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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데이트, 단골되고싶은 사당 맛집 철판왕!
4  when 2017.03.16 11:12:15
조회 986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철판왕
주소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104-1 (사당동) 전화 02-525-5444
인기메뉴 세트메뉴 , 스테이크 , 파스타 주차여부 불가
별점
수고했어, 한주도~!

한주동안 수고한 날 위해 맛있는 음식과 여유를 선물하는 시간, 금요일! 
불금데이트에는 보통 제 회사근처쪽이나 집근처에서 즐겼으나, 이번에는 특별히(!) 너의 회사근처인 사당으로 갔어요.

사당역 데이트를 즐긴곳은 바로 철판왕!!
여기는 사당에 사시는 회사직원분이 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며 사진까지 보여주며 추천해준곳이라 '꼭 한번 가보리-' 다짐했던 사당 맛집이에요.

철판왕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104-1
상세보기

작고 아늑한 매장이라 사람이 북적북적, 보통 금요일같은 때에는 웨이팅이 되기도 한다던데 저는 운좋게도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철판 바로 앞자리로 ㅋㅋ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역시나 세트!!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Set 2번으로!!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5가지 코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
선택은, 새우마요네즈와 소고기1, 양고기1, 멘보ㅑ1, 감자튀김1, 로제파스타로 선택했습니다. 결국은 엄청 푸짐하고 다양하게ㅋㅋㅋ

세트메뉴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중식과 이탈리안! 먹고싶은 요리들이 참 많더라구요!!

전가복도 못먹어봤고~ 굴튀김도 맛있을것 같다며~
철판왕은 사당역 데이트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소개팅을 하거나 가볍게 식사와 함께 술한잔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먼저 수제육포가 나왔습니다. 샐러드와 네모네모한 육포가 예쁘게 세팅되어 나왔어요. 

이런 육포는 처음이지~?
이 수제육포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해요. 비쥬얼부터 다르네요!

이런 안주에 맥주한잔이 빠질 수 없죠ㅎㅎ 시원하고 부드러운 맥주한잔도 주문했어요.
캬~~~ 시원하다!! 한주의 피로가 가볍게 날아가는 느낌!

수제육포는 확실히 두툼하고 부드러웠어요. 구운고기보다 더 부드러운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넘 맛있다! 처음 시작부터 이미 만족ㅋㅋ
저희는 철판 바로 앞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덕분에 요리하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었고 사장님과 대화도 하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해서 신메뉴를 개발중에 있고,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를 말해주면 재료에 한해 바로 만들어주기도 한대요. 하루전에 미리 예약하면 재료도 준비해서 만들어주신다고~~!!
나만을 위한 1인식당 느낌, 여기 단골되고 싶다ㅋㅋㅋㅋㅋ 

새우마요네즈입니다. 큼지막하고 통통한 새우위에 부드럽고 달달한 마요네즈소스~

달달한 소스가 입맛을 돋궈주네요. 칼로리는.. ㅎㄷㄷ 하겠지만 맛은 좋았어요!

사당 맛집 철판왕에서는 음식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아요. 주문과 동시에 하나하나씩 그때그때 만들기때문에 식사는 천천히 하는게 좋아요. 하지만 맛 만큼은 굿굿~
스테이크와 함께 구워주시는 채소까지도 미리 썰어두지 않고 바로바로 썰어 구워주시니, 신선함과 재료 본연의 맛을 잃지 않았죠.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노릇노릇 맛있게!! 

주방장님께서 엄청 분주하게 이것저것 요리하셨는데, 인터콘티네탈 호텔 주방에서 13년간 일하시다 지인과 함께 나와 가게를 차렸다고 해요. 호텔급 요리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사당 맛집 이군요. 

드디어 스테이크 완성!! 오오~ 화려하고 푸짐한 철판 스테이크예요!!

뜨껍게 달궈진 팬에 노릇하게 구운 채소와 소고기, 양고기를 반으로 나눠 먹기좋게 썰어 올려주셨어요.

네모네모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는 육즙을 그대로 품고 있었구요, 뼈다귀에 함께 구워진 양고기는 숯의 향기와 함께 특유의 냄새없이 맛있게 구워졌어요.

스테이크의 맛을 돋궈줄 소스는 3가지.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치즈같은 의문의 이것(!), 특제소스예요.

홀그레인머스터드 역시 깔끔하니 맛있구요, 특제소스는 약간 매콤하니 살사소스 비슷하기도 해서 양고기에 찍어먹으니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치즈퐁듀같은 이것은 바로 감자예요. 감자무스를 철판에 같이 뿌려 부드럽게 녹여주는데 비쥬얼도 좋지만 맛또한 매력있어요.

이런 감자는 처음이야! 정말 부드럽고 포근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맛!! 신기해요~~ ㅎㅎ

잘 구운 채소와 위에 스테이크를 얹고 각종 소스까지 얹어 한입에 냠~! 맛있어!!
별다른 양념없이 그대로 구운 채소들이 촉촉하면서도 각각의 맛을 그대로 품고 있어서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면서도 담백한 맛!! 전 양파구이 넘 좋아요~~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

그리고 이건 특별메뉴, 퀘사디아!! 이번에 사당 맛집 철판왕에서 개발한 신메뉴라고 해요.

딱 봐도 그동안 먹었던 퀘사디아보다 훨씬 두툼해졌어요.
보통 퀘사디아는 치즈 듬뿍에 엄청 얇아서 속 토핑이 거의 없는데, 철판왕은 속이 가득이에요!

그동안 먹었던 퀘사디아들 중 손안에 꼽힐정도로 맛있었어요. 식사로도 든든하고 안주로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살사소스와의 궁합도 좋아요. 

다음은 감자튀김과 멘보샤예요.
이미 배가 불렀지만 포기할 수 없죠ㅋㅋ

통통한 웨지감자튀김~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멘보샤!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갈은 새우를 넣고 튀긴 음식인데 안에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은 살아있으면서도 생각보다 많이 느끼하지는 않았어요. 별미! (하지만 딱 2개까지만ㅋㅋ)

마지막, 파스타가 남았습니다!!
저는 로제파스타로 주문을 했는데요, 철판 앞자리에 앉은 특권으로 조리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잖아요. 로제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섞어 만드는데요, 여기 주방장님 비율따위 없다 감으로 대충 토마토소스 턱, 생크림 주욱~ 넣어요ㅋ

근데 이거 뭐죠? 왜 맛있죠? ㅋㅋㅋㅋㅋ 살짝 매콤한게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비율이 딱 좋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주방장님의 손맛이 중요합니다!! 

토핑도 푸짐하게 들어가 맛을 더한 파스타 마무리!! 사당역 데이트로 철판왕에서 정말 끝까지 너무 맛있고 즐겁게 먹었습니다 ^^
다음에는 맘먹고 차두고 와서 분위기 제대로 즐기고 사장님과 친해져서 나만의 메뉴도 부탁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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