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부산에서 쉽사리 보기 힘든 통살 스타일의 닭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사상 모닭불 ..

유흥업소가 많은 동네에서 특히나 늦은 시간대까지 무난한 맛을 선보이는 곳으로 방문 시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움을 인식하고 있다는 ..

심플한 메뉴들 ..

숯불닭갈비 2人분 ..

사상 모닭불의 초벌 기계가 있는 곳으로 유추되는 공간에서 1차 과정을 거쳐 나온 모양새로 시뻘건 색감은 제법 식감 상승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으로 ..

테이블에서 가볍게 재벌 과정을 거쳐 컷팅을 완료하면 취향껏 소스를 선택해 개인 기호에 따라 섭취가 가능하다는 ..

불내음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닭 통살의 담백한 매력은 육안으로 보고 있는 와중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

실제로 전 방문 시보다 만족감이 2배인 이유는 좋은 사람과 함께 방문을 한 이유인지 아니면 연말연시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

겨자소스와 고추소스에 적셔 맛보는 제각각의 개성이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진정 식도락의 의미와 재미를 쏠쏠하게 선사해 주는 것 같더라는 ..

요 근래 국내산 맥주 클라우드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는 광고와 궁금증에 주문한 오비 프리미어 맥주는 역시나 국내산 맥주의 한계를 실감한 조금의 업그레이드 수준? ..

숯불닭날개 ..

얼핏 보면 양념치킨의 날개 부위와 흡사한 모양새로 ..

하지만 달짝지근하면서도 깊게 배어 있는 양념의 세기와 담백함의 강도는 훨씬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런지 ..

밀면 ..

사상 모닭불을 주기적으로 방문했지만 밀면은 처음 접한 메뉴로 ..

보통의 밀면집과 격을 달리하는 슴슴하면서도 오묘한 육수와 양념 푸짐한 닭 가슴살 고명에 조만간 순수 해장 밀면 용도를 위한 발걸음을 기약할 수 있었고 ..

닭칼국수 ..

이계절 가장 맛깔나게 섭취가 가능한 온기 가득 얼큰하고 시원한 상태로 따뜻한 사람의 온기와 칼국수의 따뜻한 맛을 동시에 느끼며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

모닭불

​과거 강원도 지역 닭갈비로 언급한 적이 있지만 주변에서 쉽사리 접할 수 없는 닭 통살 콘셉은 호기심 자극과 함께 다른 부수적인 음식들조차 궁금증을 유발하는 특색이 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