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완소하는 빵집 아시죠?

동해시 천곡동 사랑드림아파트(구 경포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동네빵집 해오름베이커리!

빵순이 어디 가나요? 역시나~~~ 빵집은 빠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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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해오름베이커리를 방문한 빵순이인 저는 아침8시쯤 들렀어요.

사장님께서는 일찍 출근하셔서 벌써 빵을 만들고 계셨는데요~ 제가 갔을 때 역시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제가 아침마다 들러서 조금씩 빵을 사가서 기억하실 것 같은 ㅎㅎ

오늘은 3가지 빵을 구입했는데 5,500원어치를 구입하고 덤으로 3개나 받아와서 너무 죄송했다는~

도너츠는 괜찮다고 했는데 남은 빵인데 맛보라고 주셔서 감사히 잘 받아왔어요.

이 도너츠 2개가 사장님이 덤으로 주신 도너츠예요~~~

기름기와 단맛 보다는 담백한 맛의 도너츠랍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이 3개 정도 구입을 했어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새로 나온 카스테라~

제가 이번에 먹어보고 완전 반한 블루베리파이???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

제일 먼저 꽈배기도너츠예요. 기름진 맛과 단맛이 배제된 도너츠였어요.

역시 사장님께서 덤으로 주신 생크림크로와상~

중간에 생크림이 들어있어서 사장님께서 바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잘 부풀려져서 구워진 쫄깃한 맛도 나는 크로와상과 생크림의 조화~

새로 나온 빵인지??? 저는 처음 맛본 빵인데요.

블루베리가 들어있는 것과 크렌베리가 들어간 것이 있는데 저는 블루베리를 선택했어요~

투명봉투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서 블루베리 위에 투명비닐을 더 붙여 놓아서 겉봉투에 묻지 않아요.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담백한 맛의 카스테라~~~

우와! 전혀 단맛이 없어요~~~

달지 않아서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고 많이 퍽퍽하지 않아요.

그래도 우유에 담그었다가 꺼내 먹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완전히 반해 버린~~~ 블루베리파이는 아니고 어쨌든~ 블루베리와 크림치즈, 호두가 들어간 빵이에요.

블루베리 과육 자체도 아주 튼실하게 잘 들어 있어요.

으깬 쨈이 아니라 과육이 살아있어요~

한 쪽을 뜯어 보니 안에 그득한 호두!!! 우와 대박!

게다가 크림치즈도 대박!

안에 호두 보이세요?

견과류도 가득하고 크림치즈와 블루베리의 조화까지~ 저 완전히 반했어요!

앞으로는 이 빵으로!!! 파이라고 하기엔 빵 부분이 더 부드러워요!

역시 요즘 저에겐 해오름베이커리가 진리네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