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맥주집] 안녕 An:nyeong - 무궁무진

바야흐로 개성이 넘치는 수제 맥주의 전성시대 ! ..

부산 곳곳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집들이 있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 종종 안녕펍 생각이 ..

올라가는 도중 ..

안타깝습니다 ..

실내 창가는 혼술 자리로 최적화된 ..

사무엘아담스 ..

대형마트에서 몇 번 구입한 기억이 있는 미국 라거 계열의 맥주로 ..
실상 라거라고 하지만 플라워 향과 홉의 쌉싸래한 느낌까지 흡사 에일과 라거의 접점을 함께 흡수하는 듯 그윽한 포인트는 여전히 ..

식사 후 안주류는 가벼이 실속 ..

소라치에이스 ..

7.2도의 높은 도수를 자랑하고 있지만 목넘김 후 전혀 고도수의 즉각적인 반응이 다가오지 않으며 ..
허브 & 레몬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바 술이 강한 男女께서 호감이 가는 사람이 맞은 편에 있을 때 일명 작업주로 권하셔도 좋은 ..

스페셜한 홉 , 바디감 , 균형감 등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맥주라는 결론을 .. 잘 마시고 갑니다 그럼 ..


안녕 An:nyeong
요 근래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서고 있는 맥주집들을 보고 있으면 이제는 여름 한 철 즐기는 시대는 지나가지 않았나 싶고 그만큼 획일화된 맥주가 아닌 남다른 개성을 가지고 선보이기 때문에 혹자가 말한 시원한 음료를 넘어 희열을 만끽할 수 있는 여지가 무궁무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