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한우맛집 반반(BANBAN) 역삼모임장소추천!

 

 

 

 

 

 

평일엔 엄두도 못 내다가 주말에  마시는 술 한 잔은 달콤한

피로회복제라고 벌써부터 뭘 먹을지 고민되는데요  

 

이럴 때 먹음 좋을 고깃집으로 지난주 절친 생일에 기분 좋게 한턱 쏘고 온

맛도 분위기도 괜찮은 역삼한우 맛집 반반(BANBAN) 입니다^^

 

생일만 아니었음 울 동네로 부르는 건데,,, 자고로 국경일 빼곤 다 없애야 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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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고급진 역삼한우맛집 반반(BANBAN)은

1층에 커피숍과 와인숍이 있어 후식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와인콜기지 프리로,,,,,,, 완전 대박 한우전문점이라는!!

 

매번 모임 한번 할라치면 콜키지 지출 장난 아닌데 그 돈으로

고기 한점 더 먹는다면야 친구들도 역삼모임장소추천 대환영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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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감 만날 수 있는 반반(BAN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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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특이하게도 위생 상태며 초벌 과정까지도

매장 입구 오픈 키친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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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역삼 반반에선 바베큐 포장도 가능하며 

최적화된 매장시스템으로

 

옷 보관함 마련, 140평 좌석 37개 단체석 완비 (160여 명 좌석 완비)
주차 20대까지 가능, 단체석 인원별 맞춤실 단독 룸 가능 등등  

두루두루 손님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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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있는 줄 모르고 퍼셀은 요렇게 홀 인증샷 한 컷 남겼는데ㅎ

 

캐주얼하면서 고깃집 같지 않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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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인 전날 전력질주만 안 했어도 있는 와인 가지고 오는 건데

다음 방문할 땐 기억해뒀다 몽땅 들고 갈까 봐요

 

아니면 착한 가격에 프로모션 중인 와인이라도 맛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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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형 한식레스토랑 반반에 뜻은 요렇고,,

마음을 나누되 고기 나누라는 문구 없어 천만다행이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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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 한우라는 점을 감안함적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대로 쏴야 뒤끝 없다고 모처럼 만에 한우 다운 한우 맛보는듯합니다

 

 아래 메뉴판를 보심 알겠지만 한우 외 바베큐등이 준비되어 있어

여럿이 즐기기엔 안성맞춤인듯 역삼모임장소추천할만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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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기본찬들,,,

 

하나같이 간도 알맞았고 매번 고기 먹을 때 통마늘 구워 먹는 것도

은근히 일이었는데 이렇게 미리 구워 나오니 먹기 편해서 좋아요

 

 

 

 

 

 

그리고 개별로 나오는 상추 파무침

 

고기 먹으러 와서 쓸데없이 반찬으로 배 채우는 건

고기에 대한 모독이라고 요 정도면 적당하니 알맞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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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를 부르는 눈꽃 같은 마블링,,, 어찌 반하지 않으리오^^

  

주문한 건 역삼한우맛집 반반의 특등심과 특안심인데

점장님 업진살까지 서비스로 주시고 퍼셀 먹을 복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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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철판에 직접 구워 주시는 서비스도 무한감동이라고

모든 손님께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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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이라 술이  빠진 것 말고는

두께 좋고, 비주얼 좋고, 익힘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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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사르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저 흡입하기 바쁘다고 반반에서 사용되는 모든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함초 소금으로 한우와 만나 달달하기까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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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소스도 머스터드를 넣어 나름 독특하니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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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업진살,,,

 

그 옆으론 구워 먹는 치즈에 버섯 등이 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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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든 간에 요런 한우는 맛없을 수가 없다고

친구도 맛있는지 대화는커녕 폭풍 흡입에 퍼셀은 안중에도 없는 거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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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한 아껴뒀던 마지막 등심 구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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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 먹는 치즈도 완전 별미로,,

 

쫄깃 고소하니 한우 먹다 부족하면 단품으로 주문해

와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괜찮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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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진한 육즙은 등심만한게 없다고 괜히 투뿔이 아니라는,,,,,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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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이며 육즙 작렬로 역시 여러 부위를 먹을 땐

등심을 마지막으로 먹어야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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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생각해 더 이상 주문을 사양하는 친구,,, 고마워ㅎ

 

속은 충분히 든든하지만 전날 과음의 후유증은 어쩔 수 없다고

얼큰한 국물 생각에 점심 메뉴인 BANBAN 국밥도 한 그릇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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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과 뭇국의 중간 정도로 묵직하기보단

가볍고 깔끔하니 고기 먹은 뒤 개운하게 먹기 괜찮은 것 같아요

 

퍼셀,,,,, 요거 먹고나서야 속이 풀렸더라나 뭐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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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양보단 질이라고 맛과 서비스 면에서

충분히 제값 하는 역삼한우맛집 반반(BANBAN)

 

이제 슬슬 연말 모임 많아질 텐데 퍼셀도 미리 찜했을 정도로

역삼모임장소추천 할만한 곳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