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이 제가 강추하는 곳입니다. 최근엔 주일에 쉬더라구요. 참고하심 좋을 것같네요. 단체예약도 가능합니다

메뉴는 푸짐하고 훌륭한데, 가격은 착하고, 맛은 따따봉이고. 그러하다보니 여기는 늘 손님으로 가득합니다. 빈 자리를 찾으면 그날 운이 좋은 겁니다. 

점심특선메뉴부터 오징어숙회, 코다리찜, 아구찜에 전골까지~ 사계절 어느때에 가더라도 끝내주는 맛을 보고 나올 수 있죠.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울가족 모두가 인정했거든요. 리얼 맛있어서 또 찾게 되는 식당이구요.
 

총각무장아찌부터 다른찬 모두가 입맛을 돋구지요. 한국사람부터 외국사람까지 모두 좋아할 그런 맛. 외식장소로 강력히 추천해봄.

싱싱함과 쫄깃함이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비주얼에 물개박수. 낙지가 센터에서 버티고 있는데 크기도 큽니다. 이런 해물찜이라면 참으로 든든하게 한끼의 식사로 충분합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의 향기는 벌써부터 제 콧가에 싸인을 보내고 있습니다. 퇴계원 마중물은 이토록 넉넉함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봅시다. 테이블에 가위와 집게가 준비되어 있어서 알맞게 컷팅~먹고 싶은 마음을 억지로 누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쫄깃하고 풍부한 해물을 씹는 느낌에서도 만족도가 올라가고, 아삭한 나물도 훌륭해요. 싱싱한 재료와 뛰어난 요리 솜씨 덕에 진짜루 맛나는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은 꼭 드시라.

갖가지 먹거리가 가득해서 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반주를 부르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큼직큼직한 새우도 전복도 모두 남아나질 않아요. 넘흐나 맛나니깐요 ㅎㅎ 

관자와 함께 밥을 먹는 그 맛은 말로 표현 못하지라. 게살도 다 발라먹어주는 센스

먹다보니 금방 사라집니다. 진짜로 맛있게 적당히 매워서 먹는내내 기뻤네요. 어느순간 바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온가족이 대만족

이렇듯 훌륭한 음식은 사람을 행복케 만들고, 든든하게 만들고 엔돌핀을 샘솟게 합니다.

입구쪽에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 모든것 다 갖췄군요.  어르신들부터 가족단위의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이 있습니다. 그건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뜻이겠죠? 

잘 먹으면 나오는 그 순간 참 기분이 좋아요!

해물 요리 전문점~ 그 곳은 여러분들에게 지대로 된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갈 때마다 변치않은 친절함과 맘에 드는 요리를 선보이셨던 퇴계원 마중물은 언제든 소개해 주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