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고기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知人들과 의기 투합하여 오랜만에 발걸음을 옮긴 미남역 삼대돼지불고기 ..

부산 인기 돼지갈비 음식점으로 동행인들 역시 삼대돼지불고기의 맛인지 주인장의 미모 성격인지 아무튼 요즈음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

주택을 개조한 가게 입구 마당 한편에는 양념의 비법 단지들도 다수 시야에 들어오고 ..

언제나처럼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준비를 ..

아뿔싸 줄서기 알바를 동원하며 일찍 찾았건만 그래도 대기 2번 허걱 기다림을 싫어하는 어르신께 살짝 미안함이 ㅎ ..

20여 분을 기다린 끝에 들어간 후 주문을 하니 역시나 삼대돼지불고기의 핵심적인 콘셉 주류 1병에 1천원 되돌려 받기는 여전히 식전 살짝 미소를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손이 가는 곁들이 음식들은 여전한 것 같고 ..

우선 주문은 돼지생갈비 (150g 8,000) ..

뼈대가 살아 있고 두툼한 원형 그대로 나온 돼지생갈비의 선홍빛 자태 ..

기름장에 가볍게 적셔 섭취하는 부드럽고 담백한 겉과 고소한 육즙을 머금은 속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이유 불문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 가운데 하나 ..

돼지갈비 (200g 8,000) ..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동행인이 달달한 돼지갈비를 섭취하고 싶을 때 부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고깃집을 배제하고 방문하는 요인의 돼지갈비로 ..

산야초가 첨가된 양념을 흡수한 숙성 돼지갈비 내음이 열처리 과정 중 어찌나 마음을 현혹하던지 ..

느낀 바 돼지갈비의 퀄리티 역시 달콤한 향기로움에 이어 자꾸만 젓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가운데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을 ..

전용 양념장이 굳이 필요치 않은 촉촉한 식감은 씹으면 씹을수록 은은하고 과하지 않은 단맛이 입안으로 퍼져 만족도 상승의 기운이 물씬 ..

식사 통돼지김치찌개 6,000 ..

라면사리 (1,000) 추가 후 함께 세팅된 모양새로 주방에서 미리 익혀져 나왔기 때문에 한소끔 과정을 거치게 되면 해피엔딩의 무난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고 ..

두툼한 돼지고기와 시큼한 김치 그리고 만인의 인스턴트 식품 라면 면발의 어우러짐은 ..

배가 부른 와중에도 자연스레 공깃밥 주문을 외칠 수밖에 없었고 게걸스럽게 먹게 되는 매력 넘치는 맛을 귀가 시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는 ..

삼대돼지불고기

몇 해 전 처음 접한 삼대돼지불고기의 변하지 않는 무난함에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방문하고 있는 와중 상대의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음식점 예약 부탁의 말에 추천한 영도

초량 온천장 미남역.하지만 그의 초이스는 미남역이 어떻냐고.근래에 교통이 용이해서 개인적으로 찾고 있고 만족스러우며 말라깽이 여사장이 정이 간다나.하늘이시여 정녕.