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의 맛집이라고 손꼽히는 "몽중해"라는 아구찜 전문점인 가게에 찾아왔어요!

한번 가족들과 함께와 맛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몽중해"의 맛에 중독되어 또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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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해는 울주군청쪽으로 걸어서 5분거리의 위치하고 있어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않아 주차하기가 좀 힘드시니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편이 더 편하실꺼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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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밖에는 이렇게 "몽중해"의 메뉴와 가격 그리고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어요.

"몽중해의 주메뉴는 해물찜과 아구찜으로 이 두가지 메뉴가 잘나간다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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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해"의 영업시간은 AM 11시 ~ PM 10시 까지로 연중무휴로 영업하신답니다.

혹시 찾아오시고싶으신 분들은 전화번호가 페이지 제일아래쪽에 명함사진을 첨부해놓았으니 전화해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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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에 위치한 "몽중해"가 울산의 본점이었는데 이번에 명촌점에서 새로 오픈을 하였답니다.

명촌점은 명첨동 하이마트 맞은편으로 옥동점보다 더 크게 오픈했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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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몽중해"로 들어가볼까요?

 

가게에는 오늘도 여전히 많은 손님들로 분주한 "몽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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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한쪽편에 줄서있는 여행가방들까지 여행가셨다가 단체로 식사하러 방문하셨나봐요!

저는 가게 뒷쪽에 자리잡았답니다.

"몽중해"의 테이블은 이렇게 4인상기준으로 좌식으로 되어 있어요.

위의 테이블에는 이렇게 하얀 식탁보가 깔려잇고 앞접시와 물컵이 세팅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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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해물찜과 아구찜중에 고민하다 아구찜을 주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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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小와 공기밥 그리고 음료수를 주문했어요.

공기밥은 아구찜과 별개로 주문하셔여 하신답니다.

주문이 끝나면 먼저 살얼음이 동동떠있는 시원한 동치미를 가져다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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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후 "몽중해"의 기본반찬이나왔어요.

계란찜, 김치, 샐러드 , 잡채, 깍두기, 고동무침등 다양한 기본찬이 세팅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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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은 추가의 비용없이 무한리필되지만 계란찜은 추가로 주문시에 1000원이란 추가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잠시후 "몽중해"의 생아구찜이 나왔어요!

양념이 듬뿍 올려져있어 한눈에 봐도 칼칼하며 매콤한 양념으로 군침이 줄줄흐르게하는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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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안에는 이렇게 살이 통통하게 차오른 아구들이 들어있어요!

아구의 특유의 껍질로 쫄깃쫄깃한 아구의 부분까지

 

그리고 부드러운 아구의 부분까지 다양한 부위의 아구가 이 아구찜에 가득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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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은 가운데 뼈를 제외하고 살로 되어 있어 손질하기 편하세요!

쉽게 생각하는 뾰족뽀족한 가시로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정말 동그란 뼈로 되어 있다보니 편하게 손질하여 드시면 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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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구찜에 빠질수없는 콩나물까지!

이렇게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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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미더덕과

이렇게 큼직한 미더덕이 들어가있는 "아구찜"

진짜 이렇게 커다란 미더덕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차마 겁이 나서 먹지못했다는건 함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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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부분을 봤을땐 오징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얼른 먹어보았는데 씹히는 질감이 오징어처럼 쫄깃하면서 뭔가 오징어가 아닌거 같아

여쭈어보니 이부위는 아구의 대창이라고 하셨답니다.

이부위는 대창이란 이름는 달리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맛으로 부위가 좋아

아구를 계속 찾아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싱싱한 아구여야지만 내놓을수있는 부위로 무난한 맛으로 오징어보다 더 쫄깃하면서

오징어는 씹으면 잘 끊어지지만 이부위는 잘끊어지지안고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맛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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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에 아구와 그리고 콩나물을 가득 담고 본격적으로 먹어 볼까요?

아까 주문한 공기밥위에

 

뽀얀 살을 자랑하는 아구를 손질하여 올리고 

아구는 젓가락을 쓱쓱하면 되세요 가시가 없어 편하게 손질하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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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콩나물도 준비완료가 되면 드시면 되신답니다.

아구찜을 먹는 방법은 간단해요!!

그냥 밥위에 콩나물과 아까 손질한 아구를 올려 드시면 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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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쉽죠? ㅎㅎㅎ

아삭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아구와 따뜻한 하얀 살밥!!!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몽중해"의 양념은 매콤하면서 자꾸 젓가락을 멈출수없는 맛으로 매콤한데 맛있게 매워 뭔가 끌리는 맛이에요!

이건 정말 드셔보셔야 하시는데 정말 한번 오셔서 드셔보시는걸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요즘따라 자꾸 매콤한게 땡겼던 저는 정말 완전 만족했답니다.

정말 아삭한 콩나물과 아구와 정말 잘 어울렸고 매콤한 맛에 중독되어 배가 불러 터질거 같았는데도 계속 계속 젓가락을 멈출수없었어요!


 

진짜 콩나물만 먹어도 기존의 양념의 맛있어 드셔도 맛있고

이렇게 하얀 살밥위에 콩나물을 올려 같이먹으면 진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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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는 "몽중해"의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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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탄감탄하면서 폭풍젓가락질로 금방 바닥난 아구찜!

원래라면 이 소스에 감자사리를 시켜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쁘셔서 그런지 주문을 깜빡 하셔서 계속 기다렸는데

 감자사리가 안나와 여쭈어보니 깜빡하셧다고 해서 그냥 나갔답니다.

감자사리가 맛있어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미 오랜시간으로 흐름이 끊겨버려 이렇게 끝내고 나갔답니다.

저처럼 감자사리를 드실분들은 바닥이 보일때 시키시지 마시고 시간이 좀 걸리니 미리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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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아구!

 

식사를 마치고 신발장 앞에는 이렇게 커피 자판기가 있어 커피한잔 드시고 나오시면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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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하고 명함을 챙겨 나왓어요!

마지막에 사리가 딱 제때만 나왔어도 좋은 인상을 가지고 나올수있었는데

음식은 맛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뭔가 찝찝한 이기분

저희는 감자사리만 20분 넘게 기다리다가 주문이 안됫다고해 허탈해하며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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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해"는 울산대공원 정문쪽에 위치하고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옥동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내리셔서 쭉 내려 오시면 되신답니다.

이상 "몽중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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