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약속인데다가 제가 조금 늦어서 외관 사진은 빼먹었네요. ㅠㅠ
내부는 꽤 넓고 테이블도 많아요.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어서 빵을 진열하는 곳이 따로 있는데 저녁에 갔더니 하나도 없더군요. -_-;;;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몇몇 소품들도 보이고요~

천정에 조명이 굉장히 밝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모던하죠. 저 쪽이 빵 진열대인데... 빵이 없음 ㅠㅠ

크리스마스라 커다란 트리도 반짝반짝!

메뉴는 다양한데... 저는 조금 늦게간 터라 이미 주문은 완료.

솔드아웃된 메뉴도 있네요~

앞접시와 숟가락, 포크, 나이프

두툼하니 아삭하고 맛좋은 피클

제일 먼저 나온 그린홍합찜

소스는 맛있으나 홍합에 간이 배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다는~

짭쪼름하니 맛있어서 제일 많이 먹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