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맛집 / 화덕피자 & 파스타 맛있는 루나리치♬ / 고르곤졸라와 빠네로 알찬 저녁데이트

 

 

 

 

 

 

 

 

 

 

 

다이어트는 개나줘버려. 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짓쑤이쿰입니다;

아. 진짜 요즘 엄청 먹어서 일주일만에 1.5쪘어요ㅋㅋㅋㅋ

정신차려야하는데....

과연.. 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 시댁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

오랜만에 저희 부부 데이트 했어요ㅋㅋㅋㅋㅋ

짧은 데이트였지만,

물론 우리딸맹이랑 같이 간 데이트였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ㅋ

 

 

 

 

 

 

데이트의 꽃은 파스타 아니냐며ㅋㅋㅋㅋ

 

 

 

 

 

 

 

 

 

 

 

당진문당 옆에 위치한 루나리치로 왔어요-

 

설빙 옆건물이더라구요,

 

 

 

 

입구인테리어는 내 스톼일이라며ㅋㅋㅋ

신랑이 먼저 말해주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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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였어요ㅋㅋㅋ

 

 

나 오랜만에 이런 곳 와서 설렌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에서는 키친이 잘 보이더라구요-

화덕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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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준비 된 아기식탁의자에 앉아서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시청중이에요ㅋㅋ

 

할머니댁에서 이미 많이 먹고 온 상태라

그리고 정연이가 먹기엔 아직 이른 메뉴라

먹긴 힘들었으니ㅋㅋㅋㅋㅋㅋ

 

 

집에서는 TV를 안틀어주는데 밖에 나오면 뽀로로와노래해요를 틀어주게 되더라구요ㅋ

아니면 웅진콩알북패드가 있으면 책을 틀어주고ㅋ

왜 뽀통령이라 하는지 알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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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트메뉴에서 스페셜세트를 했어요ㅋ

믹스가든샐러드

피자에서는 고르곤졸라

파스타는 빠네

사이다와 웰치스

이렇게 주문 완료ㅋㅋㅋㅋ

 

 

진짜 제일 만만한 걸로 주문 완료ㅋㅋㅋ

 

 

 

봉골레나 치네제를 먹고 싶었지만...

우리신랑 취향이 아니니 내가 양보해주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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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있지만...

그림의 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와인을 밖에서 못 마셔요ㅋㅋㅋㅋㅋ

소주는 마시지만 와인은 마시면 바로 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나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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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은 살짝 먹어봤더니

짜지도 않고 맛이 강하지도 않더라구요ㅋ

그래서 정연이를 조금 줬더니 다행스럽게도 먹더라구요ㅋㅋ

물론 부드러운 부분만 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연이가 빵을 안먹어서 요즘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이에요ㅋㅋㅋ

안먹어도 된다지만 남들 다 먹는데 안먹으면 괜히 좀 그렇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미냐미 먹는 중.

 

야물딱지게 먹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귀요미ㅋㅋㅋ

 

도치맘이에요ㅋㅋㅋㅋㅋ

이해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믹스가든샐러드와 빠네가 나왔어요:)

배고팠는데 맛있겠다며+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믹스가든샐러드는 유자소스라 새콤새콤한 향이 올라오기도 했구요-

 

 

 

 

 

 

 

 

 

해물이 푸짐한 빠네!!

 

빠네는 진짜 오랜만에 먹어서 괜히 신났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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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먹고 제입에는 합격!

 

제가 자극적인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짠맛도ㅋㅋㅋ

그런데 짜지도 않고 막 일부러 맛내려고 자극적인것도 없더라구요ㅋㅋ

 

요즘 제입맛을많이 따라가고 있는 신랑도 맛있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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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스를 찍어먹는 빠네가 좋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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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빵순이라 좋아하지만ㅋㅋ

전 그냥 빵도 우유에 찍어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빠네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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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로 유명한 루나리치

 

고르곤졸라가 나왔어요^^

제일 무난한걸로-주문했더니 역시 성공ㅋㅋㅋㅋ

 

 

 

 

아!

사소한건데 좋았던 점이 있었어요-

지극히 엄마시선에서 보았을 때,

초를 켜서 피자를 올려주는 집이라 사실 입장하자마자

정연이때문에 걱정을 했었거든요-

 

혹시모를 사고때문에-

그런데 아이랑 가장 먼 곳으로 이동을 해서 음식을 주시더라구요-

빠네도 살짝 떨어뜨려서 음식을 주시고,

 

 

엄마입장에서는 사소한거지만 좋고 감동이거든요

아줌마들은 다 공감할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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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를 짜게 만들어주는 곳이 아니라

조금 더 지나서 정연이도 여기껀 줘도 될 것 같았어요-

간이 된 음식을 주는 아이같으면 같이 먹어도 될 듯 했음ㅋ

 

 

 

일단 저에겐 무한합격!ㅋㅋㅋㅋㅋㅋ

 

 

 

먹고 집에 오는 차안에서도 정연이아빠가 맛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걸로 봐선

진짜 괜찮았던듯!

 

다음엔 어머님아버님과 함께 와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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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세트의 가격은 34.

 

세트라해서 양이 적게 나오거나 하지 않은듯해서 좋았어요ㅋㅋㅋ

세트는 양이 적게 나오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렇지 않아서 좋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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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에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좋은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던 루나리치.

 

 

다음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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