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유끼집카레 - 식사와 반주

일본인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한 때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일본에 관한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음식점이 아닐까 싶은 ..

여기를 필두로 상호에 유끼가 들어가는 음식점 & 술집이 주변에 생겼던 것 같은데 불경기의 영향인지 지금은 제자리에서 묵묵히 ..

참고로 일본인 사장님의 따님이 일본 프로 골프 선수로 2017년 시즌 시드권을 확보했다는 내용이 벽면에 떡하니 ..

단출한 기본 ..

카츠카레 6,000 ..

메뉴 이름 그대로 돈까스와 카레의 합 ..
식사용은 밥이 함께 제공이 되며 오랜만에 안주용으로 주문을 ..

슈퍼 푸드 카레의 효능은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가히 최고 !!! ..
오리지널 일본식 카레가 아닌 단맛이 덜하며 굉장히 묽은 카레의 점도에 숟가락 놀림이 흡사 찌개를 먹는 듯 안주류 역할을 담당 ..

고로 저녁 시간 이후 허기진 빈속을 채우며 반주 한 잔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방문 시마다 각인이 되더라는 ..


유끼집카레
심야 시간대 아늑한 분위기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은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심야식당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