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느낌의 파란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이 곳
느낌부터 남다르고,
뭔가 감각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입장하게 된다.
젊음이 느껴지고, 차별성이 느껴진다.

인터넷 포커스 뉴스에서 이 곳을 다룬 기사를
본적이 있었다.
그랬기에 더욱 기대감도 컸던곳
맛,퀄리티, 분위기 3박자를 갖춘 공간이란
내용이 실려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약2만원정도에 판매하는 랍스타전문점
데이트나 코스모임으로 이곳도 좋을듯하다.

느낌있네~
잠깐 계산은 하셨나요? ㅎㅎ
않하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었나? ㅋㅋ
도망가다가 파란 계단에서 구를수 있으니
당당히 계산하고 먹도록 하자

매장이 크진 않지만,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연출해서 그런지 깔끔하다.
좀더 컸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하지만, 데이트 하는데 문제 될건
전혀 없다.

이미 아머마켓은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다.
북적북적~ 다들 그 시간을 즐기고 있다.
그 가운데 중심은 우리부부였다
좋은 음악과 함께 즐길수 있어 좋다.

최고급 재료와 스노우크랩을 사용하는
모임장소로 딱 좋은 공간~
클릭하면 좀더 크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곳
합리적으로 즐길수 있는 곳이 확실하구만

이날 유독 갈증이 느껴졌다.
탄산음료가 나오기가 무섭게 시원하게
목에서 짜릿함이 느껴지도록 마셔댔다.
캬~ 좋구먼
코카콜라와 웰치스 포도!
탄산 톡톡 ~~

샐러드가 아니라 꽃바구니를 받은것처럼
알록달록 곱기도 하다.
먹기위해 해체해야 하는 데 잠시 머뭇거렸다.
다양한 야채와 게살, 토마토와 소스의 조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맛이다.

비쥬얼부터 급이 다르다.
붉은 느낌의 우리의 식욕을 자극한다.
아삭한 맛에 건강을 씹는듯하다.

게살이 넉넉하게 푸짐하게~
이런 크랩이 들어있는 샐러드 본적 있습니까?
다른 것들과 함께 포크로 푸짐하게 담아서
그대로 입안 가득 채우기~
서로 먹여주기도 하면서 러브모드 진행중~

어니언링으로 향까지 맛보기
지금 막 조리되서 뜨끈뜨끈한게
넘좋아
케찹 담뿍 찍어 먹으니 오예스 ㅋㅋ

브레드 사이에 푸짐하게 엄청나게 채워진
대단한 먹거리~~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장식했습니다.

한상가득~
양도 넉넉하고 음식들도 깔끔하고
연인용 음식으로 강추~~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맛볼수 있기에
더욱 해피해피~
색감 참 곱네~고와 ㅎㅎ
브런치 이 정도는 되줘야죠? 

브레드를 가득채우다 못해
삐져나올정도로 가득한 샐러드와
랍스타살점들~ㅋㅋ

색다른 시그니처소스를 써서 그런지 독특하네~
약간 매콤한 맛도 나고,
흔치 않은 맛이었습니다.
개성있고, 그간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런
향기가 미각을 살랑살랑 자극합니다.

사이즈가 커서 아내와 반씩 잘라 먹으니 딱 좋더군요

보시다시피 진짜 다양한것들을 착하게 먹을수 있지요?
시세를 이렇게 공지해주니,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나
좋네요~ 더욱 믿음이 간다고 해야할까요?

영업시간은 11시반부터 ~22시까지
금토는 11:30~24:00로 되어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연인이든 친구든, 회식이든 상관없어요
가로수길 브런치 맛집
아머마켓은 여러분을 언제나 환영해줄거에요
이젠 이쁜음식을 이쁘게 드실수 있겠네요
남은 휴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