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그곳

봄날 카페

원래도 유명한 봄날카페

드라마 '맨도롱또똣'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지요?

맨도롱 또똣을 시청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도 그립고

아기자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였던 봄날카페도 그리웠는데... 

그래서 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 봄날 카페를 다시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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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풍경도 예쁜 봄날

 예쁜 조명불빛이 가득한 봄날카페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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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면 좋겠지만

창가 자리를 차기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예요.

그리고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오래 앉아 있기에도 쉽지 않구요ㅠ

그래도 우리는 매번 창가 자리를 차지할수 있었으니 운이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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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 좋아하는 생크림을 듬뿍 얹은 초코라떼와

아들램이 좋아하는 딸기 생과일 쥬스를 주문후

나는 사진기에 야외 풍경을 담기 위해 카페 밖으로 나왔답니다.

초코라떼 가격은 4500원이고

딸기 생과일 쥬스는 6천원 이랍니다.

두가지 음료 맛은 여느 카페에서도 맛볼수 있는 흔한 맛이지만

아기자기 예쁜 카페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음미하니 

좀더 맛있게 느껴지는듯 해요 ㅎㅎ

봄날카페 에서 또하나  유명한 웰시코기 네마리의 강아지들이랍니다.

다정하게 놀고 있는 웰시코기 두마리

작년에는 분명 네마리 였는데

두마리는 마실을 갔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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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아기 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와

귀여운 벽화들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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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남자 주인공 유연석

 여자 주인공 강소라 예요.

 

소품 하나 하나

 조명 하나하나가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더라구요.

​메뉴판도 예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작년에는 분명 벽이 였는데....

알고보니 게스트 하우스를 허물고 확장 공사를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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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구석마다 아기자기 꾸며놓은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보는 재미가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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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

귀여운 포즈를 한 소년, 소녀의  벽화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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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새겨진 예쁜 글씨체의

글귀들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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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카페의 야외테라스 에는 볼거리도 많고

포토존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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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카페 옆에는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 애월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음 제주여행에는 몽상드 애월로 꼭 가볼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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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카페는 게스트 하우스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으니

나 홀로 여행객들이 이용해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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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날 카페 옆에는 문어라면으로 유명한

 놀맨​ 

맛집도 위치하고 있구요.

 한담해안 산책로도 있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12:00~20:00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