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식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종로 북촌 근처에 있는 수제초콜릿 전문점 앙시엔입니다.
앙시엔은 오래전부터 이라는 프랑스말로 벨기에, 프랑스에서 쇼콜라티에 과정을 수료하고
현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문기연 대표가 오픈한 작은 초콜릿 가게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진한고 달콤한 초콜릿향이 기분좋게 하고
천장에 멋진 조명으로 꾸며 놨습니다.

좋은 재료만 고집하는 문기연 쇼콜라티에 가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초콜릿은
프랑스산 발로나 커버춰를 이용해 만들어서 맛의 깊이가 다릅니다.

예쁘게 만든 수제초콜릿 들을 보니 맘이 설레네요..
쇼콜라 누아, 민트, 오렌지, 산딸기, 레몬쨈, 생감을 이용해서 만든 초콜릿
제철과일을 이용한 초콜릿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타블렛은 직사각형 틀에 초콜릿과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굳힌 초콜릿인데..통아몬드, 헤이즐럿, 프랄리네

자몽과 키위,블루베리가 들어간 화이트 초콜릿, 카카오닙스,
블루베리에는 말린 파인애플이 들어가있고
와 딸기 타블렛이 있는데 오렌지와 말린 스트로베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드라제는 견과류를 초콜릿으로 둥글둥글 하게 말아서 만든 초콜릿인데
달콤하고 고소해서 술안주나 간식으로 참 좋습니다.

드라제 3개를 포장해서 세트로 판매하고 있네요..

직접 만든 생 카라멜도 6종류 팔고 있습니다.

앙시엔 수제초콜릿 선물용 케이스 입니다.
참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네요..

앙시엔에서 판매하는 인기있는 수제초콜릿을 담아서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제초콜릿 을 골라서 시식을 해봤습니다.

요고는 쇼콜라 누아
발로나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초콜릿으로
적당히 달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요고는 망디앙 이라는 디저트로
초콜릿 위에 아몬드, 헤이즐넛, 오렌지필, 레몬필, 무화과를 얹어
만들어서 과일을 풍미와 견과류의 고소함 초콜릿의 달콤함이
잘 어울어져 바삭하고 맛있는 초콜릿입니다.

이번에는 생 카라멜을 먹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카라멜
색도 이쁘고 라즈베리 향이 물씬 풍기며
새콤달콤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소금이 들어가 있는 카라멜은 쫄깃한 식감에
달콤한데 중간에 씹히는 소금알갱이가
짭조름한 맛을 내주며 카라멜의 단맛을 더 높여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건 시식용으로 내주신 드라제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콤하니 참 맛있습니다..

저 사진에 있는 분이 앙시엔 오너  문기연 쇼콜라티에
수제초콜릿은 발두지 레이트 하베스트와 같이 마시면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과 잘 어울어져 환상 궁합이랍니다.

프랑스 바로나 커버춰로 만든 지대로 된 수제초콜릿
크리스마스선물이나 생일선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입니다.

맛있는 수제초콜릿 드시고 싶거나 초콜릿선물 하고 싶으신분들께
북촌 수제초콜릿 전문점 앙시엔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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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종로구 계동 146-1번지
연락처 : 02-6949-2162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8시
주차는 가게 앞에 살짝하시면 되지만 단속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