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정면에 계산대가 있고 왼편에 편한 소파 자리 그리고 가운데 긴 테이블,
오른쪽으로 다른 좌석들이 있다.

크지 않은 공간에 좌석 배치를 꾀 많이 했다.
들어가자마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를 주문하고 착석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3,500원 - 4,500원까지
에이드 종류(망고/자몽/블루베리/청포도) 5,000원
스무디 (망고/녹차/요거트/딸기/블루베리)5,500원

6,000원 넘어가는 음료 메뉴는 없다.

메뉴는 만들어서 직접 가져다주신다.

엄마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아이스 라떼
페스츄리는 맛보라고 초코 소스와 함께 내어주셨다.

맛없을 수 없는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 페스츄리 안녕? (감사합니다!)
먼저 다녀온 카페순이 친구가 물어봤는데 패스츄리는 냉동 쓰신다고 한다

커피 양이 꾀 많다.
그득그득 마시다가 배부르기 간만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이블이 꾀 작다
(회전율이 좋을 듯하다 호홓 카페의 생명은 회전율이니)
엄마미도 나도 불편하다고 했다. 같이 간 사람이랑 쌈박하게 대화하고 오기 좋을 곳

혼자서 다이어리를 쓴다거나 사색에 잠겨서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는 (절레절레)

365일 놀고만 싶고 궁금한 거 못 찾는 스물다섯 뽀로로 는 그렇게 또 커피 충전을 하고 발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