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이라는 이 계절을 떠올리면 싱그러운 연녹색이 생각나는데요~

5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관광주간으로 지정되기도 했고,

징검다리 연휴가 될 뻔했는데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서 4일간의 연휴가 갑자기 생기게 되었는데요.

물론 모두가 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왈가왈부 많네요.

그러나 어린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 어버이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까지~

가정의달 답게 여러가지 날들이 많은데요~ 비싼 선물보다는 가족간의 소담한 추억을 쌓으며 함께 보내는 주간이 되시길!

오늘의맛집/동해맛집/동해브런치맛집/브런치카페/소풍가는달팽이/브런치

오늘은 이미 한 번 소개해드린 적 있는 곳인데요.

동해시 평릉동 해안택지에 오픈한 브런치카페 '소풍가는달팽이'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 떨기 위해서 모여 보았습니다!

미리 주문했었던 소풍도시락(10,000원 2인 기준) 입니다.

샌드위치와 주먹밥 10개가 들어 있어요.

10,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여기 샌드위치가 굉장히 맛있어요.

샌드위치 안에 드레싱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고 일반적인 샌드위치 맛이 아니에요~

지난 번에는 소풍브런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달팽이브런치세트(12,000원)을 주문했어요.

파인애플 위에 얹어진 와인삼겹살과 블루베리잼을 얹은 와플, 해시포테이토, 반숙후라이

그리고 샐러드와 아메리카노 1잔이 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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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꽤 오래 수다를 떨다보니 사장님께서 브루게스따?? 구운 식빵 조각 위에 샐러드를 얹은 요리를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후에 에이드 2잔을 추가로 더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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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 잘하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모여서 수다 떨자~ 주부님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