃집.
이제는 하나하나에 집중하면서 진짜의 맛을 보면서 럭셔리하면서도 프리미엄하게 즐겨야하는 그런 플레이스를 찾아야죠. 저는 찾았어요. 바로 여기 칠프로칠백식당이 그 곳이라져.
이제는 다른것도 먹었지만, 살치살도 먹어볼테닷. 굽는 즉시 부드러움이 뿜뿜~ 씹기도 전에 녹아내릴지 몰라.
연해서 부드러워서 소프트해서. 그 보드라운 감촉 덕에 어른들도 여성분들도 매우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매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끝내줌을 보여주는 것.
미식가들에겐 없어서는 못 먹는 것이 바로 이것.
각기다른 매력과 특색으로 우리에게 어플을 하는데. 이건 뭐. 다 좋아서 순위를 매길수도 없고,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평할 수가 없는듯. 하지만 다 맛있고, 훌륭하다고는 평할 자신 있음.
육류를 좋아하거나 기력이 딸렸거나 뭔가 푸짐한 음식을 떠올렸던 분에겐 진정한 희소식. 또 먹고 싶고, 자꾸 그리운 것.
알맞게 익혀서 먹으면, 더 바랄게 없음. 피가 되고, 내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될 것.
이렇게 알차게 먹고나면 뭔가 의욕이 생겨서 일도 더 열심히 하고, 공부나 학업, 작업에도 집중할 것 같음 ㅋㅋ 여러분들도 사장님께 여기에서 밥 먹자고 졸라보세요. 이태원 회식 장소 물색하시는 분들~ 여기 말씀해보세요.
여기서 먹고 있으면 직장상사나 이런 위치, 직위 상관없이 모두가 웃고 흐뭇해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임.
허기짐에 먹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지라, 그 것을 글로 모두다 표현하긴 어렵지만, 사진에서 아래에 올린 영상에서 그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면서 참고하셨음 좋겠네요. 진짜 강추.
먹다보니 양이 줄어드는게 괜히 서운해. 아쉽기도 하고. 사라지는게 이렇게도 서글프다니. 식탐과 식욕은 줄지 않는구만요
한국사람 인증~ 마지막에 된장찌개는 필쑤.
보글보글 지대로 끓고 있는 구수하고 진한 된장찌개에 밥 한 술 뜨는 것은 당연한 일~
강원도에서 날라온 재래된장으로 그 구수함과 깊음을 알차게 살려냈어요. 캬 ~ 꼬소하고 개운한게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콩닥거리게 만드는 것. 두부도 좋고, 안에 건더기도 많네 많아.
그 상황에 곤드레밥까지 추가주문이요 ㅎㅎㅎㅎㅎ 오늘 엄칭나게 먹습니다. 맛있으니 계속 먹게되는 놀라운 일이. 이미 넉넉히 먹었는데도 왜케 땡기는지. 강원도의 신선한 청정지역에서 온 곤드레로 만들어져 나와서 그런지 씹는 느낌부터 다르네요.
밥과 조화를 이뤄낸 이 것을 먹어야만 알찬마무리.
이 곳에서 맛나게 준비한 특제 간장 쏘스와 야무지게 합체해서 이뤄낸 곤드레밥의 완성.
한숟갈 한숟가락이 이리도 맛있는것. 입에 착착 붙는게 밥한톨 남김 수 없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고, 비벼먹는 그 용기까지 친근한게 완전 내 스타일입니다.
고급스러움과 친근함을 겸비했어요. 오늘 포식하는날. 특별한 날.
아무데서나 볼수 없는 스페셜 후식~
그 것이 무언가요. 그렇게 궁금해서 여쭤보신다면 말해드리지요. 바로 짱아찌국수~ 대령입니다. 이 것은 흔한게 아니니깐, 꼭 맛보셔야해요. 느끼하고 담백했던 것을 잡아줌과 동시에 이색적인 먹거리. 처음 보시는 분들도 제법 많을 것 같음
면사랑을 하는 이들에겐 입꼬리 올려주는 먹빵타임.
육수부터 다르다. 특제육수의 비결 덕에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시원함이 그대로. 이거 뭔가 끌리는 그런게 있어서 자꾸 손이 가요. 얼음이 들어있어서 시원하기도 하고 개운함을 최고로 올려놓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
면발좋고, 국물 좋고. 이거 들고 마셔줘야겠구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석세스. 클리어~
우리는 강력한 프로먹방러. 그런 이들을 만족시킨 이 곳은 진정한 프로 고기집. 먹고 있는 순간에 또 와야지란 결심을 하게 만든 곳이네요.
살짝 짭쪼롬함은 느껴지지만, 딱 알맞게 만들어져서 맛깔나게 먹었어열~
여기라면 또 회식하고 싶다. 또 가고 싶으다.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특급먹샷.
7%칠백식당은 늘 열려있는 듯해요. 기분좋은 식사와 술자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직원분과 사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슴돠.
이 곳의 연락처를 적어볼게요. 예약하거나 하실 때 전화하심 되겠네요. 02-794-7005
이 글을 읽는 울님들도 먹고싶어서 입맛을 다셨겠지만, 그 맛을 알고 이 글을 쓰는 저는 더욱 참기 힘들었네요. 인내심의 한계. 조만간 가지 않으면 꿈에라도 나올 것 같아서 빠른 시일내에 방문해야겠어요. 혹시나 저를 만나면 아는 척 좀 해주세요. 아셨지요? ~~ 잘 먹고 오면 한참이 즐겁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이네요.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서
그 곳의 눈부심을 경험해보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